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옻칠과 자개로 빚은 순수 예술 작품을 그림책에서 만나다!
머나먼 남쪽 나라에서 맞이하는 한여름 밤의 크리스마스!
반짝반짝 소금 호수 밤하늘의 크리스마스를 상상해 보세요!
사막을 건너 ‘소금 호수’에서 생긴 일
“《소금 호수》는 캥거루의 나라 호주를 여행하며 생긴 일들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세상의 배꼽이라는 사막을 지나 우연히 발견한 소금 호수에서 있었던 신기한 일.
뜨거운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풍경과 향기와 소리를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랫동안 옻칠과 자개로 순수미술을 해 온 정회윤 작가가 처음 펴낸 그림책입니다. 《소금 호수》는 작가가 직접 호주를 여행하고 돌아온 뒤, 이 주제로 개인전을 열 만큼 아끼는 작품입니다. 《소금 호수》는 제목 그대로 소금 호수를 발견하고 나서 그곳에서 만난 크리스마스를 상상과 함께 글과 그림으로 풀어냈습니다.
한여름, 그것도 40도가 오르내리는 더운 여름날, 작가는 호주에 있는 사막을 여행합니다. 혹시 사막에 가 보셨나요? 바람 한 점, 물기 하나 없이 푸석하고 뜨거운 열기가 땅에서 오르는 곳, 차에서 내려 10분만 서 있어도 말라 죽을 것만 같은 곳이 사막입니다. 그런 사막을 지나 우연히 발견한 소금 호수는 그저 이상한 나라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지요.
생각해 보세요. 열기로 달궈진 빨간 사막을 달리다가 갑자기 땅과 하늘이 온통 파란 세상을 만나면 기분이 어떨까요? 소금 호수는 온통 하얗지만 푸른 하늘이 호수에 내려앉아 땅도 하늘도 푸르디푸른 세상이 됩니다. 게다가 바람이 한 점만 불어와도 그 세상은 푸른 춤을 춥니다.
그날은 마침 12월 24일이었습니다. 뭐라고요? 7월이 아니라 12월이라고요?
그렇습니다. 남쪽 나라는 12월이 한여름이지요. 작가가 소금 호수에 다다른 날도 호수와 하늘은 크리스마스 준비로 바쁜 날이었지요.
크리스마스는 소금 호수에서 태어납니다!
‘사막은 갑자기 눈처럼 하얀 이불을 덮어쓰고,
점점이 푸른 구름을 이불에 수놓았어.
소금 호수는 무엇이 하늘이고 무엇이 물인지,
무엇이 소금이고 무엇이 눈인지 모를 만큼 온통 하�R어.
갑자기 여름이 겨울로 바뀐 것만 같았어.’
작가의 눈에 비친 한낮의 소금 호수입니다. 이 소금 호수는 밤이 되자 놀라운 일을 벌입니다.
새들의 날갯짓이 캐럴로 바뀌더니 새들의 몸에서도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곧이어 호수의 밤하늘엔 반짝반짝 불꽃으로 가득합니다. 무슨 일일까요?
오늘은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밤하늘에 알록달록 장식이 가득한 건 바로 내일이 크리스마스여서 그랬던 거예요. 소금 호수에서 헤엄치던 새와 동물과 물고기들이 모두 소금 호수의 밤하늘로 날아올라 함께 축하하네요. 쏟아질 것만 같은 밤하늘의 별들이 되어 기쁜 날을 축하합니다.
3. 옻칠과 자개로 빚은 그림에 푹 빠져 보세요!
옛날부터 옻칠과 자개로 수놓은 예술품은 매우 귀하게 여겼습니다. 옻은 벌레를 막아주어 가구나 장식품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게 합니다. 나전칠기가 바로 옻칠과 자개로 만든 그릇 공예품이지요. 자개는 나전의 순 우리말로, 조개 조각을 얇게 갈아 알록달록 빛깔이 나게 만든 재료입니다. 이 조각을 옻나무에서 나온 물감을 칠한 도자기나 나무에 붙이고 그 위에 또 옻나무 물감을 되풀이해 칠해 작품을 완성합니다. 손이 매우 많이 가기 때문에 한 작품을 만들려면 몇 달이 걸리기도 하지요.
정회윤 작가는 캔버스나 종이 대신 단단한 나무에 옻칠을 해 조개 조각을 붙이는 기법으로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그림책에서는 그 느낌을 온전히 느낄 수 없어 아쉬울 뿐입니다. 그래서 그림책 《소금 호수》는 조금이나마 느낌을 살려보려고, 표지에 전면 홀로그램 박을 입혔습니다. 본문에도 반짝반짝하는 느낌을 살리려고 반짝반짝 에폭시를 넣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너무 튀지 않게 하려고 정성을 들였습니다.
정회윤 작가는 곧 전국 도서관에서 여러분을 만나 옻칠과 자개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고, 원화도 직접 보여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혹시 궁금한 분들은 인터넷에서 ‘정회윤의 옻칠화’를 검색해 보세요. 그러면 더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체험과 원화전을 기다릴 수 있답니다.
▣ 작가 소개
정회윤
무지갯빛 조개 조각과 옻나무 물감으로 그림을 만들고 그립니다.
그림을 그리는 일은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언제나 설레고 즐겁습니다.
이제까지는 미술관에 오는 분들과 제 그림을 나누었지만, 앞으로는 그림책에서도 만나고 싶어 첫 책을 내었습니다.
《소금 호수》는 캥거루의 나라 호주를 여행하며 생긴 일들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세상의 배꼽이라는 사막을 지나 우연히 발견한 소금 호수에서 있었던 신기한 일.
뜨거운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풍경과 향기와 소리를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옻칠과 자개로 빚은 순수 예술 작품을 그림책에서 만나다!
머나먼 남쪽 나라에서 맞이하는 한여름 밤의 크리스마스!
반짝반짝 소금 호수 밤하늘의 크리스마스를 상상해 보세요!
사막을 건너 ‘소금 호수’에서 생긴 일
“《소금 호수》는 캥거루의 나라 호주를 여행하며 생긴 일들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세상의 배꼽이라는 사막을 지나 우연히 발견한 소금 호수에서 있었던 신기한 일.
뜨거운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풍경과 향기와 소리를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랫동안 옻칠과 자개로 순수미술을 해 온 정회윤 작가가 처음 펴낸 그림책입니다. 《소금 호수》는 작가가 직접 호주를 여행하고 돌아온 뒤, 이 주제로 개인전을 열 만큼 아끼는 작품입니다. 《소금 호수》는 제목 그대로 소금 호수를 발견하고 나서 그곳에서 만난 크리스마스를 상상과 함께 글과 그림으로 풀어냈습니다.
한여름, 그것도 40도가 오르내리는 더운 여름날, 작가는 호주에 있는 사막을 여행합니다. 혹시 사막에 가 보셨나요? 바람 한 점, 물기 하나 없이 푸석하고 뜨거운 열기가 땅에서 오르는 곳, 차에서 내려 10분만 서 있어도 말라 죽을 것만 같은 곳이 사막입니다. 그런 사막을 지나 우연히 발견한 소금 호수는 그저 이상한 나라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지요.
생각해 보세요. 열기로 달궈진 빨간 사막을 달리다가 갑자기 땅과 하늘이 온통 파란 세상을 만나면 기분이 어떨까요? 소금 호수는 온통 하얗지만 푸른 하늘이 호수에 내려앉아 땅도 하늘도 푸르디푸른 세상이 됩니다. 게다가 바람이 한 점만 불어와도 그 세상은 푸른 춤을 춥니다.
그날은 마침 12월 24일이었습니다. 뭐라고요? 7월이 아니라 12월이라고요?
그렇습니다. 남쪽 나라는 12월이 한여름이지요. 작가가 소금 호수에 다다른 날도 호수와 하늘은 크리스마스 준비로 바쁜 날이었지요.
크리스마스는 소금 호수에서 태어납니다!
‘사막은 갑자기 눈처럼 하얀 이불을 덮어쓰고,
점점이 푸른 구름을 이불에 수놓았어.
소금 호수는 무엇이 하늘이고 무엇이 물인지,
무엇이 소금이고 무엇이 눈인지 모를 만큼 온통 하�R어.
갑자기 여름이 겨울로 바뀐 것만 같았어.’
작가의 눈에 비친 한낮의 소금 호수입니다. 이 소금 호수는 밤이 되자 놀라운 일을 벌입니다.
새들의 날갯짓이 캐럴로 바뀌더니 새들의 몸에서도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곧이어 호수의 밤하늘엔 반짝반짝 불꽃으로 가득합니다. 무슨 일일까요?
오늘은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밤하늘에 알록달록 장식이 가득한 건 바로 내일이 크리스마스여서 그랬던 거예요. 소금 호수에서 헤엄치던 새와 동물과 물고기들이 모두 소금 호수의 밤하늘로 날아올라 함께 축하하네요. 쏟아질 것만 같은 밤하늘의 별들이 되어 기쁜 날을 축하합니다.
3. 옻칠과 자개로 빚은 그림에 푹 빠져 보세요!
옛날부터 옻칠과 자개로 수놓은 예술품은 매우 귀하게 여겼습니다. 옻은 벌레를 막아주어 가구나 장식품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게 합니다. 나전칠기가 바로 옻칠과 자개로 만든 그릇 공예품이지요. 자개는 나전의 순 우리말로, 조개 조각을 얇게 갈아 알록달록 빛깔이 나게 만든 재료입니다. 이 조각을 옻나무에서 나온 물감을 칠한 도자기나 나무에 붙이고 그 위에 또 옻나무 물감을 되풀이해 칠해 작품을 완성합니다. 손이 매우 많이 가기 때문에 한 작품을 만들려면 몇 달이 걸리기도 하지요.
정회윤 작가는 캔버스나 종이 대신 단단한 나무에 옻칠을 해 조개 조각을 붙이는 기법으로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그림책에서는 그 느낌을 온전히 느낄 수 없어 아쉬울 뿐입니다. 그래서 그림책 《소금 호수》는 조금이나마 느낌을 살려보려고, 표지에 전면 홀로그램 박을 입혔습니다. 본문에도 반짝반짝하는 느낌을 살리려고 반짝반짝 에폭시를 넣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너무 튀지 않게 하려고 정성을 들였습니다.
정회윤 작가는 곧 전국 도서관에서 여러분을 만나 옻칠과 자개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고, 원화도 직접 보여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혹시 궁금한 분들은 인터넷에서 ‘정회윤의 옻칠화’를 검색해 보세요. 그러면 더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체험과 원화전을 기다릴 수 있답니다.
▣ 작가 소개
정회윤
무지갯빛 조개 조각과 옻나무 물감으로 그림을 만들고 그립니다.
그림을 그리는 일은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언제나 설레고 즐겁습니다.
이제까지는 미술관에 오는 분들과 제 그림을 나누었지만, 앞으로는 그림책에서도 만나고 싶어 첫 책을 내었습니다.
《소금 호수》는 캥거루의 나라 호주를 여행하며 생긴 일들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세상의 배꼽이라는 사막을 지나 우연히 발견한 소금 호수에서 있었던 신기한 일.
뜨거운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풍경과 향기와 소리를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