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박죽 이상한 하루

▣ 출판사서평

렉스는 엄마의 심부름을 하러 가요.
그런데 오늘은 모든 게 다 뒤죽박죽이에요.
시끌벅적한 거리에는 평소와 다른 모습들이 보였지요.
어서 집으로 돌아가 오늘 있었던 일들을
엄마에게 모두 말해 줘야겠어요.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 무엇 무엇이 뒤죽박죽 이상한지 함께 찾아볼까요?

렉스가 엄마 심부름을 하러 가요. 빵이랑 강아지에게 줄 사료랑, 아빠가 볼 신문을 살 거예요. 그런데 오늘은 정말 이상한 하루예요. 모든 것이 평소와는 달라 보였지요. 거리에는 화살을 쏘는 사람, 모닥불을 쬐는 사람, 낚시를 하는 사람이 있어요. 빵집에 가니 오리가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새가 날아다니지요. 요리사는 빵으로 저글링도 해요. 동물 병원에는 동물들이 모두 우리 밖으로 탈출해서 돌아다녀요. 그런데 정말 이상한 건 꼬마 유령도 있다는 거예요!

렉스는 심부름을 잘 마칠 수 있을까요? 그보다 오늘 렉스가 본 것들을 엄마에게 말하면, 엄마가 믿어 줄까요? 렉스와 함께 재미있고, 신기하고, 뒤죽박죽 이상한 모습들을 하나하나 찾아보세요.

토요일 아침, 렉스는 일찍 일어났어요. 그런데 오늘은 정말 이상한 날이에요.
렉스에게는 모든 게 평소랑 달라 보였어요.

함께 찾아볼까요?
누가 눈썰매를 타고 가고 있나요? 물구나무선 사람을 찾아보세요.

함께 찾아볼까요?
꼬마 유령을 찾아보세요. 금붕어는 또 어디로 갔나요?

▣ 작가 소개

레인 판 뒤르머
1974년 벨기에에서 태어나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종이 위에 연필과 물감, 파스텔 크레용을 섞어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림뿐만 아니라 글쓰기에도 재주가 있어서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그림책이 많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야호! 바다로>, <치과는 무섭지 않아>, <찍찍이 자전거를 타다>, <내게 오지 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