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사회적 약자 가정과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을 향한 편견, 선입견, 고정관념을
버리게 만드는 최초의 세계시민 교육을 2015년, 비로소 시작하게 돕는 그림책!
-내 아이와 남의 아이 모두 왕따없는 세상을 살아가게 할 교육의 최적기, 4세를
놓치지 않게 학부모와 교사들을 일깨우는 새롭고 효율적인 ‘왕따 예방교육’
*4세도 늦다! ‘내 아이 왕따 예방교육’ 오늘 바로 시작하라!
내 아이와 남의 아이가 다르지 않음을 알게 하고, 내 아이가 ‘평생 왕따를 당하지 않게 할 최적의 교육 시기 4세’를 넘기지 않도록 4세 전후의 자녀를 둔 학부모, 유치원 교사들에게 최은미 교수(백석대학교 유아교육과)의 새롭고 강력한 유아 교육 메시지를 소개한다
*“WE LOVE YOU!"
다문화가정의 친구들을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게 하는 그림책!
2020년 다문화가정 5집 중 1집, 이미 대한민국 사회 구성의 중요한 일원이지만 ‘소통과 함께’에 문제가 많다.
이 책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부모는 언어적 소통은 섬세히 되지 않지만 ‘가족사랑’의 핵심을 놓치지 않게 하고, 일반 부모는 내 아이가 글로벌시대, 세계시민으로 살아가자면 ‘다문화 가정의 친구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그들이 어떤 아픔을 겪고 있는지, 함께 보며 공감하는 동안, 좋은 태도를 가진 ‘뛰어난 신사 숙녀’로 성장케 하는 세계시민교육의 교재로 활용하도록 한다
*다양화된 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그림책!
유아들을 위한 다양성 교육은 의도적 접근보다 그림책을 통한 대화가 자연스럽다. 이 책은 주인공 둔둔을 이해하도록 유도하여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키우도록 돕는다. 이러한 태도 형성에는 부모의 동참이 필수적이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여러 차례 그림책을 읽으며 즐겁게 소통하다 보면 적극적 감수성과 이해도를 넓히게 된다. 긍정적 자아개념을 형성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을 키운 유아는 급변하는 사회에 유연히 대처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의 소유자로 행복하게 성장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숨은 이야기’와 함께 ‘둔둔’을 구석구석 더 재밌게!
부모와 자녀가 대화하며 여러차례 반복해서 보는 동안 자연스레 소통, 배려, 존중, 공감 등등 미래를 살아갈 내 아이의 필수 스펙, ‘좋은 인성과 태도’를 기르게 하는 이 책은 구석구석, 요소요소에 재밌는 숨은 이야기들이 가득해서 그림책읽기가 아주 즐거워진다.
*추천의 글
“다양화된 사회에서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동화”
“오늘날 다양화된 사회에서 다문화적 공존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이를 위한 기존의 선입관과 고정관념, 편견에 도전하는 능동적인 교육은 유아기부터 실시되어야 할 중요 개념이다. 초기에 형성된 편견은 사회화나 매체를 통해 고정화되어 이후 수정이 매우 어렵다.
유아는 이미 2세부터 성과 인종의 차이점을 인식하기 시작하고 3-4세에는 가족과 문화에 근거하여 문화적 정체성을 이해하고 편견을 인식한다. 4세에는 자신과 다른 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내면화하기 시작하며 사회적 기준을 이해한다. 거부감이 형성되기 전 다양함을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는 감수성을 기르는 이유는, 편견은 결국 사고의 폭을 좁히고 발전을 저해하기 때문이다.
급격히 변화하는 대한민국, 서로 다른 인종과 문화가 융합된 배경에서 성장하는 유아들에게 ‘나’를 돌아보게 하고,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생각하게 하는 교육은 이제 글로벌, 다문화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자연스레 익혀야할 새로운 시민교육이다.
유아들을 위한 다양성 교육은 의도적 접근보다 동화를 통한 대화가 자연스럽다. 이 책은 특유의 고유성과 다양성을 동시에 갖고 있는 주인공 둔둔을 이해하도록 유도하여 앞으로의 사회에 필요한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키우도록 돕는다.
이러한 태도 형성은 교사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며 부모의 동참이 필수적이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동화를 읽으며 등장하는 동물과 사물들을 눈여겨보다 보면 적극적 감수성과 이해도를 넓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긍정적 자아개념을 형성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을 키운 유아는 급변하는 사회에 유연히 대처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의 소유자로 성장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 과정에 『나는 아빠랑 왜 달라?』가 작은 동반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최은미 (백석대학 유아교육과 교수/독일 쾰른대학 교육학 박사/미국 레슬리대학 예술치료학 박사)
**『나는 아빠랑 왜 달라?』는 슬슬출판사가 펴낸 첫 책입니다.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 세상의 모든 왕따된 아이들과 소통하고 응원하는 그림책 ‘따뜻한 둔둔시리즈’가 계속 발행됩니다. 응원해 주시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변지율
독일에서 태어나 미국 포트콜린스고등학교와 오리건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했습니다. 십대 시절 두 권의 시집 『유리나무』『당신에게로 가는 마음』을 냈습니다. 꼬마 원숭이 둔둔이 주인공인 『나는 아빠랑 왜 달라?』는 여러 문화를 접하며 자란 작가의 첫 그림책으로 어린 시절 상상을 바탕으로 지어졌습니다. 어린이 친구들이 재미있게 보아 주기를 바라며 작가는 또 다른 이야기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약자 가정과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을 향한 편견, 선입견, 고정관념을
버리게 만드는 최초의 세계시민 교육을 2015년, 비로소 시작하게 돕는 그림책!
-내 아이와 남의 아이 모두 왕따없는 세상을 살아가게 할 교육의 최적기, 4세를
놓치지 않게 학부모와 교사들을 일깨우는 새롭고 효율적인 ‘왕따 예방교육’
*4세도 늦다! ‘내 아이 왕따 예방교육’ 오늘 바로 시작하라!
내 아이와 남의 아이가 다르지 않음을 알게 하고, 내 아이가 ‘평생 왕따를 당하지 않게 할 최적의 교육 시기 4세’를 넘기지 않도록 4세 전후의 자녀를 둔 학부모, 유치원 교사들에게 최은미 교수(백석대학교 유아교육과)의 새롭고 강력한 유아 교육 메시지를 소개한다
*“WE LOVE YOU!"
다문화가정의 친구들을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게 하는 그림책!
2020년 다문화가정 5집 중 1집, 이미 대한민국 사회 구성의 중요한 일원이지만 ‘소통과 함께’에 문제가 많다.
이 책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부모는 언어적 소통은 섬세히 되지 않지만 ‘가족사랑’의 핵심을 놓치지 않게 하고, 일반 부모는 내 아이가 글로벌시대, 세계시민으로 살아가자면 ‘다문화 가정의 친구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그들이 어떤 아픔을 겪고 있는지, 함께 보며 공감하는 동안, 좋은 태도를 가진 ‘뛰어난 신사 숙녀’로 성장케 하는 세계시민교육의 교재로 활용하도록 한다
*다양화된 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그림책!
유아들을 위한 다양성 교육은 의도적 접근보다 그림책을 통한 대화가 자연스럽다. 이 책은 주인공 둔둔을 이해하도록 유도하여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키우도록 돕는다. 이러한 태도 형성에는 부모의 동참이 필수적이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여러 차례 그림책을 읽으며 즐겁게 소통하다 보면 적극적 감수성과 이해도를 넓히게 된다. 긍정적 자아개념을 형성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을 키운 유아는 급변하는 사회에 유연히 대처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의 소유자로 행복하게 성장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숨은 이야기’와 함께 ‘둔둔’을 구석구석 더 재밌게!
부모와 자녀가 대화하며 여러차례 반복해서 보는 동안 자연스레 소통, 배려, 존중, 공감 등등 미래를 살아갈 내 아이의 필수 스펙, ‘좋은 인성과 태도’를 기르게 하는 이 책은 구석구석, 요소요소에 재밌는 숨은 이야기들이 가득해서 그림책읽기가 아주 즐거워진다.
*추천의 글
“다양화된 사회에서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동화”
“오늘날 다양화된 사회에서 다문화적 공존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이를 위한 기존의 선입관과 고정관념, 편견에 도전하는 능동적인 교육은 유아기부터 실시되어야 할 중요 개념이다. 초기에 형성된 편견은 사회화나 매체를 통해 고정화되어 이후 수정이 매우 어렵다.
유아는 이미 2세부터 성과 인종의 차이점을 인식하기 시작하고 3-4세에는 가족과 문화에 근거하여 문화적 정체성을 이해하고 편견을 인식한다. 4세에는 자신과 다른 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내면화하기 시작하며 사회적 기준을 이해한다. 거부감이 형성되기 전 다양함을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는 감수성을 기르는 이유는, 편견은 결국 사고의 폭을 좁히고 발전을 저해하기 때문이다.
급격히 변화하는 대한민국, 서로 다른 인종과 문화가 융합된 배경에서 성장하는 유아들에게 ‘나’를 돌아보게 하고,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생각하게 하는 교육은 이제 글로벌, 다문화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자연스레 익혀야할 새로운 시민교육이다.
유아들을 위한 다양성 교육은 의도적 접근보다 동화를 통한 대화가 자연스럽다. 이 책은 특유의 고유성과 다양성을 동시에 갖고 있는 주인공 둔둔을 이해하도록 유도하여 앞으로의 사회에 필요한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키우도록 돕는다.
이러한 태도 형성은 교사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며 부모의 동참이 필수적이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동화를 읽으며 등장하는 동물과 사물들을 눈여겨보다 보면 적극적 감수성과 이해도를 넓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긍정적 자아개념을 형성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을 키운 유아는 급변하는 사회에 유연히 대처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의 소유자로 성장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 과정에 『나는 아빠랑 왜 달라?』가 작은 동반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최은미 (백석대학 유아교육과 교수/독일 쾰른대학 교육학 박사/미국 레슬리대학 예술치료학 박사)
**『나는 아빠랑 왜 달라?』는 슬슬출판사가 펴낸 첫 책입니다.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 세상의 모든 왕따된 아이들과 소통하고 응원하는 그림책 ‘따뜻한 둔둔시리즈’가 계속 발행됩니다. 응원해 주시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변지율
독일에서 태어나 미국 포트콜린스고등학교와 오리건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했습니다. 십대 시절 두 권의 시집 『유리나무』『당신에게로 가는 마음』을 냈습니다. 꼬마 원숭이 둔둔이 주인공인 『나는 아빠랑 왜 달라?』는 여러 문화를 접하며 자란 작가의 첫 그림책으로 어린 시절 상상을 바탕으로 지어졌습니다. 어린이 친구들이 재미있게 보아 주기를 바라며 작가는 또 다른 이야기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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