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 자연이 선물해 준 기쁨과 설렘을 느껴 보아요!
눈은 언제나 아이들을 설레게 합니다. 흰 눈이 소복소복 쌓여 온 세상을 하얗게 뒤덮으면, 아이들은 눈밭을 폴짝폴짝 뛰어다니기 바쁩니다. 신 나게 눈싸움을 하거나 눈을 굴려 눈사람을 만들기도 합니다. 뽀드득뽀드득 눈을 밟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마냥 즐거워합니다.
하지만 『눈이 싫어요』 속 주인공 안나는 눈을 정말 싫어합니다. 자꾸만 자신을 쫓아오는 것 같은 눈사람이 무섭고, 무엇보다 한참 동안 눈 위에 서 있다가는 얼음덩어리가 되어 버릴 것만 같습니다. 짓궂은 동네 아이들은 안나를 향해 눈 뭉치를 마구 던져 대고, 눈썰매를 타고 뒤를 쫓아오기도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의 권유로 겨우 바깥으로 나온 안나가 어김없이 아이들에게 눈 뭉치를 맞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안나가 기지를 발휘해 나무 밑에 숨어 있던 아이들에게 눈 폭탄을 날립니다. 그렇게 아이들과 함께 눈밭에서 뒹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이, 안나는 어느새 눈을 좋아하게 됩니다. 이제 눈이 와도 투덜거리거나 울상을 짓지 않습니다.
눈을 싫어했던 아이가 눈밭에서 노는 즐거움을 알아 가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레 자연을 즐기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밖에 나가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뛰놀기보다는, 집 안에서 컴퓨터나 스마트 폰 화면을 들여보는 일이 더 많아진 요즘 아이들에게 이 책은 자연이 주는 기쁨과 설렘을 선물해 줄 것입니다.
# 소복소복 쌓인 눈처럼 차곡차곡 추억이 쌓이는 그림책
작가 닐 이라니(Neil Irani)가 아이의 시선으로 순수하고 소박하게 엮어 낸 문장들과, 일러스트레이터 이윤경의 둥글둥글하고 포근한 그림들이 어우러져 아이들의 시선과 마음을 어루만져 줍니다. 뿐만 아니라 옛날 만화 영화를 연상케 하는 뿌연 바탕의 그림은 어른들의 향수를 자극합니다. 화려한 색감이나 특별한 기교 없이 포근하게 스며드는 그림들로 마음의 온도를 높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눈이 싫어요』는 아이들에게는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계기를, 어른들에게는 지나간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 100% 활용하기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모든 유아동 도서에는 음원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책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눈으로 그림책...# 자연이 선물해 준 기쁨과 설렘을 느껴 보아요!
눈은 언제나 아이들을 설레게 합니다. 흰 눈이 소복소복 쌓여 온 세상을 하얗게 뒤덮으면, 아이들은 눈밭을 폴짝폴짝 뛰어다니기 바쁩니다. 신 나게 눈싸움을 하거나 눈을 굴려 눈사람을 만들기도 합니다. 뽀드득뽀드득 눈을 밟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마냥 즐거워합니다.
하지만 『눈이 싫어요』 속 주인공 안나는 눈을 정말 싫어합니다. 자꾸만 자신을 쫓아오는 것 같은 눈사람이 무섭고, 무엇보다 한참 동안 눈 위에 서 있다가는 얼음덩어리가 되어 버릴 것만 같습니다. 짓궂은 동네 아이들은 안나를 향해 눈 뭉치를 마구 던져 대고, 눈썰매를 타고 뒤를 쫓아오기도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의 권유로 겨우 바깥으로 나온 안나가 어김없이 아이들에게 눈 뭉치를 맞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안나가 기지를 발휘해 나무 밑에 숨어 있던 아이들에게 눈 폭탄을 날립니다. 그렇게 아이들과 함께 눈밭에서 뒹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이, 안나는 어느새 눈을 좋아하게 됩니다. 이제 눈이 와도 투덜거리거나 울상을 짓지 않습니다.
눈을 싫어했던 아이가 눈밭에서 노는 즐거움을 알아 가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레 자연을 즐기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밖에 나가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뛰놀기보다는, 집 안에서 컴퓨터나 스마트 폰 화면을 들여보는 일이 더 많아진 요즘 아이들에게 이 책은 자연이 주는 기쁨과 설렘을 선물해 줄 것입니다.
# 소복소복 쌓인 눈처럼 차곡차곡 추억이 쌓이는 그림책
작가 닐 이라니(Neil Irani)가 아이의 시선으로 순수하고 소박하게 엮어 낸 문장들과, 일러스트레이터 이윤경의 둥글둥글하고 포근한 그림들이 어우러져 아이들의 시선과 마음을 어루만져 줍니다. 뿐만 아니라 옛날 만화 영화를 연상케 하는 뿌연 바탕의 그림은 어른들의 향수를 자극합니다. 화려한 색감이나 특별한 기교 없이 포근하게 스며드는 그림들로 마음의 온도를 높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눈이 싫어요』는 아이들에게는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계기를, 어른들에게는 지나간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 100% 활용하기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모든 유아동 도서에는 음원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책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눈으로 그림책을 보고 귀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될 거예요.
영어 음원 QR코드가 수록된 책으로는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요. 그림책 뒤에 수록된 영어 원문을 보며 외국인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영어 음원을 들려 주세요.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장 구조와 형태를 체득하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와 친해진 뒤에는 아이와 부모가 역할을 정해 롤 플레잉을 해 봅니다. 역할에 따라 짧은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고,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영어 문장을 암기할 수 있게 됩니다.
▣ 작가 소개
글디자인: 닐 이라니(Neil Irani)
1986년 영국 서리대학교에서 수학과 컴퓨터 언어 석사 학위를 받았어요. 1982년부터 시인으로 활동했으며, 2003년 시드니에서 아동 문학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어요. 2010년 첫 작품을 영국에서 출간하고, 현재 아홉 개의 저서가 출간되었어요. 열정적인 화가이기도 한 그는 런던, 뉴욕, 파리, 호주의 시드니에서 활동하며 작품들을 전시했어요. 한국 여성과 결혼하여 현재는 저자의 모든 책에 영감을 주는 세 명의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답니다.
그림 : 이윤경(Yunkyung Lee)
한양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디자인 연출과 기획 일을 했어요. 현재는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에 그림을 그리는 데 푹 빠져 있답니다.
번역 : 최소영
세계 여러 나라에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를 다녔고, 우리나라에서 예술학과 미술사학을 공부했어요. 지금은 현대미술비평과 전시기획에 참여하고 있지요. 여러 나라에서 지낸 경험을 번역을 통해서 어린이들과 나누고 싶어서, 어린이 외국서적 번역 연구소인 ‘애기똥풀’에서 중국어와 영어를 번역하고 있답니다.
# 자연이 선물해 준 기쁨과 설렘을 느껴 보아요!
눈은 언제나 아이들을 설레게 합니다. 흰 눈이 소복소복 쌓여 온 세상을 하얗게 뒤덮으면, 아이들은 눈밭을 폴짝폴짝 뛰어다니기 바쁩니다. 신 나게 눈싸움을 하거나 눈을 굴려 눈사람을 만들기도 합니다. 뽀드득뽀드득 눈을 밟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마냥 즐거워합니다.
하지만 『눈이 싫어요』 속 주인공 안나는 눈을 정말 싫어합니다. 자꾸만 자신을 쫓아오는 것 같은 눈사람이 무섭고, 무엇보다 한참 동안 눈 위에 서 있다가는 얼음덩어리가 되어 버릴 것만 같습니다. 짓궂은 동네 아이들은 안나를 향해 눈 뭉치를 마구 던져 대고, 눈썰매를 타고 뒤를 쫓아오기도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의 권유로 겨우 바깥으로 나온 안나가 어김없이 아이들에게 눈 뭉치를 맞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안나가 기지를 발휘해 나무 밑에 숨어 있던 아이들에게 눈 폭탄을 날립니다. 그렇게 아이들과 함께 눈밭에서 뒹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이, 안나는 어느새 눈을 좋아하게 됩니다. 이제 눈이 와도 투덜거리거나 울상을 짓지 않습니다.
눈을 싫어했던 아이가 눈밭에서 노는 즐거움을 알아 가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레 자연을 즐기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밖에 나가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뛰놀기보다는, 집 안에서 컴퓨터나 스마트 폰 화면을 들여보는 일이 더 많아진 요즘 아이들에게 이 책은 자연이 주는 기쁨과 설렘을 선물해 줄 것입니다.
# 소복소복 쌓인 눈처럼 차곡차곡 추억이 쌓이는 그림책
작가 닐 이라니(Neil Irani)가 아이의 시선으로 순수하고 소박하게 엮어 낸 문장들과, 일러스트레이터 이윤경의 둥글둥글하고 포근한 그림들이 어우러져 아이들의 시선과 마음을 어루만져 줍니다. 뿐만 아니라 옛날 만화 영화를 연상케 하는 뿌연 바탕의 그림은 어른들의 향수를 자극합니다. 화려한 색감이나 특별한 기교 없이 포근하게 스며드는 그림들로 마음의 온도를 높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눈이 싫어요』는 아이들에게는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계기를, 어른들에게는 지나간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 100% 활용하기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모든 유아동 도서에는 음원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책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눈으로 그림책...# 자연이 선물해 준 기쁨과 설렘을 느껴 보아요!
눈은 언제나 아이들을 설레게 합니다. 흰 눈이 소복소복 쌓여 온 세상을 하얗게 뒤덮으면, 아이들은 눈밭을 폴짝폴짝 뛰어다니기 바쁩니다. 신 나게 눈싸움을 하거나 눈을 굴려 눈사람을 만들기도 합니다. 뽀드득뽀드득 눈을 밟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마냥 즐거워합니다.
하지만 『눈이 싫어요』 속 주인공 안나는 눈을 정말 싫어합니다. 자꾸만 자신을 쫓아오는 것 같은 눈사람이 무섭고, 무엇보다 한참 동안 눈 위에 서 있다가는 얼음덩어리가 되어 버릴 것만 같습니다. 짓궂은 동네 아이들은 안나를 향해 눈 뭉치를 마구 던져 대고, 눈썰매를 타고 뒤를 쫓아오기도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의 권유로 겨우 바깥으로 나온 안나가 어김없이 아이들에게 눈 뭉치를 맞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안나가 기지를 발휘해 나무 밑에 숨어 있던 아이들에게 눈 폭탄을 날립니다. 그렇게 아이들과 함께 눈밭에서 뒹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이, 안나는 어느새 눈을 좋아하게 됩니다. 이제 눈이 와도 투덜거리거나 울상을 짓지 않습니다.
눈을 싫어했던 아이가 눈밭에서 노는 즐거움을 알아 가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레 자연을 즐기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밖에 나가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뛰놀기보다는, 집 안에서 컴퓨터나 스마트 폰 화면을 들여보는 일이 더 많아진 요즘 아이들에게 이 책은 자연이 주는 기쁨과 설렘을 선물해 줄 것입니다.
# 소복소복 쌓인 눈처럼 차곡차곡 추억이 쌓이는 그림책
작가 닐 이라니(Neil Irani)가 아이의 시선으로 순수하고 소박하게 엮어 낸 문장들과, 일러스트레이터 이윤경의 둥글둥글하고 포근한 그림들이 어우러져 아이들의 시선과 마음을 어루만져 줍니다. 뿐만 아니라 옛날 만화 영화를 연상케 하는 뿌연 바탕의 그림은 어른들의 향수를 자극합니다. 화려한 색감이나 특별한 기교 없이 포근하게 스며드는 그림들로 마음의 온도를 높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눈이 싫어요』는 아이들에게는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계기를, 어른들에게는 지나간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 100% 활용하기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모든 유아동 도서에는 음원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책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눈으로 그림책을 보고 귀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될 거예요.
영어 음원 QR코드가 수록된 책으로는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요. 그림책 뒤에 수록된 영어 원문을 보며 외국인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영어 음원을 들려 주세요.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장 구조와 형태를 체득하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와 친해진 뒤에는 아이와 부모가 역할을 정해 롤 플레잉을 해 봅니다. 역할에 따라 짧은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고,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영어 문장을 암기할 수 있게 됩니다.
▣ 작가 소개
글디자인: 닐 이라니(Neil Irani)
1986년 영국 서리대학교에서 수학과 컴퓨터 언어 석사 학위를 받았어요. 1982년부터 시인으로 활동했으며, 2003년 시드니에서 아동 문학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어요. 2010년 첫 작품을 영국에서 출간하고, 현재 아홉 개의 저서가 출간되었어요. 열정적인 화가이기도 한 그는 런던, 뉴욕, 파리, 호주의 시드니에서 활동하며 작품들을 전시했어요. 한국 여성과 결혼하여 현재는 저자의 모든 책에 영감을 주는 세 명의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답니다.
그림 : 이윤경(Yunkyung Lee)
한양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디자인 연출과 기획 일을 했어요. 현재는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에 그림을 그리는 데 푹 빠져 있답니다.
번역 : 최소영
세계 여러 나라에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를 다녔고, 우리나라에서 예술학과 미술사학을 공부했어요. 지금은 현대미술비평과 전시기획에 참여하고 있지요. 여러 나라에서 지낸 경험을 번역을 통해서 어린이들과 나누고 싶어서, 어린이 외국서적 번역 연구소인 ‘애기똥풀’에서 중국어와 영어를 번역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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