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

▣ 출판사서평

전 세계 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그렸습니다!
프랑스 유명 출판사에서 다수의 그림책을 출간한 그림 작가, 아르헨티나 아동, 청소년 도서 협회 주관 최고 일러스트상 수상 작가, 러시아의 우수 그림작가에게 수여하는 오브라스 크니기상 수상 작가 등 세계의 정상급 동화책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그렸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유,아동 전문가들이 썼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세계명작은 많습니다. 하지만 [블루버드]는 아이의 마음까지 헤아렸습니다.
[반짝벌레], [까만 옷만 입을 거야] 등을 출간한 창작 동화 작가와 육아지 기자 출신의 아동 심리 상담가 겸 동화 작가, 유아동 출판사 편집자 출신의 작가 등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전문가들이 썼습니다.

유럽의 글과 그림이 원작의 생생함을 전달합니다!
세계 명작의 대표적인 원작자인 그림 형제, 안데르센, 샤를 페로는 모두 유럽 출신들입니다. 200여 년 전 거장들이 이야기의 소재와 배경으로 삼았을 명작의 풍경을 현재 유럽에 살고 있는 그림 작가들이 재현했습니다. 유럽의 그림 작가들이 원작 속 나무와 꽃, 성의 모습을 유럽 감성 그대로, 거장들이 떠올렸을 모습 그대로 [블루버드]에 담았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김지수
기자 겸 작가로 이화여대 사회학과 졸업 후, 패션지 [마리끌레르], [보그]의 피쳐 디렉터를 지냈다. 현재는 [조선비즈] 전문기자로 일하며 동화 작가로 활동 중. 감성적인 글쓰기를 즐기는 덕에 기자 생활 중에 출간한 에세이 집만해도 여러 권이다. 늦둥이 엄마가 된 이후로 동화를 읽고 쓰는 일에 푹 빠졌다. 저서로는 [도시의 사생활], [아프지 않은 날이 더 많을 거야], 번역서 [밀란 리브레리] 등이 있다.

그림 : 페기 닐
때로는 단순하게 때로는 정교하게! 이야기에 맞게 디테일과 스펙터클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프랑스 대표 그림 작가 페기 닐. 그녀는 파리 국립 미술 학교 (Ecole des Beaux-Arts)에서 순수 미술을 공부했다. 나땅, 밀란 등 프랑스 대표 아동 출판사는 물론 장난감 브랜드 제코(Djeco)와도 컬래버레이션하며 귀엽고 민속적인 캐릭터를 만들어 냈다. 인도와 네팔 등지를 여행하면서 영감을 얻으며, 비비드한 컬러와 황홀한 패턴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