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프랭키는 하늘을 날고 싶어 하는 너구리입니다. 프랭키는 꽈당을 찾아가 나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합니다. 꽈당은 어렸을 때 둥지에서 떨어진 이후로 ‘꽈당’이라는 소리 밖에 낼 수 없었지만 대신에 그 어느 새보다 잘 날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꽈당은 프랭키에게 항상 “꽈당(너구리는 하늘을 날 수 없어)!”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꽈당이 아무리 달래도 프랭키는 하늘을 날겠다는 의지를 꺾지 않습니다. 높은 덤불을 뛰어넘고, 커다란 바위 위에서 뛰어내리고, 나뭇가지와 풀을 엮어서 날개를 만들어 몸에 매달고… 프랭키의 하늘을 날기 위한 좌충우돌 노력은 멈출 줄을 모릅니다. “난 뭐든지 할 수 있어!”라는 입버릇처럼 프랭키에게는 항상 좋은 일이 생길 거라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프랭키의 가장 좋은 친구인 꽈당이 사라집니다. 두 시간을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는 꽈당을 찾아 프랭키는 길을 나섭니다. 숲 속에서 가장 높은 나무줄기 위에 올라가 주위를 둘러봐도 꽈당은 보이지 않습니다. 초록색 개구리인 칼 구스타프와 친구들이 프랭키와 함께 꽈당을 찾아 나서지만 꽈당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꽈당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프랭키는 꽈당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프랭키는 하늘을 날 수 있을까요?
▣ 작가 소개
글 : 하인츠 야니쉬
Heinz Janisch
1960년 오스트리아 부르겐란트에서 태어났고, 신문방송학과 독문학을 공부하고 오스트리아 라디오 방송국에서 기자 겸 진행자, 구성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방송 활동 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많은 책을 냈다. 비엔나에서 독문학과 언론학을 전공한 그의 작품들은 서정적인 문체를 띄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른과 어린이 모두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이야기와 시를 쓰는 일을 좋아하며, 특히 그림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오스트리아 아동문학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그의 작품들은 세계 각지에 다양한 언어로 소개되어 있다.
작품으로는 『아주 특별한 여행』『일요일의 거인』『나는 뭐든지 할 수 있어!』『부엉이의 거울』『아주 특별한 여행』『나에게 날개를 달아줘』 등이 있고 『붉은 뺨』으로 2006년 볼로냐 도서전 픽션 부문 라가치상을 수상했다.
그림 : 헬가 반쉬
헬가는 1957년 오스트리아 슈타이어마르크 주 레오벤에서 태어났어요. 고등학교 졸업 후 그라츠에 있는 교육대학에서 초등교사교육을 이수했지요. 1978년부터는 쥐트슈타이어마르크의 바익셀바움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어요. 인생상담 및 사회복지 교육을 받고 행동장애 아동들에게 그림을 표현 수단으로 가르치기도 했어요. 현재는 판지나 캔버스에 아크릴물감으로 그림 그리기, 동화책 일러스트, 인형 및 마리오네트 제작, 각종 재료(사암, 점토, 지점토)로 작품 만들기 등을 하고 있어요.
역자 : 서지희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 후,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번역해 왔어요.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자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 『트랩』 『진주색 물감』 『180일의 엘불리』 『탁 까놓고 얘기 해』 『내 아이의 IQ를 높여 주는 브레인 푸드』 『알면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똑똑한 심리학』 『맨 꼭대기에』 『비버 가족의 집짓기』 『작은 자전거 가게(출간 예정)』 등이 있어요.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프랭키는 하늘을 날고 싶어 하는 너구리입니다. 프랭키는 꽈당을 찾아가 나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합니다. 꽈당은 어렸을 때 둥지에서 떨어진 이후로 ‘꽈당’이라는 소리 밖에 낼 수 없었지만 대신에 그 어느 새보다 잘 날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꽈당은 프랭키에게 항상 “꽈당(너구리는 하늘을 날 수 없어)!”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꽈당이 아무리 달래도 프랭키는 하늘을 날겠다는 의지를 꺾지 않습니다. 높은 덤불을 뛰어넘고, 커다란 바위 위에서 뛰어내리고, 나뭇가지와 풀을 엮어서 날개를 만들어 몸에 매달고… 프랭키의 하늘을 날기 위한 좌충우돌 노력은 멈출 줄을 모릅니다. “난 뭐든지 할 수 있어!”라는 입버릇처럼 프랭키에게는 항상 좋은 일이 생길 거라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프랭키의 가장 좋은 친구인 꽈당이 사라집니다. 두 시간을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는 꽈당을 찾아 프랭키는 길을 나섭니다. 숲 속에서 가장 높은 나무줄기 위에 올라가 주위를 둘러봐도 꽈당은 보이지 않습니다. 초록색 개구리인 칼 구스타프와 친구들이 프랭키와 함께 꽈당을 찾아 나서지만 꽈당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꽈당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프랭키는 꽈당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프랭키는 하늘을 날 수 있을까요?
▣ 작가 소개
글 : 하인츠 야니쉬
Heinz Janisch
1960년 오스트리아 부르겐란트에서 태어났고, 신문방송학과 독문학을 공부하고 오스트리아 라디오 방송국에서 기자 겸 진행자, 구성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방송 활동 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많은 책을 냈다. 비엔나에서 독문학과 언론학을 전공한 그의 작품들은 서정적인 문체를 띄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른과 어린이 모두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이야기와 시를 쓰는 일을 좋아하며, 특히 그림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오스트리아 아동문학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그의 작품들은 세계 각지에 다양한 언어로 소개되어 있다.
작품으로는 『아주 특별한 여행』『일요일의 거인』『나는 뭐든지 할 수 있어!』『부엉이의 거울』『아주 특별한 여행』『나에게 날개를 달아줘』 등이 있고 『붉은 뺨』으로 2006년 볼로냐 도서전 픽션 부문 라가치상을 수상했다.
그림 : 헬가 반쉬
헬가는 1957년 오스트리아 슈타이어마르크 주 레오벤에서 태어났어요. 고등학교 졸업 후 그라츠에 있는 교육대학에서 초등교사교육을 이수했지요. 1978년부터는 쥐트슈타이어마르크의 바익셀바움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어요. 인생상담 및 사회복지 교육을 받고 행동장애 아동들에게 그림을 표현 수단으로 가르치기도 했어요. 현재는 판지나 캔버스에 아크릴물감으로 그림 그리기, 동화책 일러스트, 인형 및 마리오네트 제작, 각종 재료(사암, 점토, 지점토)로 작품 만들기 등을 하고 있어요.
역자 : 서지희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 후,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번역해 왔어요.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자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 『트랩』 『진주색 물감』 『180일의 엘불리』 『탁 까놓고 얘기 해』 『내 아이의 IQ를 높여 주는 브레인 푸드』 『알면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똑똑한 심리학』 『맨 꼭대기에』 『비버 가족의 집짓기』 『작은 자전거 가게(출간 예정)』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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