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귀여운 동물 이야기로 쉽게 이해하는 디자인의 의미
이 책에서는 숲 속의 동물 나라를 배경으로 친구들을 위해 디자인을 하는 여우의 활약이 그려진다. 여우는 동물 나라의 하나뿐인 디자이너로서 항상 연필을 들고 다니며 동물 친구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관찰하고 도와주느라 열심이다. 안전한 둥지가 필요한 뱁새, 밤눈이 어두워 다친 매, 파티에서 돋보이고 싶은 나방,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하이에나, 사냥꾼에게 뿔을 빼앗긴 사슴, 하늘을 날고 싶은 암탉, 쥐부터 호랑이까지 모든 동물을 한자리에 모으고 싶은 원숭이 시장 등이 디자이너 여우를 찾아와 고민을 털어 놓는다. 다행히도 디자이너 여우는 디자인 실력을 발휘해 동물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해 주기 시작한다.
각각의 동물들은 건축 디자인, 제품 디자인, 의상 디자인, 기업 통합 이미지 디자인, 사용자를 위한 디자인, 사회 구성원 모두를 위한 공공 디자인 등의 도움을 받게 된다. 독자는 동물들에게 곤란한 문제가 여우의 디자인을 통해 개선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자연스럽게 디자인이 무엇이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나아가 불가능하던 꿈을 이루어 주고, 새로운 기술을 일상생활에 적용시켜 보다 편리한 삶을 가능하게 해 주는 디자인의 사회적 의미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디자인이란 그저 예쁘게 꾸미기 위한 것만이 아니라 필요한 기능을 충족시키며 아름답게 하는 행위라는 사실도 깨닫게 된다.
여우가 동물들의 사정을 잘 관찰하고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가는 모습은 디자인이 아이디어 단계에서 현실 적용에 이르는 과정을 잘 보여 준다. 예를 들어, 여우가 유리 위를 걸어 다니는 도마뱀 발바닥을 모방해서 ‘도마뱀 요술 장갑’을 개발하는 모습은 현실에서 생물의 생태적 특징을 활용해 우리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바꿔 나가는 과정을 우화적으로 보여 주는 예라고 할 수 있다. 주변에 대한 세심한 관찰과 발상의 전환이 새로운 디자인을 이끌어 내는 힘이라는 사실을 알게 해 준다.
숨은그림찾기 하든 발견하는 각양각색 디자인 작품들
이 책의 본문 이곳저곳에는 유명한 디자인 작품들이 숨겨져 있다. 디자이너 여우의 이야기를 다 읽고 난 다음 숨은그림찾기를 하듯이 11개의 디자인 작품을 찾아볼 수 있게 구성한 것이다. 덴마크의 디자이너 아르네 야콥센이 디자인한 개미 의자와 달걀 의자, 일본 닌텐도사의 게임 캐릭터 슈퍼 마리오, 독일 에른스트 라이츠사가 만든 라이카 카메라, 코카콜라 병, 영국의 디자이너 겸 작가 윌리엄 모리스의 패턴 디자인,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가 그린 포스터, 밀턴 글레이저가 만든 도시 캠페인 I♥NY, 에스파냐의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오스트리아의 포르쉐 박사가 ‘국민차’로 디자인한 폭스바겐 비틀, 프랑스의 디자이너 필립 스탁이 만든 독특한 주방 도구 주시 살리프 등 디자인의 역사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긴 작품들을 만나 본다.
이 책을 통해서 어린이 독자들은 동물들을 위한 디자이너가 있다는 재미난 상상을 바탕으로 펼쳐진 이야기를 읽으며 디자인의 의미를 알고, 앞선 디자이너들이 선보인 디자인 사례를 통해 디자인이 바꿀 수 있는 세상이 얼마나 넓고 다채로운지 알게 된다. 디자인이 무엇인지 알고 난 아이들이 직접 디자인을 해 보도록 권하는 부록 페이지가 마련되어 있다. 미래의 디자이너를 꿈꾸는 아이라면 창의력을 발휘해서 마음껏 디자인을 시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이미영
경북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시각 정보 디자인학과에서 디자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명정보대학교 겸임 교수, 대구교육청 디자인영재교육원 교수를 역임했으며, 지금도 여러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한국디자인학회, 한국미술교육학회, 한국미술협회, 한국콘텐츠학회 회원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01년 아시아 디지털 아트대상 파이널리스트였고, 2000년, 2001년, 2003년 일본 큐슈 컴퓨터그래픽 공모전에서 입상했으며, 국내외에서 전시도 계속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동물 나라의 하나뿐인 디자이너!
새로운 둥지가 필요해! - 엄마 뱁새 이야기
해가 지면 안 보여서 큰일이야! - 밤눈이 어두운 매 이야기
최고로 멋진 파티 의상을 만들어 줄래? - 수수한 나방 이야기
어떻게 하면 손님들이 늘어날까? - 레스토랑 주인 하이에나 이야기
뿔을 잃으니까 자신감도 잃었어……. - 사슴 대장 이야기
나도 하늘을 날 수 있을까? - 날고 싶은 암탉 이야기
도마뱀처럼 벽을 잘 탈 수 있다고? - 도마뱀 장갑 이야기
모든 동물들을 위한 회의장을 만들자! - 원숭이 시장 이야기
동물 나라의 숨은 디자인 찾기
우리 마을의 디자이너는 나!
귀여운 동물 이야기로 쉽게 이해하는 디자인의 의미
이 책에서는 숲 속의 동물 나라를 배경으로 친구들을 위해 디자인을 하는 여우의 활약이 그려진다. 여우는 동물 나라의 하나뿐인 디자이너로서 항상 연필을 들고 다니며 동물 친구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관찰하고 도와주느라 열심이다. 안전한 둥지가 필요한 뱁새, 밤눈이 어두워 다친 매, 파티에서 돋보이고 싶은 나방,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하이에나, 사냥꾼에게 뿔을 빼앗긴 사슴, 하늘을 날고 싶은 암탉, 쥐부터 호랑이까지 모든 동물을 한자리에 모으고 싶은 원숭이 시장 등이 디자이너 여우를 찾아와 고민을 털어 놓는다. 다행히도 디자이너 여우는 디자인 실력을 발휘해 동물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해 주기 시작한다.
각각의 동물들은 건축 디자인, 제품 디자인, 의상 디자인, 기업 통합 이미지 디자인, 사용자를 위한 디자인, 사회 구성원 모두를 위한 공공 디자인 등의 도움을 받게 된다. 독자는 동물들에게 곤란한 문제가 여우의 디자인을 통해 개선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자연스럽게 디자인이 무엇이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나아가 불가능하던 꿈을 이루어 주고, 새로운 기술을 일상생활에 적용시켜 보다 편리한 삶을 가능하게 해 주는 디자인의 사회적 의미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디자인이란 그저 예쁘게 꾸미기 위한 것만이 아니라 필요한 기능을 충족시키며 아름답게 하는 행위라는 사실도 깨닫게 된다.
여우가 동물들의 사정을 잘 관찰하고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가는 모습은 디자인이 아이디어 단계에서 현실 적용에 이르는 과정을 잘 보여 준다. 예를 들어, 여우가 유리 위를 걸어 다니는 도마뱀 발바닥을 모방해서 ‘도마뱀 요술 장갑’을 개발하는 모습은 현실에서 생물의 생태적 특징을 활용해 우리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바꿔 나가는 과정을 우화적으로 보여 주는 예라고 할 수 있다. 주변에 대한 세심한 관찰과 발상의 전환이 새로운 디자인을 이끌어 내는 힘이라는 사실을 알게 해 준다.
숨은그림찾기 하든 발견하는 각양각색 디자인 작품들
이 책의 본문 이곳저곳에는 유명한 디자인 작품들이 숨겨져 있다. 디자이너 여우의 이야기를 다 읽고 난 다음 숨은그림찾기를 하듯이 11개의 디자인 작품을 찾아볼 수 있게 구성한 것이다. 덴마크의 디자이너 아르네 야콥센이 디자인한 개미 의자와 달걀 의자, 일본 닌텐도사의 게임 캐릭터 슈퍼 마리오, 독일 에른스트 라이츠사가 만든 라이카 카메라, 코카콜라 병, 영국의 디자이너 겸 작가 윌리엄 모리스의 패턴 디자인,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가 그린 포스터, 밀턴 글레이저가 만든 도시 캠페인 I♥NY, 에스파냐의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오스트리아의 포르쉐 박사가 ‘국민차’로 디자인한 폭스바겐 비틀, 프랑스의 디자이너 필립 스탁이 만든 독특한 주방 도구 주시 살리프 등 디자인의 역사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긴 작품들을 만나 본다.
이 책을 통해서 어린이 독자들은 동물들을 위한 디자이너가 있다는 재미난 상상을 바탕으로 펼쳐진 이야기를 읽으며 디자인의 의미를 알고, 앞선 디자이너들이 선보인 디자인 사례를 통해 디자인이 바꿀 수 있는 세상이 얼마나 넓고 다채로운지 알게 된다. 디자인이 무엇인지 알고 난 아이들이 직접 디자인을 해 보도록 권하는 부록 페이지가 마련되어 있다. 미래의 디자이너를 꿈꾸는 아이라면 창의력을 발휘해서 마음껏 디자인을 시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이미영
경북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시각 정보 디자인학과에서 디자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명정보대학교 겸임 교수, 대구교육청 디자인영재교육원 교수를 역임했으며, 지금도 여러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한국디자인학회, 한국미술교육학회, 한국미술협회, 한국콘텐츠학회 회원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01년 아시아 디지털 아트대상 파이널리스트였고, 2000년, 2001년, 2003년 일본 큐슈 컴퓨터그래픽 공모전에서 입상했으며, 국내외에서 전시도 계속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동물 나라의 하나뿐인 디자이너!
새로운 둥지가 필요해! - 엄마 뱁새 이야기
해가 지면 안 보여서 큰일이야! - 밤눈이 어두운 매 이야기
최고로 멋진 파티 의상을 만들어 줄래? - 수수한 나방 이야기
어떻게 하면 손님들이 늘어날까? - 레스토랑 주인 하이에나 이야기
뿔을 잃으니까 자신감도 잃었어……. - 사슴 대장 이야기
나도 하늘을 날 수 있을까? - 날고 싶은 암탉 이야기
도마뱀처럼 벽을 잘 탈 수 있다고? - 도마뱀 장갑 이야기
모든 동물들을 위한 회의장을 만들자! - 원숭이 시장 이야기
동물 나라의 숨은 디자인 찾기
우리 마을의 디자이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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