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자유를 향한 간절한 외침을 모아 엮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그림책!
읽고 싶은 책을 읽고, 생각하는 것을 쓰고, 말하고 싶은 대로 말할 자유! 우리는 구속 받거나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뜻대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자유’를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그러한 자유를 이 세상 모두가 처음부터 누려 왔거나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불과 백여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계급이 나뉘어진 채 태어나야 했고, 낮은 계급에 속한 사람들은 당연한 듯이 자유를 억압당했다. 오늘날까지 여전히 그런 계급의 굴레 속에서 살아가는 나라도 있다. 또 일본에 나라를 빼앗겼던 일제 강점기 때에는 우리 글로 쓰고 우리 말로 말하는 자유조차 송두리째 빼앗겼다. 많은 사람들이 자유를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싸웠고, 그 때문에 목숨을 잃기도 했다. 세계 곳곳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억압과 불의에 맞서 나와 우리 모두의 자유와 인권을 위해 애써 싸우고 있다.
《우리가 꿈꾸는 자유》는 자유를 지키기 위해 힘쓴 사람들의 명언에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입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책이다. 국제앰네스티와 공동으로 출간하는 이 책은 17명의 세계적인 자유 수호자들-─많은 흑인 노예들에게 자유를 찾아준 해리엇 터브먼과 미얀마의 민주화와 인권을 위해 비폭력 투쟁을 한 아웅 산 수 치, 인종 차별 정책을 반대한 넬슨 만델라, 여성도 교육 받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다 총을 맞은 2014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 말랄라 유사프자이 등─이 남긴 자유를 향한 간절한 외침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표현하고 그 판매 수익금을 다시 이 세상의 자유 수호에 쓰는 아주 특별하고도 소중한 책이다.
*명언
ㆍ나디아 안주만 ㆍ미하일 바쿠닌 ㆍ클레어 볼딩 ㆍ달라이 라마
ㆍ알리 페르잣 ㆍ아나톨 프랑스 ㆍ안네 프랑크 ㆍ아웅 산 수 치
ㆍ넬슨 만델라 ㆍ잭 마판제 ㆍ하룬 하심 알 라시드 ㆍ추장 ‘서 있는 곰’
ㆍ해리엇 터브먼 ㆍ엘자 위젤 ㆍ말랄라 유사프자이 ㆍ아르만도 바야다레스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자유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기는 책!
1948년 UN에서는 전 세계 모든 나라와 사람들이 보호하고 보호받아야 할 기본적인 인권을 구체적으로 규정한 ‘세계인권선언’을 발표했다. 그 세계인권선언의 첫 번째 조항은 “우리는 모두 자유롭고 평등하게 태어난다.(All human beings are born free and equal in dignity and rights.)”로 시작한다. 이렇듯 자유는 보호받아야 하는 인권 가운데 첫 번째이며, 아무도 침해할 수 없는 기본 권리이자 인간적인 삶의 으뜸되는 조건이다.
《우리가 꿈꾸는 자유》는 세계인권선언을 그림과 함께 담아 전 세계 31개 언어로 번역되었던 《우리는 모두 소중해요》에 이어 발간된 책으로, 세계인권선언 첫 번째 조항의 의미를 더욱 강조한다. 아이들은 이 책에 있는 자유에 대한 강렬한 신념과 철학이 담긴 생생한 명언을 한 줄 한 줄 읽으며 자유의 의미는 물론, 나와 우리 모두의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 것이고, 나의 자유만큼이나 다른 사람들의 자유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자연스레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우리는 모두 평등하게 대우 받을 권리가 있는 소중한 존재이며, 모두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한 권으로 만나는 전 세계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아름다운 그림!
《우리가 꿈꾸는 자유》는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며 사랑받고 있는 전 세계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진심과 개성을 담은 그림이 있어 더욱 특별한 책이다. 두 번의 칼데콧 아너상과 볼로냐 라가치상, 안데르센상을 받은 피터 시스, 칼데콧상과 보스톤 글로브 혼북상을 받은 모디캐이 저스타인, 케이트 그린어웨이상과 뉴욕 타밍스 우수 그림책상을 받은 알렉시스 디콘, 노마 콩쿠르 일러스트상을 수상한 라우프 카르레이 등 전 세계 20명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대거 참여했다.
또 영미권의 일러스트레이터뿐 아니라 아이슬란드의 비르지타 시프, 스페인의 하비에르 사발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데일 블란케나르, 팔레스타인의 라우프 카르레이 등 평소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각 나라의 특색 있는 그림으로 자유를 풀어내어 더욱 다채롭다. 100권이 넘는 책에 그림을 그린 한국의 일러스트레이터 최정인 작가도 참여했다. 《우리는 모두 소중해요》와 마찬가지로 모든 작가들의 인세는 전액 앰네스티에 기부되며, 자유를 지키는 데 쓰이게 된다.
*그림
ㆍ올리버 제퍼스 ㆍ피터 시스 ㆍ로저 멜로 ㆍ샐리 모건
ㆍ재키 모리스 ㆍ크리스 리델 ㆍ비르지타 시프 ㆍ크리스토퍼 코어
ㆍ알렉시스 디콘 ㆍ셰인 에반스 ㆍ모디캐이 저스타인 ㆍ라우프 카르레이
ㆍ시린 아들 ㆍ로스 애스퀴스 ㆍ바루 ㆍ데일 블란케나르
ㆍ그레고리 크리스티 ㆍ안티예 폰 스템 ㆍ하비에르 사발라 ㆍ최정인
자유를 향한 간절한 외침을 모아 엮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그림책!
읽고 싶은 책을 읽고, 생각하는 것을 쓰고, 말하고 싶은 대로 말할 자유! 우리는 구속 받거나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뜻대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자유’를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그러한 자유를 이 세상 모두가 처음부터 누려 왔거나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불과 백여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계급이 나뉘어진 채 태어나야 했고, 낮은 계급에 속한 사람들은 당연한 듯이 자유를 억압당했다. 오늘날까지 여전히 그런 계급의 굴레 속에서 살아가는 나라도 있다. 또 일본에 나라를 빼앗겼던 일제 강점기 때에는 우리 글로 쓰고 우리 말로 말하는 자유조차 송두리째 빼앗겼다. 많은 사람들이 자유를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싸웠고, 그 때문에 목숨을 잃기도 했다. 세계 곳곳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억압과 불의에 맞서 나와 우리 모두의 자유와 인권을 위해 애써 싸우고 있다.
《우리가 꿈꾸는 자유》는 자유를 지키기 위해 힘쓴 사람들의 명언에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입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책이다. 국제앰네스티와 공동으로 출간하는 이 책은 17명의 세계적인 자유 수호자들-─많은 흑인 노예들에게 자유를 찾아준 해리엇 터브먼과 미얀마의 민주화와 인권을 위해 비폭력 투쟁을 한 아웅 산 수 치, 인종 차별 정책을 반대한 넬슨 만델라, 여성도 교육 받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다 총을 맞은 2014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 말랄라 유사프자이 등─이 남긴 자유를 향한 간절한 외침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표현하고 그 판매 수익금을 다시 이 세상의 자유 수호에 쓰는 아주 특별하고도 소중한 책이다.
*명언
ㆍ나디아 안주만 ㆍ미하일 바쿠닌 ㆍ클레어 볼딩 ㆍ달라이 라마
ㆍ알리 페르잣 ㆍ아나톨 프랑스 ㆍ안네 프랑크 ㆍ아웅 산 수 치
ㆍ넬슨 만델라 ㆍ잭 마판제 ㆍ하룬 하심 알 라시드 ㆍ추장 ‘서 있는 곰’
ㆍ해리엇 터브먼 ㆍ엘자 위젤 ㆍ말랄라 유사프자이 ㆍ아르만도 바야다레스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자유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기는 책!
1948년 UN에서는 전 세계 모든 나라와 사람들이 보호하고 보호받아야 할 기본적인 인권을 구체적으로 규정한 ‘세계인권선언’을 발표했다. 그 세계인권선언의 첫 번째 조항은 “우리는 모두 자유롭고 평등하게 태어난다.(All human beings are born free and equal in dignity and rights.)”로 시작한다. 이렇듯 자유는 보호받아야 하는 인권 가운데 첫 번째이며, 아무도 침해할 수 없는 기본 권리이자 인간적인 삶의 으뜸되는 조건이다.
《우리가 꿈꾸는 자유》는 세계인권선언을 그림과 함께 담아 전 세계 31개 언어로 번역되었던 《우리는 모두 소중해요》에 이어 발간된 책으로, 세계인권선언 첫 번째 조항의 의미를 더욱 강조한다. 아이들은 이 책에 있는 자유에 대한 강렬한 신념과 철학이 담긴 생생한 명언을 한 줄 한 줄 읽으며 자유의 의미는 물론, 나와 우리 모두의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 것이고, 나의 자유만큼이나 다른 사람들의 자유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자연스레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우리는 모두 평등하게 대우 받을 권리가 있는 소중한 존재이며, 모두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한 권으로 만나는 전 세계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아름다운 그림!
《우리가 꿈꾸는 자유》는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며 사랑받고 있는 전 세계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진심과 개성을 담은 그림이 있어 더욱 특별한 책이다. 두 번의 칼데콧 아너상과 볼로냐 라가치상, 안데르센상을 받은 피터 시스, 칼데콧상과 보스톤 글로브 혼북상을 받은 모디캐이 저스타인, 케이트 그린어웨이상과 뉴욕 타밍스 우수 그림책상을 받은 알렉시스 디콘, 노마 콩쿠르 일러스트상을 수상한 라우프 카르레이 등 전 세계 20명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대거 참여했다.
또 영미권의 일러스트레이터뿐 아니라 아이슬란드의 비르지타 시프, 스페인의 하비에르 사발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데일 블란케나르, 팔레스타인의 라우프 카르레이 등 평소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각 나라의 특색 있는 그림으로 자유를 풀어내어 더욱 다채롭다. 100권이 넘는 책에 그림을 그린 한국의 일러스트레이터 최정인 작가도 참여했다. 《우리는 모두 소중해요》와 마찬가지로 모든 작가들의 인세는 전액 앰네스티에 기부되며, 자유를 지키는 데 쓰이게 된다.
*그림
ㆍ올리버 제퍼스 ㆍ피터 시스 ㆍ로저 멜로 ㆍ샐리 모건
ㆍ재키 모리스 ㆍ크리스 리델 ㆍ비르지타 시프 ㆍ크리스토퍼 코어
ㆍ알렉시스 디콘 ㆍ셰인 에반스 ㆍ모디캐이 저스타인 ㆍ라우프 카르레이
ㆍ시린 아들 ㆍ로스 애스퀴스 ㆍ바루 ㆍ데일 블란케나르
ㆍ그레고리 크리스티 ㆍ안티예 폰 스템 ㆍ하비에르 사발라 ㆍ최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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