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틱 어디가

고객평점
저자모하멧 유솝 이스마일
출판사항보림, 발행일:2015/03/16
형태사항p. B5판:25
매장위치유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43309923 [소득공제]
판매가격 11,000원   9,9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9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찬틱의 여행이 주는 메시지, ‘지금 여기’의 소중함

찬틱을 따라 독자도 여행을 떠납니다. 찬틱의 도착지는 바로 도시입니다. 꽃과 나무들이 가득했던 숲과는 달리 이곳은 화려한 건물들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휘황찬란한 도시는 찬틱에게 먹을거리도 주지 않고 매연만 뒤집어쓰게 할 뿐입니다. 결국 멋진 것, 새로운 것을 찾아 떠났던 찬틱은 다시 돌아와 자신의 곁에 늘 있던 정다운 친구들과 자연이 주는 �성한 선물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지요. 찬틱과 함께 여행을 마친 독자들도 지금 내가 있는 곳, 내 주변에 있는 것들의 소중함을 돌아보게 되지 않을까요?

열대우림이 울창한 말레이시아에서 온 그림책

말레이시아는 오늘날 현대적인 모습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국가인 동시에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자연환경을 지닌 국가입니다. 국토의 3/4가 울창한 열대우림으로 덮여 있지요. 이 책의 배경에서도 말레이시아의 자연이 보존된 모습과 도시로 개발되는 모습이 자연스레 드러납니다. 어린 시절을 자연 속에서 보내고 현재도 코끼리 보호 운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의 환경에 대한 주제 의식을 이 책에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화가, 유솝 가자의 천진난만한 그림

모하멧 유솝 이스마일은 ‘유솝 가자’라는 별칭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국립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고 일본 노마 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얼마 전 국내에서도 개인전을 가진 그는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순진무구한 정신으로 소박하고 천진한 세계를 그려 내는 나이브 아트(naive art)를 말레이시아 화단에 처음 선보인 화가이지요. 알록달록한 꽃과 나무들, 소박하고 독특한 곤충과 동물들…. 이 책에서도 말레이시아의 기후와 환경이 주는 감성과 더불어 작가만의 천진하고 원시적인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림책으로 만나는 큰 세상, 〈땅별그림책〉 시리즈

그림책은 아이들이 세상을 만나는 창문입니다. 우리가 사는 땅별(‘지구’의 순우리말) 위에는 여러 나라가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된 번역 그림책으로 만날 수 있는 세상은 다소 한정적이었습니다. 특히나 다문화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의 아이들은 여러 문화를 보고, 이해하고, 공유하는 통로가 필요합니다. 〈땅별그림책〉은 지구 곳곳 가까우면서도 낯선 문화권의 새로운 그림책들을 소개합니다. 뿐만 아니라 책 말미에 원문을 부록으로 수록하여 나라마다 고유한 문자와 문화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고,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도 어머니 나라의 언어를 익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땅별그림책〉를 통해 아이들이 더 큰 세상을 만나길 바랍니다.

▣ 작가 소개

글 : 모하멧 유솝 이스마일(Mohamed Yusof Ismail)
‘유솝 가자(코끼리라는 뜻)’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1954년 말레이시아에서 태어났고,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 자랐습니다. 유년 시절의 자연환경이 그의 작품 세계에 영항을 미쳤습니다. 인도네시아예술대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기존의 양식에 얽매이지 않는 나이브 아트(naive art)를 말레이시아 화단에 처음 선보여 많은 화가들이 그의 화법을 따랐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동화와 그림책을 여러 권 펴냈습니다. 말레이시아민족도서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대회에서 수상했고, 일본 노마 콩쿠르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스웨덴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 후보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역자 : 정영림
경북 영주에서 태어났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말레이-인도네시아어과를 졸업하고 인도네시아대학교와 네덜란드 레이던대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말레이시아국립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말레이시아 정부 초청으로 말레이시아 문예진흥원에서 한국 문학 작품을 말레이어로 옮겼으며, 지금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한국어-인도네시아어 사전》을 편찬했고,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사랑의 단상》, 《칼끝에 놓인 목숨》, 《꾀보 살람》 등 여러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