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열대 우림의 동물들을 실제 크기로 생생하게 만나요!
열대 우림은 적도를 중심으로 넓게 분포해 있는 세상에서 가장 울창한 숲이다. 일 년 내내 기온이 높고 비가 많이 내려서 갖가지 나무와 풀 들이 빽빽하게 우거진 드넓은 숲을 이루며, 그 속에서 많은 생물들이 보금자리를 틀고 살아간다. 실제로 열대 우림에는 전 세계 생물 종의 반 이상이 살고 있을 정도로 다양한 생물들이 있다.
《실제 크기로 보는 열대 우림》은 ‘세상에서 가장 큰 카멜레온’과 ‘세상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 등 전 세계 열대 우림에서 사는 다양하고 독특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몸이 작고 화려한 색깔을 띠지만 독을 가지고 있는 푸른독화살개구리를 비롯해 세상에서 가장 큰 나비인 알렉산드라비단제비나비, 동전만 한 둥지에 완두콩만 한 알을 낳는 벌새, 코끼리와 돼지를 섞어 놓은 듯한 말레이맥 등 신기하고 놀라운 동물들로 가득하다. 또한 열대 우림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인 만큼 화려한 볼거리로 가득하다. 책 뒷부분에는 각 동물들의 전신과 함께 서식지와 먹이, 특징, 생활 방식 등을 상세하게 설명해 열대 우림 동물들의 생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뚜렷한 특징은 동물들을 실제 크기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동물의 크기에 따라 펼친 면에 전신이 들어가기도 하고 일부만 들어가기도 한다. 동물에 대해 알려 주는 대부분의 책들이 책에 맞춰 동물 크기까지 편집함으로써 실제 크기를 짐작할 수 없었던 반면, 이 책은 동물들을 실제 크기로 보여 주어 어린이 독자들이 자신의 몸 혹은 익히 알고 있는 동물들과 크기를 비교해 볼 수 있어 더욱 실감나게 볼 수 있다.
《실제 크기로 보는 열대 우림》의 또 다른 특징은, 열대 우림과 동물들의 모습을 사진보다 생생한 그림으로 담아 놓았다는 것이다. 마치 생생하고도 다채로운 색감을 자랑하는 고선명 TV 광고를 보듯이, 나뭇결 하나하나, 털 한 올 한 올까지 살아있는 듯 세밀하게 그려 내어 그림이 주는 따뜻함에 사진이 주는 생생함까지 더해 어린이들이 더 편안하게 동물을 만날 수 있다.
아름다운 열대 우림 동물들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 파괴를 생각해요!
아마존을 비롯한 전 세계 열대 우림은 ‘지구의 허파’라 불릴 만큼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이는 대신, 깨끗하고 신선한 공기를 제공해 주는 소중한 곳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농사 지을 땅을 만들기 위해 숲에 불을 지르거나 나무를 마구 베어 내면서 점점 열대 우림이 파괴되고 있다. 열대 우림의 면적이 급속도로 줄어들면서 그곳에서 살아가던 동물들은 살 곳을 잃고 먹이를 구하지 못해 죽어가고 있다. 사람들이 고기나 털, 뼈를 얻으려고 함부로 죽이는 바람에 지구에서 영영 사라질 위험에 처한 동물들도 많다.
《실제 크기로 보는 열대 우림》은 열대 우림에서 살고 있는 동물의 생태를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곳에서 살다 멸종 위험에 놓이게 된 동물들과 열대 우림이 더는 파괴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 지침들을 담아 놓았다.
이 책을 보고 나면 아름다운 열대 우림 속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이 그저 우리가 보고 즐기는 구경거리가 아니라,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지구촌의 소중한 한식구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동물들을 하나의 생명체로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아니타 가너리
인체와 자연계 등 다양한 주제의 아동 논픽션 책을 썼다. 〈호러블〉 시리즈 지리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위기의 지구〉로 영국에서 어른과 어린이들이 뽑은 뛰어난 어린이 책 작가에게 주는 ‘블루 피터 상’을 받았다.
그림 : 스튜어트 잭슨-카터
과학 일러스트레이션과 시각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했다. 많은 논픽션 책에 자연과 동물을 사진처럼 정교하고 사실적으로 그렸다.
열대 우림의 동물들을 실제 크기로 생생하게 만나요!
열대 우림은 적도를 중심으로 넓게 분포해 있는 세상에서 가장 울창한 숲이다. 일 년 내내 기온이 높고 비가 많이 내려서 갖가지 나무와 풀 들이 빽빽하게 우거진 드넓은 숲을 이루며, 그 속에서 많은 생물들이 보금자리를 틀고 살아간다. 실제로 열대 우림에는 전 세계 생물 종의 반 이상이 살고 있을 정도로 다양한 생물들이 있다.
《실제 크기로 보는 열대 우림》은 ‘세상에서 가장 큰 카멜레온’과 ‘세상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 등 전 세계 열대 우림에서 사는 다양하고 독특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몸이 작고 화려한 색깔을 띠지만 독을 가지고 있는 푸른독화살개구리를 비롯해 세상에서 가장 큰 나비인 알렉산드라비단제비나비, 동전만 한 둥지에 완두콩만 한 알을 낳는 벌새, 코끼리와 돼지를 섞어 놓은 듯한 말레이맥 등 신기하고 놀라운 동물들로 가득하다. 또한 열대 우림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인 만큼 화려한 볼거리로 가득하다. 책 뒷부분에는 각 동물들의 전신과 함께 서식지와 먹이, 특징, 생활 방식 등을 상세하게 설명해 열대 우림 동물들의 생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뚜렷한 특징은 동물들을 실제 크기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동물의 크기에 따라 펼친 면에 전신이 들어가기도 하고 일부만 들어가기도 한다. 동물에 대해 알려 주는 대부분의 책들이 책에 맞춰 동물 크기까지 편집함으로써 실제 크기를 짐작할 수 없었던 반면, 이 책은 동물들을 실제 크기로 보여 주어 어린이 독자들이 자신의 몸 혹은 익히 알고 있는 동물들과 크기를 비교해 볼 수 있어 더욱 실감나게 볼 수 있다.
《실제 크기로 보는 열대 우림》의 또 다른 특징은, 열대 우림과 동물들의 모습을 사진보다 생생한 그림으로 담아 놓았다는 것이다. 마치 생생하고도 다채로운 색감을 자랑하는 고선명 TV 광고를 보듯이, 나뭇결 하나하나, 털 한 올 한 올까지 살아있는 듯 세밀하게 그려 내어 그림이 주는 따뜻함에 사진이 주는 생생함까지 더해 어린이들이 더 편안하게 동물을 만날 수 있다.
아름다운 열대 우림 동물들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 파괴를 생각해요!
아마존을 비롯한 전 세계 열대 우림은 ‘지구의 허파’라 불릴 만큼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이는 대신, 깨끗하고 신선한 공기를 제공해 주는 소중한 곳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농사 지을 땅을 만들기 위해 숲에 불을 지르거나 나무를 마구 베어 내면서 점점 열대 우림이 파괴되고 있다. 열대 우림의 면적이 급속도로 줄어들면서 그곳에서 살아가던 동물들은 살 곳을 잃고 먹이를 구하지 못해 죽어가고 있다. 사람들이 고기나 털, 뼈를 얻으려고 함부로 죽이는 바람에 지구에서 영영 사라질 위험에 처한 동물들도 많다.
《실제 크기로 보는 열대 우림》은 열대 우림에서 살고 있는 동물의 생태를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곳에서 살다 멸종 위험에 놓이게 된 동물들과 열대 우림이 더는 파괴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 지침들을 담아 놓았다.
이 책을 보고 나면 아름다운 열대 우림 속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이 그저 우리가 보고 즐기는 구경거리가 아니라,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지구촌의 소중한 한식구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동물들을 하나의 생명체로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아니타 가너리
인체와 자연계 등 다양한 주제의 아동 논픽션 책을 썼다. 〈호러블〉 시리즈 지리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위기의 지구〉로 영국에서 어른과 어린이들이 뽑은 뛰어난 어린이 책 작가에게 주는 ‘블루 피터 상’을 받았다.
그림 : 스튜어트 잭슨-카터
과학 일러스트레이션과 시각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했다. 많은 논픽션 책에 자연과 동물을 사진처럼 정교하고 사실적으로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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