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빠와 아이의 일상을 재밌는 일러스트로 그려내다
아빠는 아이가 태어나자 예쁜 이름을 지어줍니다. 아침저녁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주고, 욕조에서 같이 간식도 먹으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냅니다. 로봇 장난감을 만들거나 큰 소리로 음악을 같이 연주합니다. 어느 날은 스카이콩콩을 같이 타기도 하고, 흙으로 멋진 요새를 만들기도 합니다. 아이가 아무리 멀리 있어도 아이가 있는 곳에는 꼭 가려 합니다. 아빠는 아이와 멀리 여행을 다니며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고, 맛있는 것도 사주고 싶습니다.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게 바로 사랑의 힘입니다. 아멧 자파의 『아빠는 너를 사랑하니까』는 첫 장부터 책장을 덮는 마지막 순간까지 아이를 사랑하는 아빠의 마음이 곳곳에 묻어나 있습니다.
흔히 아빠들은 첫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와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잘 모르거나 바쁘다는 이유로 함께 하는 시간을 미루기도 합니다. 저자는 이 그림책에서 마치 그런 아빠들을 위해 조언을 해주기라도 하는 것처럼 그 문제를 쉽게 풀어나갑니다. 큰 소리로 음악을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거나 김밥처럼 아이를 이불로 돌돌 말아 논다거나 밖에서 아이와 신나게 뛰어놉니다. 이처럼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아이의 시선으로 아이와 같이 놀아주는 것이야 말로 아이에게는 가장 큰 선물일 것입니다. 아이는 이런 과정들을 통해 엄마와는 또 다른 역할을 배우며 성장하게 됩니다. 저자는 아빠가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것, 아이와 같이 할 수 있는 것을 “아빠는 너를 사랑하니까”라는 문구의 반복으로 들려줍니다. 동시 같은 운율에 맞춰 아빠와 아이가 함께 쉽게 읽을 수 있고, 무엇보다 아이를 위한 부모의 깊은 사랑이 가득 담겨 있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또 그림 작가는 이 책의 주인공들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괴물로 표현하여 아이와 아빠의 일상을 재미있게 그려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아멧 자파
록 가수 프랭크 자파의 아들인 아멧 자파는 몬스터풋 프로덕션을 운영하면서 [티모시 그린의 이상한 삶]을 비롯한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영화를 제작했습니다. 어린 시절 학습장애를 앓았던 아멧은 오늘날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의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책들을 쓰고 있습니다. 이 책은 행복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자신의 딸 할로를 위해 글을 쓴 것입니다. 현재 아내와 함께 『스타 달링』 시리즈를 쓰고 있습니다.
그림 : 댄 샌탯
디즈니 애니메이션 [리플레이스먼트]의 원작자이며 여러 작품에 일러스트 작업을 해왔습니다. 2010년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은메달, 2015년 칼데콧 메달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안 돼!』 『더 이상은 안 돼!』 『동물원은 엉덩이가 참 많아요』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이주혜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영어로 된 문학 작품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옮기는 데 관심이 많아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아동서, 자녀교육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역서로는 『프랑스 아이처럼』 『양육 쇼크』 『똑똑한 부모는 하나만 낳는다』 『레이븐 블랙』 『지금 행복하라』 『밤에도 놀면 안 돼?』 『장난감이 너무 많아』외 다수가 있습니다.
아빠와 아이의 일상을 재밌는 일러스트로 그려내다
아빠는 아이가 태어나자 예쁜 이름을 지어줍니다. 아침저녁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주고, 욕조에서 같이 간식도 먹으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냅니다. 로봇 장난감을 만들거나 큰 소리로 음악을 같이 연주합니다. 어느 날은 스카이콩콩을 같이 타기도 하고, 흙으로 멋진 요새를 만들기도 합니다. 아이가 아무리 멀리 있어도 아이가 있는 곳에는 꼭 가려 합니다. 아빠는 아이와 멀리 여행을 다니며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고, 맛있는 것도 사주고 싶습니다.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게 바로 사랑의 힘입니다. 아멧 자파의 『아빠는 너를 사랑하니까』는 첫 장부터 책장을 덮는 마지막 순간까지 아이를 사랑하는 아빠의 마음이 곳곳에 묻어나 있습니다.
흔히 아빠들은 첫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와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잘 모르거나 바쁘다는 이유로 함께 하는 시간을 미루기도 합니다. 저자는 이 그림책에서 마치 그런 아빠들을 위해 조언을 해주기라도 하는 것처럼 그 문제를 쉽게 풀어나갑니다. 큰 소리로 음악을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거나 김밥처럼 아이를 이불로 돌돌 말아 논다거나 밖에서 아이와 신나게 뛰어놉니다. 이처럼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아이의 시선으로 아이와 같이 놀아주는 것이야 말로 아이에게는 가장 큰 선물일 것입니다. 아이는 이런 과정들을 통해 엄마와는 또 다른 역할을 배우며 성장하게 됩니다. 저자는 아빠가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것, 아이와 같이 할 수 있는 것을 “아빠는 너를 사랑하니까”라는 문구의 반복으로 들려줍니다. 동시 같은 운율에 맞춰 아빠와 아이가 함께 쉽게 읽을 수 있고, 무엇보다 아이를 위한 부모의 깊은 사랑이 가득 담겨 있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또 그림 작가는 이 책의 주인공들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괴물로 표현하여 아이와 아빠의 일상을 재미있게 그려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아멧 자파
록 가수 프랭크 자파의 아들인 아멧 자파는 몬스터풋 프로덕션을 운영하면서 [티모시 그린의 이상한 삶]을 비롯한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영화를 제작했습니다. 어린 시절 학습장애를 앓았던 아멧은 오늘날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의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책들을 쓰고 있습니다. 이 책은 행복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자신의 딸 할로를 위해 글을 쓴 것입니다. 현재 아내와 함께 『스타 달링』 시리즈를 쓰고 있습니다.
그림 : 댄 샌탯
디즈니 애니메이션 [리플레이스먼트]의 원작자이며 여러 작품에 일러스트 작업을 해왔습니다. 2010년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은메달, 2015년 칼데콧 메달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안 돼!』 『더 이상은 안 돼!』 『동물원은 엉덩이가 참 많아요』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이주혜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영어로 된 문학 작품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옮기는 데 관심이 많아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아동서, 자녀교육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역서로는 『프랑스 아이처럼』 『양육 쇼크』 『똑똑한 부모는 하나만 낳는다』 『레이븐 블랙』 『지금 행복하라』 『밤에도 놀면 안 돼?』 『장난감이 너무 많아』외 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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