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자유롭게 꿈꾸고 스스로 행복을 만드는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도전!
어린이 사회철학 그림책 ‘별별이웃’ 시리즈
오늘을 사는 보통 사람들의 소소하지만 특별한 선택과 도전을 보여 주는 ‘별별이웃’ 시리즈가 출간되었습니다. 평범한 이웃들의 작은 선택과 도전으로 인해 변화하는 우리 사회의 모습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과 상상력을 소중히 여기도록 지지해 주는 동시에 더욱 자유롭게 꿈꾸고 주체적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힘을 기르도록 돕습니다.
‘별별이웃’은 이런 시리즈입니다!
‘주체적인 나’로 자라게 하는 어린이 사회철학 그림책
별별이웃 시리즈는 사회적 성취를 이룬 유명인이 아니라 평범한 우리 이웃의 즐거운 도전과 신나는 변화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사회의 기준이나 고정 관념을 넘어 조금 다른 선택과 도전으로 행복을 만드는 주인공의 이야기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마음껏 꿈꾸고 상상하고 도전할 힘과 용기를 줍니다. 또한 주인공의 이야기 속에 담긴 사고의 전환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은 어린이들의 마음과 생각을 더한층 자라게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삶의 기쁨은 무엇인지, 성공하는 삶은 어떤 삶인지, 삶에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지 생각해 보도록 이끕니다.
새로운 역할 모델을 만나게 하는 그림책
역사책에 나오는 특별한 위인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이웃의 실감 나는 이야기입니다. 별별이웃 시리즈는 실재하는 인물의 삶과 사건을 바탕으로 그들이 꿈을 찾고 이루어 내는 남다른 방식에 주목해, 그들의 선택과 도전이 더욱 더 재미나고 생생하게 드러날 수 있도록 구성한 창작 그림책입니다. 어린이 독자들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새롭게 알게 되면서 깊은 감동과 깨달음을 얻을 것입니다.
더불어 사는 삶의 기쁨을 이해하고 깨닫는 그림책
더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도전하는 주인공의 이야기 속에는 나와 우리, 나아가 다른 생명체와의 유기적인 관계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습니다. 커다란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개인의 존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가운데, 나의 안전과 행복은 타인의 안전과 행복과도 긴밀하게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더불어 사는 삶의 기쁨과 바람직한 태도를 배웁니다.
초등 교과 학습의 이해를 돕고 감성을 키워 주는 그림책
별별이웃 시리즈는 ‘꿈’ ‘이웃’ ‘직업’ 등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포함된 내용의 이해를 돕는 보조 교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예시 활용이나 지식·정보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리듬감 있는 구성과 이야기, 아름답게 펼쳐지는 그림을 통해 우리 주변에 있는 조금 다른 이웃들의 특별한 모습을 발견하는 눈과 마음을 키워 줍니다. 그리하여 이웃과 세상에 대한 이해와 공감, 올바른 사회 감수성을 형성하도록 돕습니다.
‘별별이웃’의 첫 번째 책, 『노각 씨네 옥상 꿀벌』
도심에서 꿀벌을 키우는 도시 양봉가 이야기
노각 씨는 도시에 살면서 아침이면 서둘러 회사로 출근하고 주말이면 아이들과 가까운 주말농장에 가서 텃밭을 가꾸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노각 씨는 꿀벌이 줄어서 농사가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주말농장에서 아무리 열심히 텃밭을 가꾸어도 꿀벌이 사라지면 열매가 잘 열리지 않는다는 것, 먹을 게 없어지면 사람도 살기 어려워질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는 고심 끝에 지금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위해 한 발 나섭니다. 주말마다 근교의 양봉장에 가서 벌을 키우는 법을 배우고, 주말농장에서 벌을 치기 시작한 것입니다. 나중에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시에서 벌 키우는 법을 가르치는 도시 양봉가가 됩니다. 노각 씨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평범한 개인의 작은 선택과 도전이 얼마나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알게 됩니다. 오늘날 우리의 문제를 미래 세대에 넘기지 않고 스스로 풀어 나가고자 애쓰는 그의 모습은 어린이들에게 도전하고 꿈꾸고 마음껏 상상하도록 힘과 용기를 줄 것입니다.
『노각 씨네 옥상 꿀벌』은 현실에 바탕을 둔 이야기를 새롭게 재구성하는 데 탁월한 솜씨를 보여 온 이혜란 작가가 쓰고 그린 책입니다. 실제로 이 책은 벌이 사라지는 현실에 대해 알게 된 뒤, 도시에서 꿀벌 키우는 법을 가르치고, 꿀벌도 사람도 도시에서 잘 살기 위해 나무 심는 운동을 벌이는 한 도시 양봉가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게다가 작가 역시 강원도 화천에서 조그맣게 텃밭 농사를 짓고 양봉하는 남편과 살고 있습니다. 작가는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에 바탕을 두면서도 여러 도시 양봉가들을 만나 도시에서 벌을 키우는 사람들의 생각과 의지, 그들이 처한 상황 등을 직접 듣고, 명동 한복판에 있는 건물의 옥상이나 대학교 옥상에서 사람들이 벌을 치는 모습을 수차례 취재한 다음, 상상을 덧붙이고 주제를 부각할 만한 구성과 형식을 갖춰 한 편의 생생하고 재미난 이야기로 엮어 냈습니다.
아름다운 장면들이 생생하게 펼쳐지는 그림책
연필화 기법에 엷은 채색을 얹어 표현한 『노각 씨네 옥상 꿀벌』은 빽빽하게 솟은 도시의 빌딩 숲에서부터 복숭아꽃이 활짝 핀 산골 양봉장의 풍경, 수천 마리가 넘는 꿀벌들이 벌집 밖으로 나와 분봉하는 장관까지, 아름다운 장면들이 생생하고 활기차게 펼쳐집니다. 특히 벌들이 꿀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장면은 마치 벌들이 눈앞에서 꿀을 먹고 있는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킵니다. 벌을 가까이에서 보지 않고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장면들이 그림책 곳곳에 가득해 보는 재미를 더하는 것은 『노각 씨네 옥상 꿀벌』만이 지닌 큰 매력입니다.
또한 주인공 노각 씨가 한밤중에 도심을 가로지르는 지하철을 타고 생각에 잠긴 모습이나 벌집을 들고 활짝 웃는 장면 등은 디테일한 장면 묘사는 물론 인물의 감정과 심리까지 탁월하게 표현해 내어 독자들로 하여금 이야기 속으로 더욱 깊이 빠져들게 만듭니다. 한편 벌집과 벌통의 생김새, 꿀벌의 특징 등을 알차게 담은 정보 면을 본문 사이사이에 배치해 어린이 독자들은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이혜란
부산에서 자랐습니다.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출판사와 애니메이션 회사에도 다녔습니다. 한국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좀 더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서로 돕고 아끼며 살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림책 『우리 가족입니다』로 2005년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 대상을 받았습니다. 『짜장면 더 주세요!』『뒷집 준범이』를 쓰고 그렸습니다. 『돼지 오줌보 축구』『니가 어때서 그카노』『너 내가 그럴 줄 알았어』『신나리』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자유롭게 꿈꾸고 스스로 행복을 만드는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도전!
어린이 사회철학 그림책 ‘별별이웃’ 시리즈
오늘을 사는 보통 사람들의 소소하지만 특별한 선택과 도전을 보여 주는 ‘별별이웃’ 시리즈가 출간되었습니다. 평범한 이웃들의 작은 선택과 도전으로 인해 변화하는 우리 사회의 모습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과 상상력을 소중히 여기도록 지지해 주는 동시에 더욱 자유롭게 꿈꾸고 주체적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힘을 기르도록 돕습니다.
‘별별이웃’은 이런 시리즈입니다!
‘주체적인 나’로 자라게 하는 어린이 사회철학 그림책
별별이웃 시리즈는 사회적 성취를 이룬 유명인이 아니라 평범한 우리 이웃의 즐거운 도전과 신나는 변화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사회의 기준이나 고정 관념을 넘어 조금 다른 선택과 도전으로 행복을 만드는 주인공의 이야기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마음껏 꿈꾸고 상상하고 도전할 힘과 용기를 줍니다. 또한 주인공의 이야기 속에 담긴 사고의 전환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은 어린이들의 마음과 생각을 더한층 자라게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삶의 기쁨은 무엇인지, 성공하는 삶은 어떤 삶인지, 삶에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지 생각해 보도록 이끕니다.
새로운 역할 모델을 만나게 하는 그림책
역사책에 나오는 특별한 위인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이웃의 실감 나는 이야기입니다. 별별이웃 시리즈는 실재하는 인물의 삶과 사건을 바탕으로 그들이 꿈을 찾고 이루어 내는 남다른 방식에 주목해, 그들의 선택과 도전이 더욱 더 재미나고 생생하게 드러날 수 있도록 구성한 창작 그림책입니다. 어린이 독자들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새롭게 알게 되면서 깊은 감동과 깨달음을 얻을 것입니다.
더불어 사는 삶의 기쁨을 이해하고 깨닫는 그림책
더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도전하는 주인공의 이야기 속에는 나와 우리, 나아가 다른 생명체와의 유기적인 관계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습니다. 커다란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개인의 존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가운데, 나의 안전과 행복은 타인의 안전과 행복과도 긴밀하게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더불어 사는 삶의 기쁨과 바람직한 태도를 배웁니다.
초등 교과 학습의 이해를 돕고 감성을 키워 주는 그림책
별별이웃 시리즈는 ‘꿈’ ‘이웃’ ‘직업’ 등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포함된 내용의 이해를 돕는 보조 교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예시 활용이나 지식·정보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리듬감 있는 구성과 이야기, 아름답게 펼쳐지는 그림을 통해 우리 주변에 있는 조금 다른 이웃들의 특별한 모습을 발견하는 눈과 마음을 키워 줍니다. 그리하여 이웃과 세상에 대한 이해와 공감, 올바른 사회 감수성을 형성하도록 돕습니다.
‘별별이웃’의 첫 번째 책, 『노각 씨네 옥상 꿀벌』
도심에서 꿀벌을 키우는 도시 양봉가 이야기
노각 씨는 도시에 살면서 아침이면 서둘러 회사로 출근하고 주말이면 아이들과 가까운 주말농장에 가서 텃밭을 가꾸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노각 씨는 꿀벌이 줄어서 농사가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주말농장에서 아무리 열심히 텃밭을 가꾸어도 꿀벌이 사라지면 열매가 잘 열리지 않는다는 것, 먹을 게 없어지면 사람도 살기 어려워질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는 고심 끝에 지금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위해 한 발 나섭니다. 주말마다 근교의 양봉장에 가서 벌을 키우는 법을 배우고, 주말농장에서 벌을 치기 시작한 것입니다. 나중에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시에서 벌 키우는 법을 가르치는 도시 양봉가가 됩니다. 노각 씨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평범한 개인의 작은 선택과 도전이 얼마나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알게 됩니다. 오늘날 우리의 문제를 미래 세대에 넘기지 않고 스스로 풀어 나가고자 애쓰는 그의 모습은 어린이들에게 도전하고 꿈꾸고 마음껏 상상하도록 힘과 용기를 줄 것입니다.
『노각 씨네 옥상 꿀벌』은 현실에 바탕을 둔 이야기를 새롭게 재구성하는 데 탁월한 솜씨를 보여 온 이혜란 작가가 쓰고 그린 책입니다. 실제로 이 책은 벌이 사라지는 현실에 대해 알게 된 뒤, 도시에서 꿀벌 키우는 법을 가르치고, 꿀벌도 사람도 도시에서 잘 살기 위해 나무 심는 운동을 벌이는 한 도시 양봉가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게다가 작가 역시 강원도 화천에서 조그맣게 텃밭 농사를 짓고 양봉하는 남편과 살고 있습니다. 작가는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에 바탕을 두면서도 여러 도시 양봉가들을 만나 도시에서 벌을 키우는 사람들의 생각과 의지, 그들이 처한 상황 등을 직접 듣고, 명동 한복판에 있는 건물의 옥상이나 대학교 옥상에서 사람들이 벌을 치는 모습을 수차례 취재한 다음, 상상을 덧붙이고 주제를 부각할 만한 구성과 형식을 갖춰 한 편의 생생하고 재미난 이야기로 엮어 냈습니다.
아름다운 장면들이 생생하게 펼쳐지는 그림책
연필화 기법에 엷은 채색을 얹어 표현한 『노각 씨네 옥상 꿀벌』은 빽빽하게 솟은 도시의 빌딩 숲에서부터 복숭아꽃이 활짝 핀 산골 양봉장의 풍경, 수천 마리가 넘는 꿀벌들이 벌집 밖으로 나와 분봉하는 장관까지, 아름다운 장면들이 생생하고 활기차게 펼쳐집니다. 특히 벌들이 꿀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장면은 마치 벌들이 눈앞에서 꿀을 먹고 있는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킵니다. 벌을 가까이에서 보지 않고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장면들이 그림책 곳곳에 가득해 보는 재미를 더하는 것은 『노각 씨네 옥상 꿀벌』만이 지닌 큰 매력입니다.
또한 주인공 노각 씨가 한밤중에 도심을 가로지르는 지하철을 타고 생각에 잠긴 모습이나 벌집을 들고 활짝 웃는 장면 등은 디테일한 장면 묘사는 물론 인물의 감정과 심리까지 탁월하게 표현해 내어 독자들로 하여금 이야기 속으로 더욱 깊이 빠져들게 만듭니다. 한편 벌집과 벌통의 생김새, 꿀벌의 특징 등을 알차게 담은 정보 면을 본문 사이사이에 배치해 어린이 독자들은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이혜란
부산에서 자랐습니다.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출판사와 애니메이션 회사에도 다녔습니다. 한국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좀 더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서로 돕고 아끼며 살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림책 『우리 가족입니다』로 2005년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 대상을 받았습니다. 『짜장면 더 주세요!』『뒷집 준범이』를 쓰고 그렸습니다. 『돼지 오줌보 축구』『니가 어때서 그카노』『너 내가 그럴 줄 알았어』『신나리』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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