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안경 쓰기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안경을 써야 한다는 말에 에두아르드는 깜짝 놀랐어요.
에두아르드는 안경을 쓰고 싶지 않았어요.
그런데 상냥한 안경점 아주머니가 작은 비밀을 알려 주었어요.
안경을 쓰면 다른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게 보인대요.
아주 특별한 것들이요.
과연 안경을 쓰면 어떤 것들이 보일까요?
안경을 쓰는 아이들, 열 명 중 세 명!
안경을 쓰는 아이들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안경을 쓰면 아이들이 신기하게 여겼지만, 이제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올 초, 교육부에서 발표한 2014년도 학교건강검사에서 우리나라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가장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강 문제는 ‘시력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학생 중 시력 이상인 학생 비중이 55%를 기록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은 25.9%, 초등학교 4학년은 50.6%, 중학교 1학년은 67.2%, 고등학교 1학년은 71.2% 등으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 비중은 더 높았습니다.
아이들의 시력이 급격히 나빠지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일찍부터 찾아온 학업 스트레스, 야외활동 축소로 인한 시 기능 감퇴, 수면 부족 등도 한 원인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아이들의 눈이 나빠지는 중요한 원인으로 스마트폰과 인터넷의 과도한 사용을 꼽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린 나이부터 안경을 쓰는 아이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17세 이하 아이들의 안경착용률은 30%로, 학년이 높아질수록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열 명 중 세 명 정도가 안경을 쓰고 있는 셈입니다.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는 또다른 눈, 안경!
안경을 쓰면 세상이 어떻게 달라질까요?
다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아직 발견할 게 많아요!
에두아르드는 안경을 쓰기가 여전히 겁이 났지만 조금 궁금하기도 합니다. 안경을 쓰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정말로 특별한 것들이 보일까요? 드디어 안경을 쓰고 가만히 두 눈을 뜨는 에두아르드…….
물론 안경을 쓴다고 해서 모든 게 바뀌지는 않습니다. 에두아르드가 안경을 쓰고 처음 접하는 세상 역시 모든 게 예전 그대로입니다. 하지만 곧 에두아르드는 알게 됩니다. 지금껏 보지 못하던 또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을요.
안경점 아주머니의 결혼반지를 찾아 주어 칭찬을 받고, 평소 재미없던 숨은그림찾기 책들이 무척이나 재미있는 책이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학교 가는 길이 더 이상 지루하지 않고, 그동안 몰랐던 친구의 새로운 모습까지도 알게 되지요.
이렇듯 에두아르드는 안경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세계를 발견합니다. 안경을 쓰기 전 두려워했던 마음은 어느덧 새로운 세계를 하나씩 발견하는 즐거움으로 변하게 됩니다. 또한 에두아르드는 새로운 친구에게 다가가는 용기를 낼 수 있는 힘을 얻기도 합니다.
그런데, 안경을 써야만 새로운 세상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걱정하지 마세요. 안경을 쓰지 않고도 새로운 세상을 발견할 수 있어요. 가끔 세상을 아주 조금만 다르게 바라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여러분도 에두아르드처럼 또다른 세상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 작가 소개
글 : 핌 판 헤스트(Pimm van Hest)
1975년 네덜란드 벨트호벤에서 태어났습니다. 초등교육학을 공부했으며, 1년간 교사 생활을 마친 뒤 틸부르흐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우리는 한가족이야』와 『안경을 쓰면』이 있습니다.
그림 : 닌케 탈스마(Nynke Talsma)
1975년 네덜란드 델프제일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뒤, 1999년부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우리는 한가족이야』와 『안경을 쓰면』이 있습니다.
역자 : 천미나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이젠 안녕』, 『나도 최고가 되고 싶어요』, 『친구를 사귀는 아주 특별한 방법』, 『추 선생님의 특별한 미술 수업』, 『용기 모자』, 『보이지 않는 아이』, 『학교에 간 공룡 앨리사우루스』, 『안경을 쓰면』 등이 있습니다.
안경 쓰기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안경을 써야 한다는 말에 에두아르드는 깜짝 놀랐어요.
에두아르드는 안경을 쓰고 싶지 않았어요.
그런데 상냥한 안경점 아주머니가 작은 비밀을 알려 주었어요.
안경을 쓰면 다른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게 보인대요.
아주 특별한 것들이요.
과연 안경을 쓰면 어떤 것들이 보일까요?
안경을 쓰는 아이들, 열 명 중 세 명!
안경을 쓰는 아이들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안경을 쓰면 아이들이 신기하게 여겼지만, 이제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올 초, 교육부에서 발표한 2014년도 학교건강검사에서 우리나라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가장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강 문제는 ‘시력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학생 중 시력 이상인 학생 비중이 55%를 기록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은 25.9%, 초등학교 4학년은 50.6%, 중학교 1학년은 67.2%, 고등학교 1학년은 71.2% 등으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 비중은 더 높았습니다.
아이들의 시력이 급격히 나빠지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일찍부터 찾아온 학업 스트레스, 야외활동 축소로 인한 시 기능 감퇴, 수면 부족 등도 한 원인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아이들의 눈이 나빠지는 중요한 원인으로 스마트폰과 인터넷의 과도한 사용을 꼽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린 나이부터 안경을 쓰는 아이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17세 이하 아이들의 안경착용률은 30%로, 학년이 높아질수록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열 명 중 세 명 정도가 안경을 쓰고 있는 셈입니다.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는 또다른 눈, 안경!
안경을 쓰면 세상이 어떻게 달라질까요?
다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아직 발견할 게 많아요!
에두아르드는 안경을 쓰기가 여전히 겁이 났지만 조금 궁금하기도 합니다. 안경을 쓰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정말로 특별한 것들이 보일까요? 드디어 안경을 쓰고 가만히 두 눈을 뜨는 에두아르드…….
물론 안경을 쓴다고 해서 모든 게 바뀌지는 않습니다. 에두아르드가 안경을 쓰고 처음 접하는 세상 역시 모든 게 예전 그대로입니다. 하지만 곧 에두아르드는 알게 됩니다. 지금껏 보지 못하던 또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을요.
안경점 아주머니의 결혼반지를 찾아 주어 칭찬을 받고, 평소 재미없던 숨은그림찾기 책들이 무척이나 재미있는 책이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학교 가는 길이 더 이상 지루하지 않고, 그동안 몰랐던 친구의 새로운 모습까지도 알게 되지요.
이렇듯 에두아르드는 안경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세계를 발견합니다. 안경을 쓰기 전 두려워했던 마음은 어느덧 새로운 세계를 하나씩 발견하는 즐거움으로 변하게 됩니다. 또한 에두아르드는 새로운 친구에게 다가가는 용기를 낼 수 있는 힘을 얻기도 합니다.
그런데, 안경을 써야만 새로운 세상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걱정하지 마세요. 안경을 쓰지 않고도 새로운 세상을 발견할 수 있어요. 가끔 세상을 아주 조금만 다르게 바라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여러분도 에두아르드처럼 또다른 세상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 작가 소개
글 : 핌 판 헤스트(Pimm van Hest)
1975년 네덜란드 벨트호벤에서 태어났습니다. 초등교육학을 공부했으며, 1년간 교사 생활을 마친 뒤 틸부르흐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우리는 한가족이야』와 『안경을 쓰면』이 있습니다.
그림 : 닌케 탈스마(Nynke Talsma)
1975년 네덜란드 델프제일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뒤, 1999년부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우리는 한가족이야』와 『안경을 쓰면』이 있습니다.
역자 : 천미나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이젠 안녕』, 『나도 최고가 되고 싶어요』, 『친구를 사귀는 아주 특별한 방법』, 『추 선생님의 특별한 미술 수업』, 『용기 모자』, 『보이지 않는 아이』, 『학교에 간 공룡 앨리사우루스』, 『안경을 쓰면』 등이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