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여러분을 침묵 게임에 초대합니다”
침묵의 즐거움, 사색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
침묵의 즐거움을 느껴 보세요
한순간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우리 아이들. 옆 친구와 떠들고 뛰고 달리느라 조용할 틈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이러한 활발함은 지극히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아이가 오랜 시간 가만히 앉아만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아이답지 않은 모습일 테지요. 하지만 가끔은 침묵의 시간을 가져 보면 어떨까요. 조용히 입을 닫고, 혹은 눈도 감고 침묵의 상태로 빠져들어 봅니다. 아이들은 정신없이 뛰놀 때와는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답니다. 마음이 추슬러지며 단정해지는 기분, 머릿속이 맑아지는 느낌... 이 책은 아이들이 침묵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그림책입니다.
침묵 게임을 통해 깨어나는 오감, 깊어지는 생각
침묵 게임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오감이 살아납니다. 평소에는 들리지 않던 바람 소리, 새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부엌에서 어머니가 밥을 짓는 냄새가 나기도 하지요. 또한 생각이 깊어지며 사색하는 방법을 익히게 됩니다. 아무런 자극이 없는 조용한 상태에서 아이들은 머릿속으로 생각의 깊이를 더해갑니다. 화가 나거나 흥분한 상태라면 마음을 다스릴 수 있고, 유독 풀리지 않는 문제를 찬찬히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침묵 게임은 아이가 사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가이드 역할을 해줍니다.
침묵의 즐거움, 사색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
게임의 매뉴얼은 매우 단순합니다. 책을 읽거나 그저 창밖을 바라보는 행위를 통해 자연스럽게 침묵의 상태로 빠져듭니다. 그리고 나와 외부세계에 집중하고 감각기관을 최대한 열어 놓습니다. 침묵 게임은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친구와 놀 때 함께 해 봐도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어두울 때나 화가 나 있을 때는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침묵은 다양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살살 잘 다루며 게임을 해야 합니다. 자칫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이 책은 침묵의 성질과 가치에 대해 이야기해 주며 침묵 게임에 잘 빠져들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각 가정에서 침묵의 즐거움에 빠져보길 권합니다.
▣ 작가 소개
글 : 실비아 베키니
1975년 이탈리아 페루자에서 태어났습니다. 페루자 대학에서 문학을, 아시시 신학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동안 [엄마의 신발들],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내 머리카락 속에 누가 있는 거야?], [요리사 페르난도], [아주 작은 글자들], [발명가 에우제니오], [나의 첫 번째 복음] 등의 동화를 집필했고, 삽화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 : 마리아 히론
마리아 히론은 1983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습니다.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대학, 이탈리아 볼로냐의 예술 아카데미 그리고 스페인의 세비야 대학에서 공부했습니다. 회화, 드로잉, 판화에 푹 빠져서 회화와 공예를 공부하기로 마음먹고 바르셀로나의 예술공예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2010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이 기획한 잔니 로다리 전시에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일러스트레이션 작가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역자 : 유지연
미국 에머슨 대학에서 출판학을, 보스턴 대학에서 스페인문학을 전공했습니다. 현재 저작권 에이전시를 운영하며 외국 그림책을 한국에, 한국 그림책을 외국에 소개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어로 옮긴 책으로는 [생쥐와 산], [용감할 수 있는 용기], [나일 수 있는 용기], [사랑할 수 있는 용기], [마르타와 사라진 물], [세상이 자동차로 가득 찬다면], [모래성과 용], [뒤죽박죽], [내 발이 최고야] 등이 있습니다. 스페인어로 옮긴 책으로는 [나쁜 어린이표], [줄줄이 호랑이], [우리는 벌거숭이 화가] 등이 있습니다.
“여러분을 침묵 게임에 초대합니다”
침묵의 즐거움, 사색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
침묵의 즐거움을 느껴 보세요
한순간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우리 아이들. 옆 친구와 떠들고 뛰고 달리느라 조용할 틈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이러한 활발함은 지극히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아이가 오랜 시간 가만히 앉아만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아이답지 않은 모습일 테지요. 하지만 가끔은 침묵의 시간을 가져 보면 어떨까요. 조용히 입을 닫고, 혹은 눈도 감고 침묵의 상태로 빠져들어 봅니다. 아이들은 정신없이 뛰놀 때와는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답니다. 마음이 추슬러지며 단정해지는 기분, 머릿속이 맑아지는 느낌... 이 책은 아이들이 침묵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그림책입니다.
침묵 게임을 통해 깨어나는 오감, 깊어지는 생각
침묵 게임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오감이 살아납니다. 평소에는 들리지 않던 바람 소리, 새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부엌에서 어머니가 밥을 짓는 냄새가 나기도 하지요. 또한 생각이 깊어지며 사색하는 방법을 익히게 됩니다. 아무런 자극이 없는 조용한 상태에서 아이들은 머릿속으로 생각의 깊이를 더해갑니다. 화가 나거나 흥분한 상태라면 마음을 다스릴 수 있고, 유독 풀리지 않는 문제를 찬찬히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침묵 게임은 아이가 사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가이드 역할을 해줍니다.
침묵의 즐거움, 사색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
게임의 매뉴얼은 매우 단순합니다. 책을 읽거나 그저 창밖을 바라보는 행위를 통해 자연스럽게 침묵의 상태로 빠져듭니다. 그리고 나와 외부세계에 집중하고 감각기관을 최대한 열어 놓습니다. 침묵 게임은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친구와 놀 때 함께 해 봐도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어두울 때나 화가 나 있을 때는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침묵은 다양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살살 잘 다루며 게임을 해야 합니다. 자칫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이 책은 침묵의 성질과 가치에 대해 이야기해 주며 침묵 게임에 잘 빠져들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각 가정에서 침묵의 즐거움에 빠져보길 권합니다.
▣ 작가 소개
글 : 실비아 베키니
1975년 이탈리아 페루자에서 태어났습니다. 페루자 대학에서 문학을, 아시시 신학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동안 [엄마의 신발들],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내 머리카락 속에 누가 있는 거야?], [요리사 페르난도], [아주 작은 글자들], [발명가 에우제니오], [나의 첫 번째 복음] 등의 동화를 집필했고, 삽화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 : 마리아 히론
마리아 히론은 1983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습니다.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대학, 이탈리아 볼로냐의 예술 아카데미 그리고 스페인의 세비야 대학에서 공부했습니다. 회화, 드로잉, 판화에 푹 빠져서 회화와 공예를 공부하기로 마음먹고 바르셀로나의 예술공예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2010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이 기획한 잔니 로다리 전시에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일러스트레이션 작가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역자 : 유지연
미국 에머슨 대학에서 출판학을, 보스턴 대학에서 스페인문학을 전공했습니다. 현재 저작권 에이전시를 운영하며 외국 그림책을 한국에, 한국 그림책을 외국에 소개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어로 옮긴 책으로는 [생쥐와 산], [용감할 수 있는 용기], [나일 수 있는 용기], [사랑할 수 있는 용기], [마르타와 사라진 물], [세상이 자동차로 가득 찬다면], [모래성과 용], [뒤죽박죽], [내 발이 최고야] 등이 있습니다. 스페인어로 옮긴 책으로는 [나쁜 어린이표], [줄줄이 호랑이], [우리는 벌거숭이 화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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