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유아를 위한 최상의 글과 그림
이 책은 유아가 책을 읽는 행위를 순수하게 즐길 수 있게 합니다. 글 작가인 레나 란드스트룀은 한 면에 두 줄이 넘지 않는 글만으로도 아이들이 이야기의 흐름과 인물의 심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림 작가 올로프 란드스트룀의 섬세한 그림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도와 이야기가 더욱 풍부해지도록 돕습니다. 실제 연령대의 수준보다 높게 정해진 그림책에 지친 아이들에게 란드스트룀 부부의 글과 그림은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둘이서라면 무엇이든지 해내는 부와 바
그림 책 속 부와 바는 작고 귀여운 아기 양입니다. 어른들 없이 둘이서 살고 있지만 크게 어려울 일이 없습니다. 부와 바는 크로케 놀이도 하고 수영도 하며 잘 지냅니다. 또 잠잘 시간이 되면 스스로 깨끗이 씻고 잠자리에 들지요. 엄마에게 “내가 할래.”라고 말하기 시작한 연령대의 아이들에게 부와 바의 모습은 대리만족이 됩니다. 부와 바처럼 어리고 작은 몸으로도 훌륭하게 해낼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도 얻습니다.
어려움도 툭툭 털고 일어나는 아이들
아이들에게 ‘어둠, 천둥, 번개’는 무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도 부와 바에게는 하나의 재미있는 소동일 뿐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부와 바는 움츠려 있지 않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합니다. 그러면 보상처럼 즐거운 일이 부와 바를 기다리고 있지요. 이런 부와 바의 모습은 책을 읽는 아이들이 공감하고 용기를 얻게 합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레나 란드스트룀, 올로프 란드스트룀
레나 란드스트룀과 올로프 란드스트룀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 등을 수상한 스웨덴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입니다. 둘은 현재 스웨덴 스톡홀름에 살고 있습니다. 올로프는 1943년 핀란드에서 태어나 스톡홀름 예술학교에서 일러스트와 광고 등을 공부했고, 그의 아내 레나도 1943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나 백만 디자인 대학에서 공부했습니다. 1969년 결혼한 둘은 처음엔 함께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일했으며, 당시의 작품 『칼레의 나무 오르기』, 『어른이 되고 싶은 삼촌』 등은 지금껏 그 분야의 고전으로 꼽힙니다. 레나와 올로프는 1990년부터 그림책에 열중하고 있는데, 인생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섬세한 유머가 담긴 그들의 그림책은 많은 독자에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대표작엔 『부와 바 시리즈』 외에 『소년 니쎄 시리즈』와 우리나라에도 소개된 『폼이랑 핌이랑 시리즈』가 있습니다.
역자 : 황덕령
한국외국어대학교 스칸다니비아어과를 졸업했으며, 안데르센과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이 자유롭게 꿈을 꾸며 자랄 수 있었던 북유럽의 정취를 사랑하여 이곳의 좋은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렌스에서 북유럽 어린이책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폼이랑 핌이랑 시리즈』, 『이상한 주사위』, 『나는 우리 집 과학 왕』, 『내 사랑스런 개코 원숭이』, 『한국에서 부란이 서란이가 왔어요!』 등이 있습니다.
유아를 위한 최상의 글과 그림
이 책은 유아가 책을 읽는 행위를 순수하게 즐길 수 있게 합니다. 글 작가인 레나 란드스트룀은 한 면에 두 줄이 넘지 않는 글만으로도 아이들이 이야기의 흐름과 인물의 심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림 작가 올로프 란드스트룀의 섬세한 그림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도와 이야기가 더욱 풍부해지도록 돕습니다. 실제 연령대의 수준보다 높게 정해진 그림책에 지친 아이들에게 란드스트룀 부부의 글과 그림은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둘이서라면 무엇이든지 해내는 부와 바
그림 책 속 부와 바는 작고 귀여운 아기 양입니다. 어른들 없이 둘이서 살고 있지만 크게 어려울 일이 없습니다. 부와 바는 크로케 놀이도 하고 수영도 하며 잘 지냅니다. 또 잠잘 시간이 되면 스스로 깨끗이 씻고 잠자리에 들지요. 엄마에게 “내가 할래.”라고 말하기 시작한 연령대의 아이들에게 부와 바의 모습은 대리만족이 됩니다. 부와 바처럼 어리고 작은 몸으로도 훌륭하게 해낼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도 얻습니다.
어려움도 툭툭 털고 일어나는 아이들
아이들에게 ‘어둠, 천둥, 번개’는 무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도 부와 바에게는 하나의 재미있는 소동일 뿐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부와 바는 움츠려 있지 않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합니다. 그러면 보상처럼 즐거운 일이 부와 바를 기다리고 있지요. 이런 부와 바의 모습은 책을 읽는 아이들이 공감하고 용기를 얻게 합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레나 란드스트룀, 올로프 란드스트룀
레나 란드스트룀과 올로프 란드스트룀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 등을 수상한 스웨덴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입니다. 둘은 현재 스웨덴 스톡홀름에 살고 있습니다. 올로프는 1943년 핀란드에서 태어나 스톡홀름 예술학교에서 일러스트와 광고 등을 공부했고, 그의 아내 레나도 1943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나 백만 디자인 대학에서 공부했습니다. 1969년 결혼한 둘은 처음엔 함께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일했으며, 당시의 작품 『칼레의 나무 오르기』, 『어른이 되고 싶은 삼촌』 등은 지금껏 그 분야의 고전으로 꼽힙니다. 레나와 올로프는 1990년부터 그림책에 열중하고 있는데, 인생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섬세한 유머가 담긴 그들의 그림책은 많은 독자에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대표작엔 『부와 바 시리즈』 외에 『소년 니쎄 시리즈』와 우리나라에도 소개된 『폼이랑 핌이랑 시리즈』가 있습니다.
역자 : 황덕령
한국외국어대학교 스칸다니비아어과를 졸업했으며, 안데르센과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이 자유롭게 꿈을 꾸며 자랄 수 있었던 북유럽의 정취를 사랑하여 이곳의 좋은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렌스에서 북유럽 어린이책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폼이랑 핌이랑 시리즈』, 『이상한 주사위』, 『나는 우리 집 과학 왕』, 『내 사랑스런 개코 원숭이』, 『한국에서 부란이 서란이가 왔어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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