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빠, 발은 손이 아니에요!
한 번의 따라 하기가 습관을 만든다고요?
누군가를 본보기로 삼아 배우는 것은 유년기의 뚜렷한 특징입니다. 모델링을 통해 아이들은 듣고, 관찰하고, 모방함으로써 언어뿐만 아니라 가치, 태도, 심지어는 습관의 일부까지도 배웁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의 영향력이 클 수밖에 없으며, 그중에서도 부모는 아이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인 셈이지요.
≪발이 문제야!≫는 아이들의 모방 심리 덕분에 벌어진 유쾌한 실화를 생생하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평소 무심결에 발을 사용했던 아빠의 행동을 배운 민서와 준서가 유치원에서 장난감 놀이를 발로 하고, 그림을 발로 그립니다. 그 모습을 친구들이 따라 하면서 유치원이 발칵 뒤집힙니다.
유년기의 ‘따라 하기’ 특성을 발랄하고 유쾌하게 그린 그림책은 생활 속 모습을 그대로 보여 주어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 내며 배꼽 잡는 웃음을 선사합니다. 그 속에서 변화를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일깨워 줍니다.
한 번의 행동이 습관을 만들어요!
허리를 굽히거나 일어나기 귀찮아서 누구나 한 번쯤은 손대신 발을 사용한 적이 있을 거예요. 민서와 준서 아빠도 리모컨을 발로 조정하기 일쑤이고, 걸레질도 쓱쓱 발로 하곤 했죠. 손대신 발을 사용하는 행동은 집에서 유치원으로 친구네로 일파만파로 퍼져 나가고 맙니다.
≪발이 문제야!≫는 잘못된 행동의 결과를 점진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행동을 올바르게 바꿀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하지 말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상황을 똑똑한 구성과 흥미로운 그림으로 보여 줌으로써 아이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어떤 행동을 수정하고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변화를 위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책을 통해 잘못된 행동을 이해하게 된다면 저절로 바른 행동을 하는 아이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바른 습관도 나비효과처럼 퍼져 나가게 될 겁니다.
우리 집을 들여다보는 듯한 소소한 재미가 가득!
이 책은 장난꾸러기 민서와 준서, 엄마와 아빠가 함께 사는 가정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깨알 같은 섬세함이 살아 있는 그림책입니다. 움직이기 귀찮아서 발을 사용하는 아빠, 집안일로 바쁜 엄마, 노느라 정신없는 아이들. 우리네 가족의 일상을 그대로 담은 그림들은 현실 속 순간순간을 놓치지 않고 포착해 놓았습니다.
실제로 두 아이의 아빠인 화가는 자신의 가족을 투영해 우리 부모,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더욱 세심한 손길로 표현했습니다. 장면마다 함께하는 토끼와 코끼리 친구를 찾아보세요! 이야기가 더욱 쉽고 즐겁게 느껴지도록 아빠의 마음으로 배려했기에 읽고 보는 재미가 두 배로 커질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신정민
신지민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으며, 1998년 눈높이아동문학상(장편동화)과 1999년 아동문예문학상단편동화) 등을 수상했다. 지금은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아이들과 함께 텃밭을 가꾸며, 우리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길러 줄 수 있는 재미난 동화를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툭』 『소라게 엉금이』 『선생님이 책을 구워 먹었대요』 『작은 물고기의 꿈』 『로봇콩』 등의 이야기책과, 『공기가 휙휙』 『불이 활활』 『신비한 지구 속으로』 등 과학동화를 지었다.
그림 : 끌레몽
한국에서 태어나 프랑스 남부의 시골 마을로 입양되어 자랐습니다. 온종일 숲과 들로 뛰어다니며 동물과 곤충을 관찰하고 혼자만의 도감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몸이 튼튼해지고 그림 그리는 일이 점점 좋아졌습니다. 지금은 한국에 돌아와 열심히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숙제 싸게 팔아요≫, ≪쉿 북극곰도 모르는 이상기후의 비밀≫, ≪쉿 귀신도 모르는 인체의 비밀≫, ≪초등학교 때 꼭! 해야 할 재미있는 창의 활동 365≫, ≪나무들이 재잘거리는 숲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무역의 모든 것≫ 등이 있습니다.
아빠, 발은 손이 아니에요!
한 번의 따라 하기가 습관을 만든다고요?
누군가를 본보기로 삼아 배우는 것은 유년기의 뚜렷한 특징입니다. 모델링을 통해 아이들은 듣고, 관찰하고, 모방함으로써 언어뿐만 아니라 가치, 태도, 심지어는 습관의 일부까지도 배웁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의 영향력이 클 수밖에 없으며, 그중에서도 부모는 아이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인 셈이지요.
≪발이 문제야!≫는 아이들의 모방 심리 덕분에 벌어진 유쾌한 실화를 생생하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평소 무심결에 발을 사용했던 아빠의 행동을 배운 민서와 준서가 유치원에서 장난감 놀이를 발로 하고, 그림을 발로 그립니다. 그 모습을 친구들이 따라 하면서 유치원이 발칵 뒤집힙니다.
유년기의 ‘따라 하기’ 특성을 발랄하고 유쾌하게 그린 그림책은 생활 속 모습을 그대로 보여 주어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 내며 배꼽 잡는 웃음을 선사합니다. 그 속에서 변화를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일깨워 줍니다.
한 번의 행동이 습관을 만들어요!
허리를 굽히거나 일어나기 귀찮아서 누구나 한 번쯤은 손대신 발을 사용한 적이 있을 거예요. 민서와 준서 아빠도 리모컨을 발로 조정하기 일쑤이고, 걸레질도 쓱쓱 발로 하곤 했죠. 손대신 발을 사용하는 행동은 집에서 유치원으로 친구네로 일파만파로 퍼져 나가고 맙니다.
≪발이 문제야!≫는 잘못된 행동의 결과를 점진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행동을 올바르게 바꿀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하지 말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상황을 똑똑한 구성과 흥미로운 그림으로 보여 줌으로써 아이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어떤 행동을 수정하고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변화를 위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책을 통해 잘못된 행동을 이해하게 된다면 저절로 바른 행동을 하는 아이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바른 습관도 나비효과처럼 퍼져 나가게 될 겁니다.
우리 집을 들여다보는 듯한 소소한 재미가 가득!
이 책은 장난꾸러기 민서와 준서, 엄마와 아빠가 함께 사는 가정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깨알 같은 섬세함이 살아 있는 그림책입니다. 움직이기 귀찮아서 발을 사용하는 아빠, 집안일로 바쁜 엄마, 노느라 정신없는 아이들. 우리네 가족의 일상을 그대로 담은 그림들은 현실 속 순간순간을 놓치지 않고 포착해 놓았습니다.
실제로 두 아이의 아빠인 화가는 자신의 가족을 투영해 우리 부모,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더욱 세심한 손길로 표현했습니다. 장면마다 함께하는 토끼와 코끼리 친구를 찾아보세요! 이야기가 더욱 쉽고 즐겁게 느껴지도록 아빠의 마음으로 배려했기에 읽고 보는 재미가 두 배로 커질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신정민
신지민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으며, 1998년 눈높이아동문학상(장편동화)과 1999년 아동문예문학상단편동화) 등을 수상했다. 지금은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아이들과 함께 텃밭을 가꾸며, 우리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길러 줄 수 있는 재미난 동화를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툭』 『소라게 엉금이』 『선생님이 책을 구워 먹었대요』 『작은 물고기의 꿈』 『로봇콩』 등의 이야기책과, 『공기가 휙휙』 『불이 활활』 『신비한 지구 속으로』 등 과학동화를 지었다.
그림 : 끌레몽
한국에서 태어나 프랑스 남부의 시골 마을로 입양되어 자랐습니다. 온종일 숲과 들로 뛰어다니며 동물과 곤충을 관찰하고 혼자만의 도감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몸이 튼튼해지고 그림 그리는 일이 점점 좋아졌습니다. 지금은 한국에 돌아와 열심히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숙제 싸게 팔아요≫, ≪쉿 북극곰도 모르는 이상기후의 비밀≫, ≪쉿 귀신도 모르는 인체의 비밀≫, ≪초등학교 때 꼭! 해야 할 재미있는 창의 활동 365≫, ≪나무들이 재잘거리는 숲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무역의 모든 것≫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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