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마법의 행운의 돼지, 알렉산더와의 신나는 모험!
이 책은 귀여운 꼬마 숙녀 안젤라와 아기 돼지 알렉산더의 우정과 신나는 모험을 그린 동화입니다. 안젤라는 어느 날 작은 인형 히피와 산책을 하다가 뾰족구두를 신은 멋쟁이 자루, 아기 돼지 알렉산더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어느새 떨어질 수 없는 친구가 되어 함께 재미나는 모험을 하지요. 이 책은 안젤라와 알렉산더의 이야기가 그림 대신 흑백사진으로 귀엽고 사랑스럽게 펼쳐져,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생동감 있게 나타낸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아기 돼지 알렉산더를 보살피는 안젤라의 귀여운 노력을 순수한 아이의 눈으로 표현해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미소 짓게 합니다. 안젤라와 알렉산더의 우정과 모험은 주변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할 시기의 우리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감을 일깨워 주며 인간과 동물의 정서적 교감도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독일 그림책의 고전 〈알렉산더〉!
평생을 책과 함께한 〈알렉산더〉의 저자 한스 림머는 특별합니다. 1968년 독일에서 처음으로 그림 대신 사진을 이용한 그림책 〈내 당나귀 벤야민(Mein Esel Benjamin)〉을 비롯해, 〈내 캥거루 패니(Mein Kanguru Fanny)〉 등 많은 어린이 책을 썼습니다. 특히 한스 림머의 그림책들은 어릴 적 부모님이 침대 맡에서 읽어주던 그림책이자 그들이 자라 자신의 아이가 잠들기 전에도 읽어주는 독일 그림책의 고전으로 통합니다. 1970년대 첫 출간 이후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왔으며, 최근 새롭게 출간된 〈알렉산더〉 속 흑백사진들은 오늘날에도 충분한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대를 이어 읽는 독일의 그림책 〈알렉산더〉를 통해 시간을 초월한 깊은 감동을 느껴보시길 기대합니다.
▣ 작가 소개
글 : 한스 림머
Hans Limmer
라인 강 남쪽 혹은 도나우 강 동쪽 어딘가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니면 그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한스 림머는 그곳이 어디인지 잊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태어났다는 사실만은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태어나고 4년 후부터 리머는 책과 함께 살았습니다. 82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습니다. 그의 젊은 시절 모습은 세월이 흘러도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한스 림머는 그리스에서 살다가 2015년 2월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내 당나귀 벤야민〉을 비롯해 많은 어린이책을 썼습니다.
사진 : 데이비드 크로슬리
David Crossley
오랫동안 사진작가, 편집자, 과학 저널리스트로 일했고, 예술 사진작가로도 활동했습니다. 휴스턴 사진센터의 공동 창립자이자 회장을 지냈습니다. 이 책에 실린 사진은 1969년 그리스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크로슬리는 1992년부터는 전 지구적 기후 변화 문제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공익 단체인 휴스턴투모로(Houston Tomorrow)를 설립하여 현재 회장으로 있습니다.
마법의 행운의 돼지, 알렉산더와의 신나는 모험!
이 책은 귀여운 꼬마 숙녀 안젤라와 아기 돼지 알렉산더의 우정과 신나는 모험을 그린 동화입니다. 안젤라는 어느 날 작은 인형 히피와 산책을 하다가 뾰족구두를 신은 멋쟁이 자루, 아기 돼지 알렉산더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어느새 떨어질 수 없는 친구가 되어 함께 재미나는 모험을 하지요. 이 책은 안젤라와 알렉산더의 이야기가 그림 대신 흑백사진으로 귀엽고 사랑스럽게 펼쳐져,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생동감 있게 나타낸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아기 돼지 알렉산더를 보살피는 안젤라의 귀여운 노력을 순수한 아이의 눈으로 표현해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미소 짓게 합니다. 안젤라와 알렉산더의 우정과 모험은 주변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할 시기의 우리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감을 일깨워 주며 인간과 동물의 정서적 교감도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독일 그림책의 고전 〈알렉산더〉!
평생을 책과 함께한 〈알렉산더〉의 저자 한스 림머는 특별합니다. 1968년 독일에서 처음으로 그림 대신 사진을 이용한 그림책 〈내 당나귀 벤야민(Mein Esel Benjamin)〉을 비롯해, 〈내 캥거루 패니(Mein Kanguru Fanny)〉 등 많은 어린이 책을 썼습니다. 특히 한스 림머의 그림책들은 어릴 적 부모님이 침대 맡에서 읽어주던 그림책이자 그들이 자라 자신의 아이가 잠들기 전에도 읽어주는 독일 그림책의 고전으로 통합니다. 1970년대 첫 출간 이후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왔으며, 최근 새롭게 출간된 〈알렉산더〉 속 흑백사진들은 오늘날에도 충분한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대를 이어 읽는 독일의 그림책 〈알렉산더〉를 통해 시간을 초월한 깊은 감동을 느껴보시길 기대합니다.
▣ 작가 소개
글 : 한스 림머
Hans Limmer
라인 강 남쪽 혹은 도나우 강 동쪽 어딘가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니면 그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한스 림머는 그곳이 어디인지 잊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태어났다는 사실만은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태어나고 4년 후부터 리머는 책과 함께 살았습니다. 82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습니다. 그의 젊은 시절 모습은 세월이 흘러도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한스 림머는 그리스에서 살다가 2015년 2월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내 당나귀 벤야민〉을 비롯해 많은 어린이책을 썼습니다.
사진 : 데이비드 크로슬리
David Crossley
오랫동안 사진작가, 편집자, 과학 저널리스트로 일했고, 예술 사진작가로도 활동했습니다. 휴스턴 사진센터의 공동 창립자이자 회장을 지냈습니다. 이 책에 실린 사진은 1969년 그리스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크로슬리는 1992년부터는 전 지구적 기후 변화 문제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공익 단체인 휴스턴투모로(Houston Tomorrow)를 설립하여 현재 회장으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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