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거장 일러스트레이터 세르주 블로크의 인생 회고록을 한 편의 그림책으로 담아내다!
우연히 주운 보잘것없는 작은 선과 늘 함께 붙어 다니며 그림을 그린 세르주 블로크가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그림 작가로 성장하게 된 자신의 이야기를 특유의 단순한 선과 공간의 여백을 살린 간결한 그림으로 펼쳐 낸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선과 함께하는 인생은 쉽지만은 않습니다. 선은 화를 내기도 하고 도망가 숨어버리기도 하지요. 그러나 세르주 블로크는 작은 선과 함께한 시간을 스스로 ‘멋진 인생’이라고 말합니다. 선과 함께 성장해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이야기, 슬픈 이야기를 들려준 그림 작가 세르주 블로크의 이야기는 어린 독자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오래도록 긴 여운을 남깁니다.
예상치 못한 우연한 만남과 따스한 시선이 가져오는 새로운 이야기!
볼로냐 라가치상, 바오바브상, 미국 일러스트레이터협회상을 받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세르주 블로크에게 그림 작가의 꿈을 심어준 파울 클레, 솔 스타인버그 등 선배 예술가들을 향한 오마주도 주목해봄직 합니다.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해주는 모든 예술가에게 바치는 헌사이자 공기처럼 가벼우면서도 강렬한 울림이 있는 이 아름다운 그림책은, 단순하면서도 재치 있고 따스한 그만의 독특한 그림체로 많은 사랑을 받은 세르주 블로크가 자신이 어느 날 길에서 우연히 작은 선을 만났듯, 또 다른 누군가의 우연을 만들어 주며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될 것임을 예고합니다.
▣ 작가 소개
글 : 세르주 블로크
1956년 프랑스에서 태어났으며 장식예술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2005년에 미국 일러스트레이터협 회에서 수여하는 금메달을 받았고, 다비드 칼리와 함께 작업한 [나는 기다립니다]로 바오바브상을, [세상을 뒤흔든 31인의 바보들]로 2007년 볼로냐 라가차상을 받았습니다. [적], [레옹의 유치원 일기] 등의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역자 : 권지현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부터 번역가의 꿈을 키웠습니다. 그래서 서울과 파리에서 번역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학교에 다녔고, 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번역을 하면서 번역가가 되고 싶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귀여운 조카들을 생각하며 외국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데 큰 즐거움을 느낍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나무를 그리는 사람], [나의 큰 나무], [알퐁스 도데 작품선], [꼬마 탐정 미레트 2: 런던의 고물 문어], [직업 옆에 직업 옆에 직업], [아나톨의 작은 냄비], [아빠 용 아들 용], [탕! 탕! 곰 사냥꾼], [그녀를 위해서라면 브로콜리라도 먹겠어요!], [세상을 뒤집어 봐!] 등이 있습니다.
거장 일러스트레이터 세르주 블로크의 인생 회고록을 한 편의 그림책으로 담아내다!
우연히 주운 보잘것없는 작은 선과 늘 함께 붙어 다니며 그림을 그린 세르주 블로크가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그림 작가로 성장하게 된 자신의 이야기를 특유의 단순한 선과 공간의 여백을 살린 간결한 그림으로 펼쳐 낸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선과 함께하는 인생은 쉽지만은 않습니다. 선은 화를 내기도 하고 도망가 숨어버리기도 하지요. 그러나 세르주 블로크는 작은 선과 함께한 시간을 스스로 ‘멋진 인생’이라고 말합니다. 선과 함께 성장해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이야기, 슬픈 이야기를 들려준 그림 작가 세르주 블로크의 이야기는 어린 독자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오래도록 긴 여운을 남깁니다.
예상치 못한 우연한 만남과 따스한 시선이 가져오는 새로운 이야기!
볼로냐 라가치상, 바오바브상, 미국 일러스트레이터협회상을 받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세르주 블로크에게 그림 작가의 꿈을 심어준 파울 클레, 솔 스타인버그 등 선배 예술가들을 향한 오마주도 주목해봄직 합니다.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해주는 모든 예술가에게 바치는 헌사이자 공기처럼 가벼우면서도 강렬한 울림이 있는 이 아름다운 그림책은, 단순하면서도 재치 있고 따스한 그만의 독특한 그림체로 많은 사랑을 받은 세르주 블로크가 자신이 어느 날 길에서 우연히 작은 선을 만났듯, 또 다른 누군가의 우연을 만들어 주며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될 것임을 예고합니다.
▣ 작가 소개
글 : 세르주 블로크
1956년 프랑스에서 태어났으며 장식예술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2005년에 미국 일러스트레이터협 회에서 수여하는 금메달을 받았고, 다비드 칼리와 함께 작업한 [나는 기다립니다]로 바오바브상을, [세상을 뒤흔든 31인의 바보들]로 2007년 볼로냐 라가차상을 받았습니다. [적], [레옹의 유치원 일기] 등의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역자 : 권지현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부터 번역가의 꿈을 키웠습니다. 그래서 서울과 파리에서 번역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학교에 다녔고, 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번역을 하면서 번역가가 되고 싶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귀여운 조카들을 생각하며 외국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데 큰 즐거움을 느낍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나무를 그리는 사람], [나의 큰 나무], [알퐁스 도데 작품선], [꼬마 탐정 미레트 2: 런던의 고물 문어], [직업 옆에 직업 옆에 직업], [아나톨의 작은 냄비], [아빠 용 아들 용], [탕! 탕! 곰 사냥꾼], [그녀를 위해서라면 브로콜리라도 먹겠어요!], [세상을 뒤집어 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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