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친구의 생일 파티에 초대받지 못한 아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그림책!
초대받지 못한 게 꼭 슬픈 일은 아니라는 것을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로 전해 준다.
초대받지 못했다면? 다른 친구들과 즐겁게 보내면 돼!
요즘 초등학생들의 생일 파티가 어른들의 잔치 못지않게 성대하다. 값비싼 레스토랑을 통째로 빌리기도 하고 공주 왕자 같은 의상과 고가의 선물을 준비하기도 한다. 친구들 한 스무 명쯤을 초대해 음식과 답례품을 대접하는 데 70만원 가까이 드는 경우도 있다. 부모님 입장에서도 매해 부담이 아닐 수 없지만 그렇다고 내 아이만 간소하게 치르는 것도 마음 편하지 않다. 혹시 아이가 소외당하거나, 마음 상할까 봐 걱정이 되기 때문이다. 이런 생일 파티에는 또 다른 이면이 있는데 바로 ‘초대받지 못한’ 아이들의 마음이다. 또래 관계가 제일 중요한 이 시기에, 초대받지 못했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큰 상처나 슬픔이 될 수 있다. 초대받은 아이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할 수도 있고, 스스로 가 자신의 가치를 깎아 내리기도 한다. 그러나 이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것은 모든 아이들이 나를 초대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초대받지 못해도 얼마든지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왜 나는 초대 안 했어?》는 초대받지 못한 아이들이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하는지 알려 주는 초등 저학년그림책이다. 초대받지 못했다는 사실에 너무 슬퍼하지 말고, 초대받지 못한 다른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놀이를 찾아보라고 말한다. 또 세상에는 초대받지 못한 아이들이 많으며 그것은 절대 이상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 준다. 이 책에는 상상의 존재인 모자 쓴 고래가 등장하는데 아이들에게 외롭고 힘겨울 때 자신을 떠올리라고 격려한다. 비록 혼자일지라도 상상력이 있는 한 얼마든지 즐거운 세상을 경험할 수 있다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세상의 모든 초대받지 못한 아이들에게 선물이 될《왜 나는 초대 안 했어?》. 많은 어린이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가장 화려한 파티를 열겠다고 마음먹는 대신, 되도록 많은 친구들과 소박하고 특별한 시간을 나누고 초대받지 못한 아이들을 배려할 수 있는 따듯한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
▣ 작가 소개
글 : 수산나 이세른
피레네 산맥에 둘러싸인 곳에서 자란 덕에 동물이나 곤충을 소재로 한 글을 쓰고 있어요. 《요술 털뭉치》로 2013 달빛 아동 도서상(은메달)(los Moonbeam Children’s Book Awards)을 받았다. 책으로는 《달팽이야, 어디 있니》 《니콜레
타》 《피루피루!》 《키위: 보기 아주 드문 새》 《나비를 잡는 곰》 《아기 곰과 기린과 돌담》 《마마체는 일등이 되고 싶어》 등이 있다. 그녀가 쓴 어린이 책들은 12개 이상의 언어로 전 세계에 출간되었다.
그림 : 아돌포 세라
광고 홍보학을 전공했지만 어린이 책에 매력을 느껴, 현재는 연필과 수채화를 주로 이용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다는 것은 그에게 대화이자 묘사이며, 관찰이자 노래라고 한다. 그린 책으로는 《책이 있는 나무》 《비 오는 계절》(2015 바르코 데 바포레토 수상작) 《빨간 두건》 등이 있다.
역자 : 고영완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 책 편집자이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책을 골라 잘 매만지는 것을 즐긴다. 대학과 대학원에
서 스페인ㆍ중남미 문학을 전공했다. 스페인 언어권의 독특한 어린이 책들이 우리나라 부모님과 아이들에게도 친근하
게 될 날을 기대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초콜라타는 왜 다시 돌아왔을까》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등이 있다.
친구의 생일 파티에 초대받지 못한 아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그림책!
초대받지 못한 게 꼭 슬픈 일은 아니라는 것을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로 전해 준다.
초대받지 못했다면? 다른 친구들과 즐겁게 보내면 돼!
요즘 초등학생들의 생일 파티가 어른들의 잔치 못지않게 성대하다. 값비싼 레스토랑을 통째로 빌리기도 하고 공주 왕자 같은 의상과 고가의 선물을 준비하기도 한다. 친구들 한 스무 명쯤을 초대해 음식과 답례품을 대접하는 데 70만원 가까이 드는 경우도 있다. 부모님 입장에서도 매해 부담이 아닐 수 없지만 그렇다고 내 아이만 간소하게 치르는 것도 마음 편하지 않다. 혹시 아이가 소외당하거나, 마음 상할까 봐 걱정이 되기 때문이다. 이런 생일 파티에는 또 다른 이면이 있는데 바로 ‘초대받지 못한’ 아이들의 마음이다. 또래 관계가 제일 중요한 이 시기에, 초대받지 못했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큰 상처나 슬픔이 될 수 있다. 초대받은 아이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할 수도 있고, 스스로 가 자신의 가치를 깎아 내리기도 한다. 그러나 이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것은 모든 아이들이 나를 초대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초대받지 못해도 얼마든지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왜 나는 초대 안 했어?》는 초대받지 못한 아이들이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하는지 알려 주는 초등 저학년그림책이다. 초대받지 못했다는 사실에 너무 슬퍼하지 말고, 초대받지 못한 다른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놀이를 찾아보라고 말한다. 또 세상에는 초대받지 못한 아이들이 많으며 그것은 절대 이상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 준다. 이 책에는 상상의 존재인 모자 쓴 고래가 등장하는데 아이들에게 외롭고 힘겨울 때 자신을 떠올리라고 격려한다. 비록 혼자일지라도 상상력이 있는 한 얼마든지 즐거운 세상을 경험할 수 있다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세상의 모든 초대받지 못한 아이들에게 선물이 될《왜 나는 초대 안 했어?》. 많은 어린이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가장 화려한 파티를 열겠다고 마음먹는 대신, 되도록 많은 친구들과 소박하고 특별한 시간을 나누고 초대받지 못한 아이들을 배려할 수 있는 따듯한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
▣ 작가 소개
글 : 수산나 이세른
피레네 산맥에 둘러싸인 곳에서 자란 덕에 동물이나 곤충을 소재로 한 글을 쓰고 있어요. 《요술 털뭉치》로 2013 달빛 아동 도서상(은메달)(los Moonbeam Children’s Book Awards)을 받았다. 책으로는 《달팽이야, 어디 있니》 《니콜레
타》 《피루피루!》 《키위: 보기 아주 드문 새》 《나비를 잡는 곰》 《아기 곰과 기린과 돌담》 《마마체는 일등이 되고 싶어》 등이 있다. 그녀가 쓴 어린이 책들은 12개 이상의 언어로 전 세계에 출간되었다.
그림 : 아돌포 세라
광고 홍보학을 전공했지만 어린이 책에 매력을 느껴, 현재는 연필과 수채화를 주로 이용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다는 것은 그에게 대화이자 묘사이며, 관찰이자 노래라고 한다. 그린 책으로는 《책이 있는 나무》 《비 오는 계절》(2015 바르코 데 바포레토 수상작) 《빨간 두건》 등이 있다.
역자 : 고영완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 책 편집자이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책을 골라 잘 매만지는 것을 즐긴다. 대학과 대학원에
서 스페인ㆍ중남미 문학을 전공했다. 스페인 언어권의 독특한 어린이 책들이 우리나라 부모님과 아이들에게도 친근하
게 될 날을 기대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초콜라타는 왜 다시 돌아왔을까》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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