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몽트뢰유 도서전 수상 작가, 그림책의 순수한 즐거움
절제된 선과 형태에 부드러운 색감, 프랑스 내에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작가 이리스 드 무이는 그림책뿐 아니라 『엘르』, 『보그』와 같은 패션 잡지의 일러스트, 에르메스, 유니클로 등의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높은 평가와 대중적인 사랑을 모두 받고 있다. 뽐뽐 시리즈는 그녀의 대표작으로 프랑스 출간 당시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독특한 표현 방식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간결한 대사와 아이의 내면을 섬세하게 포착해낸 그림은 그림책의 순수한 즐거움을 선물한다.
아이들은 어떻게 우정을 만들어가는가?
호기심 많고 천연덕스럽지만 ‘어린 주인’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내는 강아지 뽐뽐. 관심 없는 척 굴고 때로는 심술도 부리지만 살뜰하게 뽐뽐을 챙기는 소년. 어른과 아이의 관계를 닮은 소년과 뽐뽐의 관계는 늘 보살핌을 받아온 혹은 보살핌의 대상으로만 여겨지는 아이가 강아지를 만나면서 의젓하게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뽐뽐, 넌 내 강아지야. 어딜 가든 나만 따라다녀야 해.” 뽐뽐을 너무나 좋아하지만 그런 만큼 더욱 자기 뜻대로만 움직여주기를 바라는 소년의 마음. 이는 아이들이 친구와 우정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에서 똑같이 겪는 일이다. 야박하게 혹은 단호하고 권위적으로 굴다가도, 뽐뽐의 기분에 신경 쓰고 뽐뽐이 좋아하는 것을 챙겨주려는 소년의 모습 속에서 우리는 누군가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이리스 드 무이
파리 그래픽아트 전문학교(ESAG)와 헬싱키 산업디자인예술대학(UIAH)에서 디자인과 그림을 공부했다. 에콜 데 루아지르, 갈리마르, 악트 쉬드 등에서 그림책을 출간했으며, 2006년 몽트뢰유 도서전에서 어린이 도서상을 수상했다. 단순한 선과 형태에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색을 담아내는 이리스 드 무이의 일러스트는 그림책뿐 아니라 광고,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5년에는 ''빌라 쿠조야마(villa Kujoyama)''의 입주 작가로 선정되어 일본의 전통 귀신들을 표현한 작품으로 교토 국제 만화 박물관에서 개인 전시회를 가졌다.
역자 : 이재현
서강대학교와 대학원에서 프랑스문학을 공부했다. 『엄마가 된 마녀 루시』, 『달라도 괜찮아』, ‘우리 집에 숨은 과학’, ‘사람에 대한 거의 모든 것들’ 시리즈를 우리말로 옮겼다.
몽트뢰유 도서전 수상 작가, 그림책의 순수한 즐거움
절제된 선과 형태에 부드러운 색감, 프랑스 내에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작가 이리스 드 무이는 그림책뿐 아니라 『엘르』, 『보그』와 같은 패션 잡지의 일러스트, 에르메스, 유니클로 등의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높은 평가와 대중적인 사랑을 모두 받고 있다. 뽐뽐 시리즈는 그녀의 대표작으로 프랑스 출간 당시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독특한 표현 방식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간결한 대사와 아이의 내면을 섬세하게 포착해낸 그림은 그림책의 순수한 즐거움을 선물한다.
아이들은 어떻게 우정을 만들어가는가?
호기심 많고 천연덕스럽지만 ‘어린 주인’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내는 강아지 뽐뽐. 관심 없는 척 굴고 때로는 심술도 부리지만 살뜰하게 뽐뽐을 챙기는 소년. 어른과 아이의 관계를 닮은 소년과 뽐뽐의 관계는 늘 보살핌을 받아온 혹은 보살핌의 대상으로만 여겨지는 아이가 강아지를 만나면서 의젓하게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뽐뽐, 넌 내 강아지야. 어딜 가든 나만 따라다녀야 해.” 뽐뽐을 너무나 좋아하지만 그런 만큼 더욱 자기 뜻대로만 움직여주기를 바라는 소년의 마음. 이는 아이들이 친구와 우정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에서 똑같이 겪는 일이다. 야박하게 혹은 단호하고 권위적으로 굴다가도, 뽐뽐의 기분에 신경 쓰고 뽐뽐이 좋아하는 것을 챙겨주려는 소년의 모습 속에서 우리는 누군가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이리스 드 무이
파리 그래픽아트 전문학교(ESAG)와 헬싱키 산업디자인예술대학(UIAH)에서 디자인과 그림을 공부했다. 에콜 데 루아지르, 갈리마르, 악트 쉬드 등에서 그림책을 출간했으며, 2006년 몽트뢰유 도서전에서 어린이 도서상을 수상했다. 단순한 선과 형태에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색을 담아내는 이리스 드 무이의 일러스트는 그림책뿐 아니라 광고,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5년에는 ''빌라 쿠조야마(villa Kujoyama)''의 입주 작가로 선정되어 일본의 전통 귀신들을 표현한 작품으로 교토 국제 만화 박물관에서 개인 전시회를 가졌다.
역자 : 이재현
서강대학교와 대학원에서 프랑스문학을 공부했다. 『엄마가 된 마녀 루시』, 『달라도 괜찮아』, ‘우리 집에 숨은 과학’, ‘사람에 대한 거의 모든 것들’ 시리즈를 우리말로 옮겼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