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다른 사람의 기분을 공감하기!
다른 사람의 기분을 헤아리는 것을 공감이라 합니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며 이러한 공감 능력을 키웁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왜 슬퍼하는지, 왜 기뻐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지요. 공감을 한다는 것은 함께 행복해하고, 슬퍼하는 등 어울려 살아가는 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능력입니다.
[산타 할아버지에게]의 아기 곰을 보세요. 공감 능력이 아주 뛰어납니다. 떨어져 있는 편지를 주워 든 아기 곰은 곧 편지를 쓴 아이의 마음을 헤아립니다. 만약 내 편지가 제대로 전해지지 않았다면 하고 생각해 보면 쉽사리 알 수 있는 기분이지요. 그런데 아기 곰은 공감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슬픔을 공감한 뒤, 그 슬픔을 치유해 주기 위해 모험을 떠나지요.
작가는 공감만큼 중요한 게, 공감을 통한 나의 행동 혹은 실천이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내 장난감을 갖고 놀고 싶어서 우는 친구를 보고, 그 마음을 공감하고 선뜻 함께 놀자고 장난감을 내미는 아이. 유치원 하원 시간인데도 엄마가 오지 않아 우는 친구를 보고, 곁에 머물러 함께 있어 주는 아이. 아이들의 이러한 행동은 1차적인 공감 뒤, 그 공감한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 주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공감 능력이 필요한 까닭이지요. 공감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 작가는 이것이야말로 공감의 진정한 가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유아와 함께 누군가의 기분을 공감하고, 그 공감한 마음을 표현하는 연습을 해 보세요. 아기 곰처럼 모험을 떠나야 한다든가, 힘을 써야 하는 등의 상황도 필요하겠지만, “무척 슬픈가 보구나. 힘내렴.” 하고 마음을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에겐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알려 주세요.
▣ 작가 소개
글 : 캐스린 화이트
영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학교를 졸업한 뒤, 보육 분야에서 일하며 여러 권의 어린이책을 집필했습니다. 지금은 남편과 5명의 아이와 함께 살고 있으며 아동 도서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가을이 계속되면 좋겠어], [오늘 밤 우리는] 등이 있습니다.
그림 : 폴로나 로브신
슬로베니아의 류블랴나에서 태어났습니다. 미술 학교에서 순수 미술을 전공한 뒤 이탈리아, 슬로바키아, 일본, 이란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전시 활동을 했습니다. 지금은 슬로베니아에서 예쁜 두 딸을 키우며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사랑해 사랑해 최고로 사랑해]가 있습니다.
역자 : 서소영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지금은 [월간 굿모닝팝스]의 편집장으로 일하며 영어를 공부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책을 번역하는 데 큰 보람을 느끼며, 아이들 기억에 오래 남는 좋은 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아기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건축가들의 하루], [사랑하는 친구에게] 등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기분을 공감하기!
다른 사람의 기분을 헤아리는 것을 공감이라 합니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며 이러한 공감 능력을 키웁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왜 슬퍼하는지, 왜 기뻐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지요. 공감을 한다는 것은 함께 행복해하고, 슬퍼하는 등 어울려 살아가는 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능력입니다.
[산타 할아버지에게]의 아기 곰을 보세요. 공감 능력이 아주 뛰어납니다. 떨어져 있는 편지를 주워 든 아기 곰은 곧 편지를 쓴 아이의 마음을 헤아립니다. 만약 내 편지가 제대로 전해지지 않았다면 하고 생각해 보면 쉽사리 알 수 있는 기분이지요. 그런데 아기 곰은 공감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슬픔을 공감한 뒤, 그 슬픔을 치유해 주기 위해 모험을 떠나지요.
작가는 공감만큼 중요한 게, 공감을 통한 나의 행동 혹은 실천이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내 장난감을 갖고 놀고 싶어서 우는 친구를 보고, 그 마음을 공감하고 선뜻 함께 놀자고 장난감을 내미는 아이. 유치원 하원 시간인데도 엄마가 오지 않아 우는 친구를 보고, 곁에 머물러 함께 있어 주는 아이. 아이들의 이러한 행동은 1차적인 공감 뒤, 그 공감한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 주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공감 능력이 필요한 까닭이지요. 공감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 작가는 이것이야말로 공감의 진정한 가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유아와 함께 누군가의 기분을 공감하고, 그 공감한 마음을 표현하는 연습을 해 보세요. 아기 곰처럼 모험을 떠나야 한다든가, 힘을 써야 하는 등의 상황도 필요하겠지만, “무척 슬픈가 보구나. 힘내렴.” 하고 마음을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에겐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알려 주세요.
▣ 작가 소개
글 : 캐스린 화이트
영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학교를 졸업한 뒤, 보육 분야에서 일하며 여러 권의 어린이책을 집필했습니다. 지금은 남편과 5명의 아이와 함께 살고 있으며 아동 도서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가을이 계속되면 좋겠어], [오늘 밤 우리는] 등이 있습니다.
그림 : 폴로나 로브신
슬로베니아의 류블랴나에서 태어났습니다. 미술 학교에서 순수 미술을 전공한 뒤 이탈리아, 슬로바키아, 일본, 이란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전시 활동을 했습니다. 지금은 슬로베니아에서 예쁜 두 딸을 키우며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사랑해 사랑해 최고로 사랑해]가 있습니다.
역자 : 서소영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지금은 [월간 굿모닝팝스]의 편집장으로 일하며 영어를 공부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책을 번역하는 데 큰 보람을 느끼며, 아이들 기억에 오래 남는 좋은 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아기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건축가들의 하루], [사랑하는 친구에게] 등이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