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열린 마음의 씨앗을 심어 주는 그림책
”코리는 두리랑 다른 완두콩 들이랑 달라도 너무 달라요. 하지만 모두 모두 사이좋은 친구랍니다.”
아이들은 서너 살만 되어도 나와 다른 것들에 대해 알아채고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와 받아들임이 부족하기 때문에 낯설어하거나 때론 싫다는 표현을 직접적으로 할 때도 있지요. 그러나 앞으로 우리 사회는 점점 더 다원화된 모습으로 변해 갈 것이고, 우리 아이들은 나라나 인종, 문화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과 조화롭게 지낼 수 있도록 성장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자연스레 나와 다름을 이해하고 그에 대해 존중하는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같이 이야기해 보는 것이 좋지요. 이 그림책은 바로 마음을 열고 나와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도록 도와주는 짧지만 사랑스러운 책입니다
『우린 달라도 좋은 친구』는 빛깔도 모습도 서로 다른 동글한 연둣빛 완두콩 두리와 길쭉한 주황빛 당근 코리가 사이좋은 친구가 되어 지내는 이야기예요. 두리의 친구들은 두리처럼 모두 동글동글하고 연둣빛이에요. 딱 하나 코리만 빼고요. 코리는 길죽하고 온몸이 주황빛이거든요. 그리고 코리는 두리의 다른 친구들처럼 대굴대굴 구르지도 못하고 통통통 튀어 오르지도 못해요. 하지만 다르기 때문에 더 잘할 수 있는 것이 있지요. 높디높은 탑이 되었다가, 환상적인 다리도 되었다가, 미끄럼틀이 되어 주기도 하니까요.
이 그림책의 작가인 모랙 후드는 ‘다르다’는 것을 아이들이 보는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간결한 모양과 선명한 색채로 표현했습니다. 또한 서로 달라도 너무 다른 두리와 코리가 얼마나 재미있게 놀 수 있는지를 재치 있게 보여 주지요. 그러한 장면들을 통해 아이는 서로 다른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각자의 장점이 더해져 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레 느끼게 되지요.
일본의 유명한 그림책 편집자이자 작가인 마쓰이 다다시는 이런 그림책의 효과를 ‘씨앗’에 비유했습니다. 아이들이 그림책을 볼 때 그 작품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지는 못해도 짧은 한마디 문장, 강렬한 일러스트, 책의 분위기를 온몸으로 느끼고 그 느낌과 이미지가 마음속에 조그만 씨앗으로 남게 된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아이들 마음에 심어져 있던 씨앗은 자라는 동안 여러 체험과 사색이 덧붙여지며 아이와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게 됩니다.
그런 점에서 『우린 달라도 좋은 친구』는 아이들에게 딱 맞춘 그림책이지요.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주제 전달이 분명한 그림과 재미난 발상의 짧은 이야기, 서로 어울리며 즐겁고 행복해하는 모습 등이 아이들 마음에 씨앗으로 남을 테니까요. 그리고 이 그림책을 읽은 아이들은 나와 다른 성별, 성격, 문화, 인종, 장애가 있는 친구들과도 사이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열린 생각과 따뜻한 마음을 갖게 될 거예요.
▣ 작가 소개
글그림 : 모랙 후드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출신의 그림책 작가입니다. 첫 그림책 『우린 달라도 좋은 친구』로 2014년 맥밀란 상 일러스트 부문에서 준우승을 하며 데뷔했습니다.
역자 : 고영이
EBS에서 방송 작가로 일하다가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좋은 책을 쓰는 것만큼 좋은 책을 소개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번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점 점 점으로 무엇을 만들까?』, 『내 기분은 말이야』 등이 있습니다.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열린 마음의 씨앗을 심어 주는 그림책
”코리는 두리랑 다른 완두콩 들이랑 달라도 너무 달라요. 하지만 모두 모두 사이좋은 친구랍니다.”
아이들은 서너 살만 되어도 나와 다른 것들에 대해 알아채고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와 받아들임이 부족하기 때문에 낯설어하거나 때론 싫다는 표현을 직접적으로 할 때도 있지요. 그러나 앞으로 우리 사회는 점점 더 다원화된 모습으로 변해 갈 것이고, 우리 아이들은 나라나 인종, 문화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과 조화롭게 지낼 수 있도록 성장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자연스레 나와 다름을 이해하고 그에 대해 존중하는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같이 이야기해 보는 것이 좋지요. 이 그림책은 바로 마음을 열고 나와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도록 도와주는 짧지만 사랑스러운 책입니다
『우린 달라도 좋은 친구』는 빛깔도 모습도 서로 다른 동글한 연둣빛 완두콩 두리와 길쭉한 주황빛 당근 코리가 사이좋은 친구가 되어 지내는 이야기예요. 두리의 친구들은 두리처럼 모두 동글동글하고 연둣빛이에요. 딱 하나 코리만 빼고요. 코리는 길죽하고 온몸이 주황빛이거든요. 그리고 코리는 두리의 다른 친구들처럼 대굴대굴 구르지도 못하고 통통통 튀어 오르지도 못해요. 하지만 다르기 때문에 더 잘할 수 있는 것이 있지요. 높디높은 탑이 되었다가, 환상적인 다리도 되었다가, 미끄럼틀이 되어 주기도 하니까요.
이 그림책의 작가인 모랙 후드는 ‘다르다’는 것을 아이들이 보는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간결한 모양과 선명한 색채로 표현했습니다. 또한 서로 달라도 너무 다른 두리와 코리가 얼마나 재미있게 놀 수 있는지를 재치 있게 보여 주지요. 그러한 장면들을 통해 아이는 서로 다른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각자의 장점이 더해져 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레 느끼게 되지요.
일본의 유명한 그림책 편집자이자 작가인 마쓰이 다다시는 이런 그림책의 효과를 ‘씨앗’에 비유했습니다. 아이들이 그림책을 볼 때 그 작품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지는 못해도 짧은 한마디 문장, 강렬한 일러스트, 책의 분위기를 온몸으로 느끼고 그 느낌과 이미지가 마음속에 조그만 씨앗으로 남게 된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아이들 마음에 심어져 있던 씨앗은 자라는 동안 여러 체험과 사색이 덧붙여지며 아이와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게 됩니다.
그런 점에서 『우린 달라도 좋은 친구』는 아이들에게 딱 맞춘 그림책이지요.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주제 전달이 분명한 그림과 재미난 발상의 짧은 이야기, 서로 어울리며 즐겁고 행복해하는 모습 등이 아이들 마음에 씨앗으로 남을 테니까요. 그리고 이 그림책을 읽은 아이들은 나와 다른 성별, 성격, 문화, 인종, 장애가 있는 친구들과도 사이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열린 생각과 따뜻한 마음을 갖게 될 거예요.
▣ 작가 소개
글그림 : 모랙 후드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출신의 그림책 작가입니다. 첫 그림책 『우린 달라도 좋은 친구』로 2014년 맥밀란 상 일러스트 부문에서 준우승을 하며 데뷔했습니다.
역자 : 고영이
EBS에서 방송 작가로 일하다가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좋은 책을 쓰는 것만큼 좋은 책을 소개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번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점 점 점으로 무엇을 만들까?』, 『내 기분은 말이야』 등이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