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퐁 지혜가 샘솟는 탈무드

▣ 출판사서평

탈무드를 읽으면
지혜와 교훈, 사랑과 웃음이
퐁퐁 샘솟아요!

탈무드로 스스로 물고기 잡는 법을 배워요!

초등 저학년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탈무드 속 이야기들을 가려 뽑아 다듬은 책입니다. 유대 인은 배고픈 아이에게 물고기를 잡아 주는 대신 스스로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준다고 하지요. 이렇듯 어린이가 스스로 삶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지혜가 가득 담긴 탈무드입니다. 52가지의 탈무드 이야기를 3가지의 주제로 옹기종기 나눠 담았습니다. 학교, 시험 등 교과 학습에만 치우쳐 있는 아이들에게 행복을 얻는 지혜와 삶을 통찰할 수 있는 여유를 주는 책입니다.

지혜와 교훈, 사랑과 웃음이 담긴 52가지 이야기
수많은 노벨상 수상자가 유대 인이라는 사실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요. 그런 유대 인들이 어릴 때부터 탈무드를 읽고 공부하며 자란다는 사실도요. 탈무드는 지혜와 교훈, 사랑과 웃음뿐 아니라 어려운 상황을 이겨나갈 용기까지 주는 지혜의 바다라고 할 수 있지요. 이 책에는 지혜와 교훈, 사랑, 웃음으로 구분한 52가지의 탈무드 이야기가 가득해요.

간결한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초등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춘 탈무드
『퐁퐁 지혜가 샘솟는 탈무드』는 탈무드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를 위해 만든 책으로, 재미있고 쉬운 글과 재치 있는 그림이 이해를 돕고 읽는 재미를 더해요.

이야기마다 하나씩, 친절한 도움말로 이해가 쏙쏙!
탈무드 속에는 숨겨진 보물이 많아요. 비유적인 표현과 함축적인 표현 등 많은 교훈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속에 간직하고 있지요. 그래서 어린이들이 혹시나 이 보물을 놓칠까 봐 도움말이 이야기마다 하나씩 달려 있답니다.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속담과 관용어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도움말이 구성되어 있어요.

▣ 작가 소개

저 : 박민호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1986년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1988년《소년》지에 동화가 추천 완료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1992년 제1회 동쪽나라 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아빠의 편지》《산신당의 비밀》《초콜릿색 눈사람》《징》《옹달샘이 되고 싶은 구덩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짓말》《내 동생 검둥오리》《새우와 고래는 어떻게 친구가 되었을까?》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는《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하나, 둘》《마음이 깨끗해지는 111가지 이야기》《소똥 밟은 호랑이》《도깨비 똥 봤니?》《호랑이도 하는 효도》《어화둥둥 내 사랑이야》《박씨전》《심청전》《호랑이는 왜?》《박지원 소설집》등이 있습니다.

그림 : 김미선
세종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자연과 어우러져 지냈던 어린 시절의 감성으로 사랑과 꿈이 고루고루 스며 있는 따뜻한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다람쥐의 창고』, 『돼지 저금통』, 『그림책 태담』, 『환경아, 놀자』, 『높은 구두 임금님』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