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갈 걸 그랬어

고객평점
저자문서영
출판사항책읽는달, 발행일:2017/03/02
형태사항p.31 46배판:27
매장위치유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505334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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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유치원에 저절로 가고 싶어지는 이야기

유치원에 가기 싫어 아침마다 엄마랑 실랑이를 벌이는 아이.
요즘 들어 갑자기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고 말하는 아이.
왜 그러는지 이유는 말하지 않고 그냥 유치원에 안 가고 집에 있겠다는 아이 등등.

아이에게 유아교육기관은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를 만나고 집과 다른 환경에서 적응해야 하는 낯선 곳입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원하는 것에 즉각 반응하는 가족과 달리 단체생활도 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유치원에 가기 좋아하는 아이도 있지만, 싫어하거나 힘들어할 수도 있습니다.

유치원 가기 싫어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혼내거나 꾸짖지 말고 동화책을 함께 읽으며 아이의 마음속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 작가 소개

글 : 문서영
지은 책으로 『우리 아이 유치원 갈 때』, 『나는 건강 짱이 될래요』, 『태교 천일동화』, 『피터팬과 후크 선장의 한자 대결』, 『3세에서 7세 교육이 아이의 평생을 결정한다』 등이 있습니다.

“유치원이 흔하지 않던 시절, 5세 때부터 유치원을 다닌 행운을 누렸어요. 그러나 3년 동안 유치원을 다니는 것이 힘들고 지겨워서 어떻게 하면 유치원에 안 갈 수 있을지 궁리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유치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과 마음을 나누고자 이 책을 썼습니다.”

그림 : 김수옥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직접 쓰고 그린 책으로는 『말 먹는 괴물』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언니가 생겼어』, 『양념이와 프라이드』, 『학교에서 똥 싼 날』, 『김치 괴물』 등이 있습니다.

“가정 형편으로 유치원에 다니지 못한 까닭에 유치원에 안 가겠다고 말하는 친구들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릅니다. 이번 그림책 작업을 하면서 늘 부러웠던 유치원생 세영이의 입장이 되어 그릴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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