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교육부는 예절, 효도,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을 주제로 한 인성 교육 진흥법을 발표했다. 인성 교육 진흥법은 건전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 시민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 법에 명시된 인성교육의 정의는 "자신의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꾸며 타인, 공동체, 자연과 더불어 사는 데 필요한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이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때 승객을 버리고 배를 탈출한 승무원들의 도덕성이 비난 받으면서 인성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었다.
노루궁뎅이 출판사의 ‘교육부 인성 교육 진흥법 연계 도서’ 시리즈는 교육부 발표 인성 평가 자가 진단법 평가 문항을 토대로 꾸며진다. 『진짜 진짜 착한 어린이 상』은 자기 ‘존중’의 첫 번 째 문항인 ‘나는 나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를 주제로 삼았다.
주인공인 푸푸는 착한 어린이 상을 받는 친구를 몹시 부러워했다. 그래서 상을 받기 위해 장난도 안치고, 친구와 싸우지도 않고 숙제도 꼬박꼬박 해갔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착한 어린이 상을 받았다. 푸푸는 엄마가 장난감도 많이 사 주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게 해줄 거라고 생각한다. 착한 어린이 상을 받았으니까 그 정도 선물은 당연하다고 믿는다. 하지만 엄마는 제멋대로 행동하는 푸푸를 부면서 “착한 어린이 상이 뭔데?” 하며 전혀 모르는 표정을 짓는다. 대신 장난감을 사 달라고 조르고, 친구들 앞에서 심술을 부리고, 시시때때 고집을 피울 때마다 “안 돼!” 그 말밖에 할 줄 모른다.
푸푸는 꿈속에서 괴물까지 만난다. 괴물은 “칭찬 한 번 받지 못한 애는 이 집에 살 자격이 없어!”하면서 푸푸를 잡아가려고 한다. 엄마가 나타나 괴물을 물리치지만 괴물은 “내일까지 칭찬을 받지 못하면 너 대신 엄마를 데려가겠다.”고 말하고 사라진다. 푸푸는 엄마가 괴물한테 끌려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몹시 초조해 한다. 하지만 자신이 어떻게 해야 엄마가 좋아할지를 잘 알고 있다. 방을 깨끗이 정돈하고, 혼자 책가방을 싸고 일찍 학교로 향하는 푸푸한테 엄마는 “좋았어!”하고 크게 칭찬을 해준다. 그리고 마침내 “착한 어린이 상은 우리 푸푸처럼 제 할 일을 스스로 다 하는 어린이가 받는 상이구나”하고 말한다. 푸푸는 엄마가 드디어 착한 어린이 상이 뭔지 알게 되었다며 좋아한다. 그리고 엄마 칭찬이 괴물로부터 엄마를 구해냈다고 생각한다.
“엄마한테 진짜 진짜 착한 어린이 상을 받은 것 같아요. 고마워요, 엄마.”
어린이들이『진짜 진짜 착한 어린이 상』을 읽으면서 남을 먼저 배려하고 존중했을 때 스스로 훨씬 더 행복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자랑스러워진다는 것을 느꼈으면 좋겠다. 또한 마음에서 우러나온 따뜻한 생각과 행동이야말로 남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임을 덩달아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
▣ 작가 소개
이종은
「현대소설」에서 소설로 등단한 뒤 장편소설 『누드화가 있는 풍경』, 짧은 이야기모음집 『공감』 등을 썼습니다.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을 수상하며 동화를 쓰기 시작해 『할머니 뱃속의 크레파스』, 『아빠 아빠 아빠』, 『내 친구 바보 소나무』, 『깊은 산 속 운동회』, 『고양이가 물어간 엄마』, 『세 마녀 밥』등을 발표했으며 『초콜릿이 맛없던 날』로 ‘MBC 창작동화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동화『가을을 파는 마법사』는 초등학교 1~2학년군 가을(1)에 수록되었습니다.
교육부는 예절, 효도,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을 주제로 한 인성 교육 진흥법을 발표했다. 인성 교육 진흥법은 건전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 시민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 법에 명시된 인성교육의 정의는 "자신의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꾸며 타인, 공동체, 자연과 더불어 사는 데 필요한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이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때 승객을 버리고 배를 탈출한 승무원들의 도덕성이 비난 받으면서 인성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었다.
노루궁뎅이 출판사의 ‘교육부 인성 교육 진흥법 연계 도서’ 시리즈는 교육부 발표 인성 평가 자가 진단법 평가 문항을 토대로 꾸며진다. 『진짜 진짜 착한 어린이 상』은 자기 ‘존중’의 첫 번 째 문항인 ‘나는 나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를 주제로 삼았다.
주인공인 푸푸는 착한 어린이 상을 받는 친구를 몹시 부러워했다. 그래서 상을 받기 위해 장난도 안치고, 친구와 싸우지도 않고 숙제도 꼬박꼬박 해갔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착한 어린이 상을 받았다. 푸푸는 엄마가 장난감도 많이 사 주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게 해줄 거라고 생각한다. 착한 어린이 상을 받았으니까 그 정도 선물은 당연하다고 믿는다. 하지만 엄마는 제멋대로 행동하는 푸푸를 부면서 “착한 어린이 상이 뭔데?” 하며 전혀 모르는 표정을 짓는다. 대신 장난감을 사 달라고 조르고, 친구들 앞에서 심술을 부리고, 시시때때 고집을 피울 때마다 “안 돼!” 그 말밖에 할 줄 모른다.
푸푸는 꿈속에서 괴물까지 만난다. 괴물은 “칭찬 한 번 받지 못한 애는 이 집에 살 자격이 없어!”하면서 푸푸를 잡아가려고 한다. 엄마가 나타나 괴물을 물리치지만 괴물은 “내일까지 칭찬을 받지 못하면 너 대신 엄마를 데려가겠다.”고 말하고 사라진다. 푸푸는 엄마가 괴물한테 끌려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몹시 초조해 한다. 하지만 자신이 어떻게 해야 엄마가 좋아할지를 잘 알고 있다. 방을 깨끗이 정돈하고, 혼자 책가방을 싸고 일찍 학교로 향하는 푸푸한테 엄마는 “좋았어!”하고 크게 칭찬을 해준다. 그리고 마침내 “착한 어린이 상은 우리 푸푸처럼 제 할 일을 스스로 다 하는 어린이가 받는 상이구나”하고 말한다. 푸푸는 엄마가 드디어 착한 어린이 상이 뭔지 알게 되었다며 좋아한다. 그리고 엄마 칭찬이 괴물로부터 엄마를 구해냈다고 생각한다.
“엄마한테 진짜 진짜 착한 어린이 상을 받은 것 같아요. 고마워요, 엄마.”
어린이들이『진짜 진짜 착한 어린이 상』을 읽으면서 남을 먼저 배려하고 존중했을 때 스스로 훨씬 더 행복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자랑스러워진다는 것을 느꼈으면 좋겠다. 또한 마음에서 우러나온 따뜻한 생각과 행동이야말로 남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임을 덩달아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
▣ 작가 소개
이종은
「현대소설」에서 소설로 등단한 뒤 장편소설 『누드화가 있는 풍경』, 짧은 이야기모음집 『공감』 등을 썼습니다.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을 수상하며 동화를 쓰기 시작해 『할머니 뱃속의 크레파스』, 『아빠 아빠 아빠』, 『내 친구 바보 소나무』, 『깊은 산 속 운동회』, 『고양이가 물어간 엄마』, 『세 마녀 밥』등을 발표했으며 『초콜릿이 맛없던 날』로 ‘MBC 창작동화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동화『가을을 파는 마법사』는 초등학교 1~2학년군 가을(1)에 수록되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