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내일은 신나는 소풍날! 그런데 엄마가 아프다.”
엄마를 생각하는 아이의 마음을 담은 만점짜리 도시락
소풍날은 학교생활에서 어린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날 중 하나다. 학교 밖으로 나가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새로운 것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먹는 도시락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이 책의 주인공 나오 역시 소풍날을 기대한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것도 신나지만, 엄마의 멋진 도시락은 친구들에게 인기가 좋기 때문이다. 동물 모양 도시락, 만화 주인공 모양 도시락 등 엄마의 도시락은 나오의 자랑이다.
그런데 소풍 전날, 엄마는 몸이 좋지 않다. 나오의 마음을 아는 엄마는 다음 날 도시락을 기대하라고 말하지만, 엄마는 저녁도 거를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다. 멋진 도시락을 기대하긴 했지만 엄마를 힘들게 하고 싶지도 않은 나오.
내일 엄마는 분명히 도시락을 싸 주실 거야.
열이 나더라도 어지럽더라도,
아침 일찍 일어나 나를 위해서 도시락을 싸 주실 거야.
그렇지만 나는 엄마가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엄마를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한 나오가 고민 끝에 선택한 방법은 직접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이다. 그래서 아침 일찍 일어나 저금통을 들고 동네 편의점으로 향한다. 나오가 최선을 다해 고민하고 마련한 편의점 도시락에는 몸이 아픈 엄마를 향한 진심 어린 배려가 담겨 있다. 그래서 이 도시락은 비록 편의점에서 산 것이지만, 엄마와 나오에게 만점짜리 도시락이다.
“세상에서 제일 착한 만점짜리 도시락이야!”
아이의 진심을 알아주는 부모의 따뜻한 말 한마디
나오가 이른 아침에 도시락을 사러 간 것은 엄마를 위해 무서움을 무릅쓰고 한 행동이지만, 어린아이가 새벽에 부모에게 말도 없이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그래서 아빠도 처음에는 당황스러운 마음에 혼을 내지만, 이내 나오의 마음을 이해하고 따뜻하게 아이를 감싸 준다.
나오처럼 아이가 위험한 행동을 했을 때, 부모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물론, 아이의 안전을 위해 제대로 가르치고 타이르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아이 행동의 동기를 이해하고 그 과정에서 노력한 점을 인정해 주는 것 또한 잊지 말아야 한다.
“나오야, 오늘 소풍에는 이 도시락을 들고 가.
이 도시락은 나오가 엄마 생각하는 마음을 가득 담은
세상에서 제일 착한 만점짜리 도시락이야.”
아빠의 이 말 한마디로, 나오는 어깨가 으쓱해지고 자신이 마련한 도시락이 자랑스럽기까지 하다. ‘만점짜리 도시락’이라는 칭찬은 엄마의 멋진 도시락에 대한 아쉬움과 도시락을 사러 갈 때의 두려움 그리고 혼났을 때의 서러움까지 한꺼번에 치유한다. 이 책을 통해, 비록 과정에서 약간의 실수가 있더라도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고 보듬어 주는 부모의 따뜻한 시선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화려한 색감으로 꾸며진 맛있는 도시락!
나오 엄마의 도시락이 궁금하다면, 표지와 앞뒤 면지를 꼼꼼히 살펴보자. 이 책은 표지에서부터 멋지게 그려진 나오의 얼굴 모양 도시락이 인상적이다. 본문에서는 독특한 동물 모양 도시락도 등장하는데, 앞뒤 면지 그림 설명을 통해 표지와 본문에 나온 도시락이 어떤 재료들로 만들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다.
알록달록 맛있어 보이는 도시락, 초록색의 신나는 소풍날 풍경과 함께 나오의 당황하고 걱정스럽고 즐거워하는 다양한 표정이 다채롭게 표현되어 그림책을 보는 재미를 더했다.
▣ 작가 소개
글 : 구스노키 시게노리
구스노키 시게노리는 나루토교육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나루토시립도서관 부관장을 지냈다. 지금은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마음을 움직이는 교육에 대해 고민하며 아동 문학 창작을 계속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진짜 친구》, 《함께 읽자, 말하자》, 《두더지 샌디》, 《따뜻한 나무》 등이 있습니다. 그림책 《혼나지 않게 해 주세요》로 제2국제아동도서평의회상을 받았으며, 2011년에는 도쿠시마 현에서 주는 아와문화창조상을 받았습니다.
그림 : 이토 히데오
화가, 그림책 작가입니다. 가마이시 시의 아이들, 선생님들을 취재하고, 어릴 때 겪은 큰 태풍과 침수 피해를 떠올리기도 하면서 이 책을 그렸습니다. <여름 바다>로 소학관 회화상을, <친구랑 싸웠어!>로 일본 그림책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 외 작품으로 <엄마, 다행이야> <고등어 장수> <높은 곳으로 달려!>등이 있습니다.
“내일은 신나는 소풍날! 그런데 엄마가 아프다.”
엄마를 생각하는 아이의 마음을 담은 만점짜리 도시락
소풍날은 학교생활에서 어린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날 중 하나다. 학교 밖으로 나가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새로운 것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먹는 도시락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이 책의 주인공 나오 역시 소풍날을 기대한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것도 신나지만, 엄마의 멋진 도시락은 친구들에게 인기가 좋기 때문이다. 동물 모양 도시락, 만화 주인공 모양 도시락 등 엄마의 도시락은 나오의 자랑이다.
그런데 소풍 전날, 엄마는 몸이 좋지 않다. 나오의 마음을 아는 엄마는 다음 날 도시락을 기대하라고 말하지만, 엄마는 저녁도 거를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다. 멋진 도시락을 기대하긴 했지만 엄마를 힘들게 하고 싶지도 않은 나오.
내일 엄마는 분명히 도시락을 싸 주실 거야.
열이 나더라도 어지럽더라도,
아침 일찍 일어나 나를 위해서 도시락을 싸 주실 거야.
그렇지만 나는 엄마가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엄마를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한 나오가 고민 끝에 선택한 방법은 직접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이다. 그래서 아침 일찍 일어나 저금통을 들고 동네 편의점으로 향한다. 나오가 최선을 다해 고민하고 마련한 편의점 도시락에는 몸이 아픈 엄마를 향한 진심 어린 배려가 담겨 있다. 그래서 이 도시락은 비록 편의점에서 산 것이지만, 엄마와 나오에게 만점짜리 도시락이다.
“세상에서 제일 착한 만점짜리 도시락이야!”
아이의 진심을 알아주는 부모의 따뜻한 말 한마디
나오가 이른 아침에 도시락을 사러 간 것은 엄마를 위해 무서움을 무릅쓰고 한 행동이지만, 어린아이가 새벽에 부모에게 말도 없이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그래서 아빠도 처음에는 당황스러운 마음에 혼을 내지만, 이내 나오의 마음을 이해하고 따뜻하게 아이를 감싸 준다.
나오처럼 아이가 위험한 행동을 했을 때, 부모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물론, 아이의 안전을 위해 제대로 가르치고 타이르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아이 행동의 동기를 이해하고 그 과정에서 노력한 점을 인정해 주는 것 또한 잊지 말아야 한다.
“나오야, 오늘 소풍에는 이 도시락을 들고 가.
이 도시락은 나오가 엄마 생각하는 마음을 가득 담은
세상에서 제일 착한 만점짜리 도시락이야.”
아빠의 이 말 한마디로, 나오는 어깨가 으쓱해지고 자신이 마련한 도시락이 자랑스럽기까지 하다. ‘만점짜리 도시락’이라는 칭찬은 엄마의 멋진 도시락에 대한 아쉬움과 도시락을 사러 갈 때의 두려움 그리고 혼났을 때의 서러움까지 한꺼번에 치유한다. 이 책을 통해, 비록 과정에서 약간의 실수가 있더라도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고 보듬어 주는 부모의 따뜻한 시선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화려한 색감으로 꾸며진 맛있는 도시락!
나오 엄마의 도시락이 궁금하다면, 표지와 앞뒤 면지를 꼼꼼히 살펴보자. 이 책은 표지에서부터 멋지게 그려진 나오의 얼굴 모양 도시락이 인상적이다. 본문에서는 독특한 동물 모양 도시락도 등장하는데, 앞뒤 면지 그림 설명을 통해 표지와 본문에 나온 도시락이 어떤 재료들로 만들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다.
알록달록 맛있어 보이는 도시락, 초록색의 신나는 소풍날 풍경과 함께 나오의 당황하고 걱정스럽고 즐거워하는 다양한 표정이 다채롭게 표현되어 그림책을 보는 재미를 더했다.
▣ 작가 소개
글 : 구스노키 시게노리
구스노키 시게노리는 나루토교육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나루토시립도서관 부관장을 지냈다. 지금은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마음을 움직이는 교육에 대해 고민하며 아동 문학 창작을 계속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진짜 친구》, 《함께 읽자, 말하자》, 《두더지 샌디》, 《따뜻한 나무》 등이 있습니다. 그림책 《혼나지 않게 해 주세요》로 제2국제아동도서평의회상을 받았으며, 2011년에는 도쿠시마 현에서 주는 아와문화창조상을 받았습니다.
그림 : 이토 히데오
화가, 그림책 작가입니다. 가마이시 시의 아이들, 선생님들을 취재하고, 어릴 때 겪은 큰 태풍과 침수 피해를 떠올리기도 하면서 이 책을 그렸습니다. <여름 바다>로 소학관 회화상을, <친구랑 싸웠어!>로 일본 그림책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 외 작품으로 <엄마, 다행이야> <고등어 장수> <높은 곳으로 달려!>등이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