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나의 집’ + ‘너의 집’ = 우리가 더불어 사는 세상
집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우리에게 집은 공간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우리의 첫 번째 집은 엄마, 바로 엄마의 배 속이다. 우리의 두 번째 집은 방이 있고, 화장실과 부엌 그리고 숨을 곳이 있는 공간이다. 집은 안전하고 편안하다는 느낌을 준다. 뿐만 아니라 나 아닌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그러므로 ‘좋은 집’이란 아이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1인 가구인‘싱글족’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 책은 뿔뿔이 흩어져 살아가는 우리에게‘집’의 의미를 되새겨 준다. 또, 자기 공간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타인의 공간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 작가 소개
글 : 베아트리체 마시니
이탈리아 밀라노에 살며, 기자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삽화 앨범과 단편 소설 모음집을 포함한 어린이 책 40권을 펴냈으며, 많은 작품들이 다양한 언어로 출간되었다. 대표 번역서로는 소설 “해리포터”가 있다.
그림 : 시모나 물라차니
이탈리아 동부 페사로에 살며, 그림책뿐만 아니라 광고, 단편 영화, 방송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미국, 일본,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책을 출간하였다.
역자 : 조현경
숙명여자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였다. 1996년 동화,‘눈 내리는 밤’으로 샘터 동화상 최고상을 수상하였고,“생각이 한 뼘씩 자라나는 이야기”,“일하자 나라, 놀자 나라”,“남아공에는 왜 갔어?”,“세계의 도시 케이프타운”등을 출간하였다. 2004년부터 10년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 거주하며, 동화 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안나 하우스’를 운영하였다.
역자 : 임은주
이탈리아에서 성악을 공부하였고, 공주교육대학교, 한민대학교, 목원대학교, 고양예고에 출강했다. 현재는 오페라 은평누리 단장을 맡고 있다.
‘나의 집’ + ‘너의 집’ = 우리가 더불어 사는 세상
집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우리에게 집은 공간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우리의 첫 번째 집은 엄마, 바로 엄마의 배 속이다. 우리의 두 번째 집은 방이 있고, 화장실과 부엌 그리고 숨을 곳이 있는 공간이다. 집은 안전하고 편안하다는 느낌을 준다. 뿐만 아니라 나 아닌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그러므로 ‘좋은 집’이란 아이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1인 가구인‘싱글족’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 책은 뿔뿔이 흩어져 살아가는 우리에게‘집’의 의미를 되새겨 준다. 또, 자기 공간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타인의 공간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 작가 소개
글 : 베아트리체 마시니
이탈리아 밀라노에 살며, 기자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삽화 앨범과 단편 소설 모음집을 포함한 어린이 책 40권을 펴냈으며, 많은 작품들이 다양한 언어로 출간되었다. 대표 번역서로는 소설 “해리포터”가 있다.
그림 : 시모나 물라차니
이탈리아 동부 페사로에 살며, 그림책뿐만 아니라 광고, 단편 영화, 방송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미국, 일본,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책을 출간하였다.
역자 : 조현경
숙명여자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였다. 1996년 동화,‘눈 내리는 밤’으로 샘터 동화상 최고상을 수상하였고,“생각이 한 뼘씩 자라나는 이야기”,“일하자 나라, 놀자 나라”,“남아공에는 왜 갔어?”,“세계의 도시 케이프타운”등을 출간하였다. 2004년부터 10년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 거주하며, 동화 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안나 하우스’를 운영하였다.
역자 : 임은주
이탈리아에서 성악을 공부하였고, 공주교육대학교, 한민대학교, 목원대학교, 고양예고에 출강했다. 현재는 오페라 은평누리 단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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