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제 안전 교과를 학교에서 배워요
최근 우리 사회에는 안전 불감증에서 비롯된 참사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교육부는 유아부터 고교 단계까지 체계적인 안전 교육이 가능하도록 발달 단계에 따른 안전 교육 표준안을 마련하였으며, 학교생활 안전 매뉴얼 앱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2018년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교육 과정에 안전 교과를 포함시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동화를 읽으며 안전 생활을 습관화해요
참된 안전 교육은 단순히 머릿속에 지식을 주입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는 것과 실제 상황에서 바로 행동에 옮길 수 있는 건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죠. 사고는 늘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안전 매뉴얼을 많이 안다고 해도 막상 위험이 닥치면 배운 대로 행동하기 어려울 수 있답니다. 안전 교육은 반복된 교육과 체험으로 체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 년 내내 안전한 생활》은 안전사고를 동화로 다루어 아이들에게 경각심을 느끼게 해 줍니다. 또한 학습 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사고 유형을 소개하고, 그 예방법과 대처법을 알려 줍니다.
교통사고를 예방해요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사고는 한 해에 10만 건이 넘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어린이들은 키가 작아 운전자 눈에 잘 띄지 않고, 순발력과 주의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사고가 날 가능성이 높은 것이지요. 다행히 교통사고는 안전 규칙을 지키며 조금만 조심하면 막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익숙한 집, 또는 학교 앞 횡단보도나 공원 길에서도 아이들이 한눈팔지 않도록 주의를 주어야 하겠지요. 하지만 무턱대고 교통안전 규칙을 가르치려 든다면 아이들은 오히려 어른들의 충고를 듣기 싫은 잔소리로만 생각할 것입니다. 이 책은 아이가 동화를 읽고 또래 등장인물에게 공감하면서 자연스럽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아울러 학습 페이지를 통해 교통안전 규칙을 배우고 실천한다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일 년 내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최옥임
경북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어린이 책 출판사에서 학습물을 기획하였다. 지금은 동화 작가로 활동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재미있는 수학·과학 이야기를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화산의 심판』, 『금속이라서 다행이야』, 『얼음땡 나라』, 『넙대대 영감과 좁쌀 영감』, 『해골 섬에서 살아남기』, 『신나는 자동차 마을』 등이 있다.
그림 : 송하완
그림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여자와 남자, 어린이와 어른, 가난한 사람과 부자, 전혀 어울릴 수 없을 것 같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지구는 언제나 상처투성이다. 상처받은 지구와 사람의 마음을 보듬어줄 수 있는 작가가 되려고 오늘도 열심히 이야기를 쓰고, 그림을 그린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 [나도 학교 가기 싫어], 그린 책으로는 [가시소년]이 있다.
감수 : (사)한국생활안전연합
‘어린이가 안전하면 모두가 안전하다’라는 생각으로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는 대한민국의 대표 안전 공익 법인입니다. 아동 안전 캠페인, 안전과 관련된 정책 및 입법 활동, 아동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을 통해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www.safia.org)
이제 안전 교과를 학교에서 배워요
최근 우리 사회에는 안전 불감증에서 비롯된 참사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교육부는 유아부터 고교 단계까지 체계적인 안전 교육이 가능하도록 발달 단계에 따른 안전 교육 표준안을 마련하였으며, 학교생활 안전 매뉴얼 앱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2018년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교육 과정에 안전 교과를 포함시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동화를 읽으며 안전 생활을 습관화해요
참된 안전 교육은 단순히 머릿속에 지식을 주입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는 것과 실제 상황에서 바로 행동에 옮길 수 있는 건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죠. 사고는 늘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안전 매뉴얼을 많이 안다고 해도 막상 위험이 닥치면 배운 대로 행동하기 어려울 수 있답니다. 안전 교육은 반복된 교육과 체험으로 체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 년 내내 안전한 생활》은 안전사고를 동화로 다루어 아이들에게 경각심을 느끼게 해 줍니다. 또한 학습 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사고 유형을 소개하고, 그 예방법과 대처법을 알려 줍니다.
교통사고를 예방해요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사고는 한 해에 10만 건이 넘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어린이들은 키가 작아 운전자 눈에 잘 띄지 않고, 순발력과 주의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사고가 날 가능성이 높은 것이지요. 다행히 교통사고는 안전 규칙을 지키며 조금만 조심하면 막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익숙한 집, 또는 학교 앞 횡단보도나 공원 길에서도 아이들이 한눈팔지 않도록 주의를 주어야 하겠지요. 하지만 무턱대고 교통안전 규칙을 가르치려 든다면 아이들은 오히려 어른들의 충고를 듣기 싫은 잔소리로만 생각할 것입니다. 이 책은 아이가 동화를 읽고 또래 등장인물에게 공감하면서 자연스럽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아울러 학습 페이지를 통해 교통안전 규칙을 배우고 실천한다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일 년 내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최옥임
경북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어린이 책 출판사에서 학습물을 기획하였다. 지금은 동화 작가로 활동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재미있는 수학·과학 이야기를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화산의 심판』, 『금속이라서 다행이야』, 『얼음땡 나라』, 『넙대대 영감과 좁쌀 영감』, 『해골 섬에서 살아남기』, 『신나는 자동차 마을』 등이 있다.
그림 : 송하완
그림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여자와 남자, 어린이와 어른, 가난한 사람과 부자, 전혀 어울릴 수 없을 것 같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지구는 언제나 상처투성이다. 상처받은 지구와 사람의 마음을 보듬어줄 수 있는 작가가 되려고 오늘도 열심히 이야기를 쓰고, 그림을 그린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 [나도 학교 가기 싫어], 그린 책으로는 [가시소년]이 있다.
감수 : (사)한국생활안전연합
‘어린이가 안전하면 모두가 안전하다’라는 생각으로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는 대한민국의 대표 안전 공익 법인입니다. 아동 안전 캠페인, 안전과 관련된 정책 및 입법 활동, 아동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을 통해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www.saf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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