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이들의 감정과 행동 변화를
간결한 글과 그림으로 생생하게 표현한 그림책
『따라 하지 마!』는 자아가 형성되고 주변 사람과의 관계에 눈떠 가는 3~4세 아이들이 또래 친구와 사귀고 친해지는 과정을 담은 그림책이다. 새미와 강이가 아옹다옹 기 싸움을 하다가 함께 과자를 먹으며 화해하는 모습이 위트 있게 표현되었다. 정순희 작가는 평범하고 친숙한 일상의 상황에서 드러나는 아이들의 심리 변화를 특유의 감성으로 생생하게 포착, 정감 있는 그림으로 표현해 공감을 이끌어 내며 작품 속에 빠져들게 만든다. 배경을 절제하고 오직 주인공인 두 아이와 고양이의 동작과 표정 변화에 집중하여, 간결하고 반복적인 대화,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만으로 이야기를 펼치면서 독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어울림의 즐거움을 깨닫게 도와주는 그림책
『따라 하지 마!』의 새미와 강이 또래 아이들은 자아가 발달해 독립심이 강해지는 한편, 어울림에 서툴고 주변 친구들과 아옹다옹하기 일쑤다.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아직은 부족한 나이다. 새미가 “따라 하지 마!”라며 골을 내는 것도 자기중심적이고 나만의 행동에 대한 애착이 강한 까닭이다. 혼자 있어 심심해하던 처음 마음은 잊어버리고서 말이다.
새미와 강이의 모습을 통해 친구와의 갈등 관계에서 벗어나 어울림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새로운 유대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방법을 전한다. 자꾸만 자신을 따라 하는 강이에게 토라진 새미가 혼자 놀던 끝에 강이에게로 가서 “따라 누울까?” 하고 화해를 청하는 모습, 이후 혼자서만 먹던 과자를 강이와 함께 즐겁게 나눠 먹는 모습을 보며 어린 독자들은 이야기 내내 지속되던 긴장감을 해소함과 동시에 함께할 때의 즐거움을 새롭게 경험하고 깨닫게 될 것이다. 스스로의 벽을 깨고 한 뼘 더 성장해 가는 우리 아이들을 응원하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느껴진다. * 2008년에 처음 출간되어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 온 『내 거야!』의 후속편.
▣ 작가 소개
글 : 정순희
1966년 경상북도 영천에서 태어났다. 이화여대 동양화과와 이화여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고등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딸을 모델로 한 『바람 부는 날』이 1995년 제4회 황금도깨비 상에 당선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1997년엔 『내 짝궁 최영대』가 디자인하우스사 주관 "올해의 디자인상/그래픽부문"을 수상했다. 『내 짝궁 최영대』는 집단으로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제 마음을 내색조차 하지 않는 영대를 괴롭히던 아이들이 수학여행에서의 사건을 통해 잘못을 뉘우치고 사과함으로써 ''친구''가 된다는 내용이다. 아이들의 표정과 움직임을 생생하게 잡아내고 있는 삽화가 감동을 준다. 그 외 그린 작품으로 『나비가 날아간다』, 『새는 새는 나무 자고』 등이 있다.
아이들의 감정과 행동 변화를
간결한 글과 그림으로 생생하게 표현한 그림책
『따라 하지 마!』는 자아가 형성되고 주변 사람과의 관계에 눈떠 가는 3~4세 아이들이 또래 친구와 사귀고 친해지는 과정을 담은 그림책이다. 새미와 강이가 아옹다옹 기 싸움을 하다가 함께 과자를 먹으며 화해하는 모습이 위트 있게 표현되었다. 정순희 작가는 평범하고 친숙한 일상의 상황에서 드러나는 아이들의 심리 변화를 특유의 감성으로 생생하게 포착, 정감 있는 그림으로 표현해 공감을 이끌어 내며 작품 속에 빠져들게 만든다. 배경을 절제하고 오직 주인공인 두 아이와 고양이의 동작과 표정 변화에 집중하여, 간결하고 반복적인 대화,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만으로 이야기를 펼치면서 독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어울림의 즐거움을 깨닫게 도와주는 그림책
『따라 하지 마!』의 새미와 강이 또래 아이들은 자아가 발달해 독립심이 강해지는 한편, 어울림에 서툴고 주변 친구들과 아옹다옹하기 일쑤다.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아직은 부족한 나이다. 새미가 “따라 하지 마!”라며 골을 내는 것도 자기중심적이고 나만의 행동에 대한 애착이 강한 까닭이다. 혼자 있어 심심해하던 처음 마음은 잊어버리고서 말이다.
새미와 강이의 모습을 통해 친구와의 갈등 관계에서 벗어나 어울림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새로운 유대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방법을 전한다. 자꾸만 자신을 따라 하는 강이에게 토라진 새미가 혼자 놀던 끝에 강이에게로 가서 “따라 누울까?” 하고 화해를 청하는 모습, 이후 혼자서만 먹던 과자를 강이와 함께 즐겁게 나눠 먹는 모습을 보며 어린 독자들은 이야기 내내 지속되던 긴장감을 해소함과 동시에 함께할 때의 즐거움을 새롭게 경험하고 깨닫게 될 것이다. 스스로의 벽을 깨고 한 뼘 더 성장해 가는 우리 아이들을 응원하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느껴진다. * 2008년에 처음 출간되어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 온 『내 거야!』의 후속편.
▣ 작가 소개
글 : 정순희
1966년 경상북도 영천에서 태어났다. 이화여대 동양화과와 이화여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고등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딸을 모델로 한 『바람 부는 날』이 1995년 제4회 황금도깨비 상에 당선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1997년엔 『내 짝궁 최영대』가 디자인하우스사 주관 "올해의 디자인상/그래픽부문"을 수상했다. 『내 짝궁 최영대』는 집단으로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제 마음을 내색조차 하지 않는 영대를 괴롭히던 아이들이 수학여행에서의 사건을 통해 잘못을 뉘우치고 사과함으로써 ''친구''가 된다는 내용이다. 아이들의 표정과 움직임을 생생하게 잡아내고 있는 삽화가 감동을 준다. 그 외 그린 작품으로 『나비가 날아간다』, 『새는 새는 나무 자고』 등이 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