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때묻지 않은 자연 속에 피어나는
할아버지와 어린 손녀의 가슴 뭉클한 가족애,
그리고 대자연으로부터 배우는 삶의 지혜!
이 책은 스티나가 할아버지의 작은 섬에 놀러 와 지내는 여름날의 이야기이다. 외딴 섬이라는 공간은 외로움이나 지루함을 느낄 법도 하지만 호기심 많고 활기찬 스티나는 할아버지가 사는 섬 하늘과 땅 사이 모든 것을 관찰하며 노는 걸 무척 즐긴다. 자연은 그 자체로 커다란 놀이터인 동시에 학교와도 같아서 스티나는 도무지 심심할 틈이 없다. 그러다 우연한 사건으로 스티나는 할아버지의 두터운 사랑을 확인하고, 대자연으로부터 삶의 지혜를 배우게 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현대사회 우리 어린이의 현실과 비교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들게 된다. 자연 속에서 온종일 뛰어놀며 탐구하고 자연으로부터 지혜를 배워나가던 예전과 달리 놀이 친구에서부터 놀이 공간, 노는 시간까지 모든 걸 돈으로 치르는 것에 익숙한 우리 어린이들이 한층 딱하게 느껴진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을 온몸으로 체감하고, 자연의 다정한 품 안이나 성난 모습까지도 코앞에서 관찰하고 체험하면서 그만큼 넉넉한 품성으로 자랄 기회를 요즘 아이들은 누리기 어려워졌다.
이 책에서 스티나는 거친 날씨에는 두 사람이 함께여야 한다는 교훈을 할아버지와 자연으로부터 배운다. 우비를 제대로 챙겨 입고 장화를 갖춰 신고, 의지할 누군가의 손을 꼭 붙잡고 함께 있으면 아무리 거센 폭풍이 들이닥쳐도 두렵지 않다는 삶의 지혜를 깨닫는다. 레나 안데르손은 자연 앞의 겸허한 자세, 작고 소소한 것들을 나누고 기뻐할 줄 아는 마음, 그리고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가족의 마음이야말로 험난한 세상살이에서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작품 속에서 잘 표현하고 있다.
그런 것을 다 떠나서라도 이 책은 눈으로 보는 즐거움과 입으로 따라 읽는 재미로 가득하다. 스웨덴의 작은 섬 전체를 훈훈한 가족애와 어린이 특유의 생동감으로 가득 채우는 스티나의 여름 이야기를 읽고 나면 아이의 손을 잡고 집 가까운 공원, 작은 숲으로라도 산책하며 함께 길섶을 들여다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기 마련이다.
자연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스티나의 여름』은 다시 오지 않을 빛나는 이 여름을 제대로 즐기는 법을 알려준다. 자연에서 뛰놀며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쑥쑥 자란 경험을 간직한 오래전 어린이 레나 안데르손이, 노는 법이라고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모니터 앞, 그리고 게임기 버튼에 익숙할 뿐인 허약한 도시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건강한 자연 동화책이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레나 안데르손(Lena Anderson)
1939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다. 스웨덴 명문 예술 대학인 콘스트팍(Konstfack) 대학교에서 공부했고 이후 17년간 출판사에서 아트 디렉터로 일했으며, TV 단편 동화를 제작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모네의 정원에서』,『꼬마 정원』,『신기한 식물일기』등 많은 책에 그림 작업을 하였고, 최근에는『마야는 텃밭이 좋아요』를 비롯한 반가운 작품들을 다시 국내 독자에게 선보이기 시작했다. 서정적이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그녀의 작품들은 스웨덴을 비롯한 유럽 국가뿐만 아니라 우리 독자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역자 : 김동재
전주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스칸디나비아어과에서 스웨덴어를 전공했다.?
스웨덴 스톡홀름(Stockholm)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6개월간 자전거로 북유럽(스웨덴, 덴마크, 페로제도, 노르웨이, 핀란드, 아이슬란드) 구석구석을 체험했다. 이때의 경험을 여행에세이로 집필 중이며 앞으로도 북유럽의 좋은 책과 자연 그리고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아름다운 우리말로 소개하고픈 바람을 가지고 있다.
때묻지 않은 자연 속에 피어나는
할아버지와 어린 손녀의 가슴 뭉클한 가족애,
그리고 대자연으로부터 배우는 삶의 지혜!
이 책은 스티나가 할아버지의 작은 섬에 놀러 와 지내는 여름날의 이야기이다. 외딴 섬이라는 공간은 외로움이나 지루함을 느낄 법도 하지만 호기심 많고 활기찬 스티나는 할아버지가 사는 섬 하늘과 땅 사이 모든 것을 관찰하며 노는 걸 무척 즐긴다. 자연은 그 자체로 커다란 놀이터인 동시에 학교와도 같아서 스티나는 도무지 심심할 틈이 없다. 그러다 우연한 사건으로 스티나는 할아버지의 두터운 사랑을 확인하고, 대자연으로부터 삶의 지혜를 배우게 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현대사회 우리 어린이의 현실과 비교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들게 된다. 자연 속에서 온종일 뛰어놀며 탐구하고 자연으로부터 지혜를 배워나가던 예전과 달리 놀이 친구에서부터 놀이 공간, 노는 시간까지 모든 걸 돈으로 치르는 것에 익숙한 우리 어린이들이 한층 딱하게 느껴진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을 온몸으로 체감하고, 자연의 다정한 품 안이나 성난 모습까지도 코앞에서 관찰하고 체험하면서 그만큼 넉넉한 품성으로 자랄 기회를 요즘 아이들은 누리기 어려워졌다.
이 책에서 스티나는 거친 날씨에는 두 사람이 함께여야 한다는 교훈을 할아버지와 자연으로부터 배운다. 우비를 제대로 챙겨 입고 장화를 갖춰 신고, 의지할 누군가의 손을 꼭 붙잡고 함께 있으면 아무리 거센 폭풍이 들이닥쳐도 두렵지 않다는 삶의 지혜를 깨닫는다. 레나 안데르손은 자연 앞의 겸허한 자세, 작고 소소한 것들을 나누고 기뻐할 줄 아는 마음, 그리고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가족의 마음이야말로 험난한 세상살이에서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작품 속에서 잘 표현하고 있다.
그런 것을 다 떠나서라도 이 책은 눈으로 보는 즐거움과 입으로 따라 읽는 재미로 가득하다. 스웨덴의 작은 섬 전체를 훈훈한 가족애와 어린이 특유의 생동감으로 가득 채우는 스티나의 여름 이야기를 읽고 나면 아이의 손을 잡고 집 가까운 공원, 작은 숲으로라도 산책하며 함께 길섶을 들여다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기 마련이다.
자연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스티나의 여름』은 다시 오지 않을 빛나는 이 여름을 제대로 즐기는 법을 알려준다. 자연에서 뛰놀며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쑥쑥 자란 경험을 간직한 오래전 어린이 레나 안데르손이, 노는 법이라고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모니터 앞, 그리고 게임기 버튼에 익숙할 뿐인 허약한 도시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건강한 자연 동화책이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레나 안데르손(Lena Anderson)
1939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다. 스웨덴 명문 예술 대학인 콘스트팍(Konstfack) 대학교에서 공부했고 이후 17년간 출판사에서 아트 디렉터로 일했으며, TV 단편 동화를 제작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모네의 정원에서』,『꼬마 정원』,『신기한 식물일기』등 많은 책에 그림 작업을 하였고, 최근에는『마야는 텃밭이 좋아요』를 비롯한 반가운 작품들을 다시 국내 독자에게 선보이기 시작했다. 서정적이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그녀의 작품들은 스웨덴을 비롯한 유럽 국가뿐만 아니라 우리 독자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역자 : 김동재
전주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스칸디나비아어과에서 스웨덴어를 전공했다.?
스웨덴 스톡홀름(Stockholm)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6개월간 자전거로 북유럽(스웨덴, 덴마크, 페로제도, 노르웨이, 핀란드, 아이슬란드) 구석구석을 체험했다. 이때의 경험을 여행에세이로 집필 중이며 앞으로도 북유럽의 좋은 책과 자연 그리고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아름다운 우리말로 소개하고픈 바람을 가지고 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