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일상의 골칫거리들을 해결하는 대자연의 지혜를 배워요!
밖으로 나가 봐.
그리고 보렴.
다람쥐가 사람들을 관찰하며
길 건너는 법을 배운다면,
너도 다람쥐를 관찰하며
무언가를 배우지 않을까?
“아이고, 머리야!” 우리가 골칫거리를 만났을 때 무심코 내뱉는 말이에요. 그런데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여러 가지 골칫거리는 우리가 바라는 대로 쉽사리 해결되지 않아요. 우리를 겁먹게 하고, 속상하게 하고, 화나게 하고, 걱정하게 만들고, 끙끙 앓게 하지요. 하지만 골칫거리는 삶의 일부예요.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존재할 테니까요.
사람뿐만 아니라 지구에 사는 모든 생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자연 속에서 찾아낸 멋진 생각들》에는 여러 동물들이 등장하는데요, 이 동물들 역시 날마다 어려운 문제들과 마주치지만, 그 문제들을 놀라운 방법으로 해결해 나갑니다. 동물들이 어떤 문제에 부딪히며, 어떻게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캐나다도서관협회 일러스트상을 수상한 작가들이 전하는 또 하나의 이야기
최신 자연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자연과 우리가 하나이며, 우리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게 해 준 [너는 작은 우주야]를 기억하시나요? 이 책은 2013년 캐나다도서관협회에서 주는 일러스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바로 그 책의 작가들이 다시 만나 또 하나의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대자연 속 생명들이 들려주는 지혜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일상에서 골치 아픈 일을 마주해도 더는 두렵지 않게 될 거예요. 상상력을 한껏 발휘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생길 테니까요!
최신 과학이 담긴 시적인 문장과 살아 있는 입체 작품의 아름다운 조화
혹등고래 떼는 맛있는 물고기를 잡으려고
공기방울로 촘촘한 그물을 짜.
퐁!
퐁!
퐁!
꿀꺽!
이 책은 딱딱한 자연과학 그림책이 아닙니다. 책장을 펴는 순간, 시처럼 마음을 울리는 문장과 아름다운 입체 작품에 저절로 빠져들게 되니까요. 게다가 이 책에 나오는 예들은 모두 최신 과학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환경 과학 교육 분야의 권위자인 엘린 켈지 박사는 여러 과학자들을 만나서 동물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지 연구한 결과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어린이들에게 전해주고자 이 책을 만들었지요. 과학자 제임스 마주르는 비둘기가 꾸물거리는 것에 대해 연구하면서 왜 많은 사람들이 숙제를 미루는지 알게 되었다고 해요. 프레드 샤프는 동물 몸에 붙이는 작은 캠코더인 크리터캠(수중 카메라)을 고래 이마에 아프지 않게 붙여서 고래의 눈으로 고래들의 사냥 기술을 낱낱이 보게 되었죠. 혹등고래가 공기방울로 물고기를 잡는 모습은 정말 멋진 광경이지요. 또, 어떤 과학자는 다람쥐들이 복잡한 거리에서 사람들을 관찰하고, 길을 건너는 방법을 배웠음을 알게 되었어요. 인도에 사는 어떤 코끼리들은 농부들을 오랫동안 지켜보면서 문 여는 법을 배웠다고 합니다.
작가들의 전작 [너는 작은 우주야]가 자연과 인간이 하나이며,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모두 소중한 존재임을 알려주었다면, [대자연 속에서 찾아낸 멋진 생각들]은 자연을 관찰하며 그들의 지혜를 배우면 우리의 삶이 더 행복해질 거란 사실을 알려줍니다. 매일 부딪히는 골칫거리 앞에서 짜증내고 화내고 포기하지 마세요. 그냥 길을 걸으면서, 집 앞의 나무를 쳐다보면서, 새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또 다른 동물들의 움직임과 살아가는 모습을 관찰하면서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그 속에 아주 멋진 생각이 숨어 있을지도 몰라요!
▣ 작가 소개
글 : 엘린 켈지(Elin Kelsey)
엘린 켈지 박사는 인류의 희망과 환경 과학 교육에 관한 대변인으로서 국제적으로 많은 존경과 찬사를 받는 인물이에요. 세계 곳곳의 환경 프로젝트에 자문을 해 주며, 어디에 가든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탐험하기를 좋아해요. [너는 작은 우주야]와 [그렇고 그런 환경 책이 아닌 환경 책], 그리고 다른 책들로 여러 상을 받았어요.
그림 : 김소연
김소연 작가는 한국에서 태어났고, 현재 토론토에 살아요. 화가이자 미술 교육자로서 현실 세계의 물질과 멋진 스케치, 그림 기법을 섞은 독특하고 기발한 기법으로 입체 작품을 만들어요. 만든 책으로 [파나마예요?]와 [너는 작은 우주야]가 있으며, [너는 작은 우주야]는 캐나다 도서관 협회에서 주는 ‘아멜리아 프란시스 하워드 기븐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받았습니다.
역자 : 강이경
강이경 선생님은 대학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책 만드는 일을 오래 했어요. 200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아동문학 부문에 당선했어요. [폭탄머리 아저씨와 이상한 약국], [조금 특별한 아이], [성자가 된 옥탑방 의사], [정선], [제인 구달] 들을 쓰고, [마법학], [여기는 산호초], [내 꿈은 엄청 커!], [너는 작은 우주야], [나무] 들을 우리말로 옮겼어요.
일상의 골칫거리들을 해결하는 대자연의 지혜를 배워요!
밖으로 나가 봐.
그리고 보렴.
다람쥐가 사람들을 관찰하며
길 건너는 법을 배운다면,
너도 다람쥐를 관찰하며
무언가를 배우지 않을까?
“아이고, 머리야!” 우리가 골칫거리를 만났을 때 무심코 내뱉는 말이에요. 그런데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여러 가지 골칫거리는 우리가 바라는 대로 쉽사리 해결되지 않아요. 우리를 겁먹게 하고, 속상하게 하고, 화나게 하고, 걱정하게 만들고, 끙끙 앓게 하지요. 하지만 골칫거리는 삶의 일부예요.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존재할 테니까요.
사람뿐만 아니라 지구에 사는 모든 생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자연 속에서 찾아낸 멋진 생각들》에는 여러 동물들이 등장하는데요, 이 동물들 역시 날마다 어려운 문제들과 마주치지만, 그 문제들을 놀라운 방법으로 해결해 나갑니다. 동물들이 어떤 문제에 부딪히며, 어떻게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캐나다도서관협회 일러스트상을 수상한 작가들이 전하는 또 하나의 이야기
최신 자연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자연과 우리가 하나이며, 우리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게 해 준 [너는 작은 우주야]를 기억하시나요? 이 책은 2013년 캐나다도서관협회에서 주는 일러스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바로 그 책의 작가들이 다시 만나 또 하나의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대자연 속 생명들이 들려주는 지혜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일상에서 골치 아픈 일을 마주해도 더는 두렵지 않게 될 거예요. 상상력을 한껏 발휘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생길 테니까요!
최신 과학이 담긴 시적인 문장과 살아 있는 입체 작품의 아름다운 조화
혹등고래 떼는 맛있는 물고기를 잡으려고
공기방울로 촘촘한 그물을 짜.
퐁!
퐁!
퐁!
꿀꺽!
이 책은 딱딱한 자연과학 그림책이 아닙니다. 책장을 펴는 순간, 시처럼 마음을 울리는 문장과 아름다운 입체 작품에 저절로 빠져들게 되니까요. 게다가 이 책에 나오는 예들은 모두 최신 과학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환경 과학 교육 분야의 권위자인 엘린 켈지 박사는 여러 과학자들을 만나서 동물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지 연구한 결과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어린이들에게 전해주고자 이 책을 만들었지요. 과학자 제임스 마주르는 비둘기가 꾸물거리는 것에 대해 연구하면서 왜 많은 사람들이 숙제를 미루는지 알게 되었다고 해요. 프레드 샤프는 동물 몸에 붙이는 작은 캠코더인 크리터캠(수중 카메라)을 고래 이마에 아프지 않게 붙여서 고래의 눈으로 고래들의 사냥 기술을 낱낱이 보게 되었죠. 혹등고래가 공기방울로 물고기를 잡는 모습은 정말 멋진 광경이지요. 또, 어떤 과학자는 다람쥐들이 복잡한 거리에서 사람들을 관찰하고, 길을 건너는 방법을 배웠음을 알게 되었어요. 인도에 사는 어떤 코끼리들은 농부들을 오랫동안 지켜보면서 문 여는 법을 배웠다고 합니다.
작가들의 전작 [너는 작은 우주야]가 자연과 인간이 하나이며,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모두 소중한 존재임을 알려주었다면, [대자연 속에서 찾아낸 멋진 생각들]은 자연을 관찰하며 그들의 지혜를 배우면 우리의 삶이 더 행복해질 거란 사실을 알려줍니다. 매일 부딪히는 골칫거리 앞에서 짜증내고 화내고 포기하지 마세요. 그냥 길을 걸으면서, 집 앞의 나무를 쳐다보면서, 새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또 다른 동물들의 움직임과 살아가는 모습을 관찰하면서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그 속에 아주 멋진 생각이 숨어 있을지도 몰라요!
▣ 작가 소개
글 : 엘린 켈지(Elin Kelsey)
엘린 켈지 박사는 인류의 희망과 환경 과학 교육에 관한 대변인으로서 국제적으로 많은 존경과 찬사를 받는 인물이에요. 세계 곳곳의 환경 프로젝트에 자문을 해 주며, 어디에 가든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탐험하기를 좋아해요. [너는 작은 우주야]와 [그렇고 그런 환경 책이 아닌 환경 책], 그리고 다른 책들로 여러 상을 받았어요.
그림 : 김소연
김소연 작가는 한국에서 태어났고, 현재 토론토에 살아요. 화가이자 미술 교육자로서 현실 세계의 물질과 멋진 스케치, 그림 기법을 섞은 독특하고 기발한 기법으로 입체 작품을 만들어요. 만든 책으로 [파나마예요?]와 [너는 작은 우주야]가 있으며, [너는 작은 우주야]는 캐나다 도서관 협회에서 주는 ‘아멜리아 프란시스 하워드 기븐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받았습니다.
역자 : 강이경
강이경 선생님은 대학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책 만드는 일을 오래 했어요. 200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아동문학 부문에 당선했어요. [폭탄머리 아저씨와 이상한 약국], [조금 특별한 아이], [성자가 된 옥탑방 의사], [정선], [제인 구달] 들을 쓰고, [마법학], [여기는 산호초], [내 꿈은 엄청 커!], [너는 작은 우주야], [나무] 들을 우리말로 옮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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