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등에 집 지어도 되니?

고객평점
저자장선환
출판사항비룡소, 발행일:2014/04/01
형태사항p. 26×30
매장위치유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49101699 [소득공제]
판매가격 13,000원   11,7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8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집을 찾아 떠나는 아슬아슬하고 흥미로운 모험

작은 익룡 부부는 하루 빨리 다시 집 지을 곳을 찾아야 한다. 커다란 브라키오사우루스가 “자그작! 자그작!” 삼나무에 지은 집을 먹어 버렸기 때문이다. 강가에 지을까, 들판에 지을까, 고민하던 익룡 부부는 고민 끝에 커다란 공룡 등에 집을 짓기로 한다. 하지만 공룡 등에 집을 짓는 건 만만치가 않다. 멋쟁이 드리오사우루스는 예쁜 등을 빌려 줄 수 없다며 콧방귀를 뀌고, 음흉한 엘라프로사우루스는 알을 빼앗아 가려고 음모를 꾸미고, 집짓기를 허락한 스테고사우루스 등은 언제 싸움이 일어날지 몰라 위험하다. 알로사우루스는 묻기도 전에 익룡 부부를 잡아먹으려 한다. 공룡 등에 집짓기를 포기할 즈음, 다행히 지친 익룡 부부의 딱한 사정을 듣고 있던 브라키오사우루스가 등을 내어준다. 삼나무 집을 먹어 버렸던 바로 그 공룡이다.

작은 익룡 부부는 왜 그렇게 조급하게 집을 지어야 했던 것일까? 그 비밀은 책을 넘기면서 서서히 드러난다. 작가는 가능한 한 아이들이 그림과 상황을 통해 결말을 유추해 보고, 흥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알을 낳기 위해서 집이 필요했다’는 사실을 마지막 장면에 가서야 직접적으로 알려준다. 그림책은 글뿐만 아니라 그림도 읽어 내야 더 재미있다는 사실을 넌지시 알려 준 것이다. 어린 시절 유달리 공룡을 좋아했던 장선환 작가는 어른이 된 후 공룡에 대해 잊고 있다가, 6년 전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다시 공룡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그 과정에서 거대한 공룡 등에 작은 익룡들이 함께 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작은 익룡 부부가 커다란 공룡 등에 집을 짓는 엉뚱하고 재미난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묻고 답하는 반복적인 형식과 간결하면서도 각 공룡들의 개성과 특성이 묻어나는 말투를 잘 살려낸 글이 읽는 재미를 준다. 거대한 공룡과 아주 작은 익룡이 서로를 배려하고 어울리게 되는 따듯한 결말은 서로의 처지와 상황을 이해한다면 누구라도 친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아이들은 작은 익룡 부부와 아슬아슬한 모험을 즐기면서 신비로 가득한 쥐라기 시대를 마음껏 상상해 보고, 그 시대를 살았던 공룡과 식물, 곤충 등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장선환
경희대학교 미술교육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동 학교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다. 여러 차례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화가이자 대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현대미술 연구원이며, 경희대학교 미술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심술쟁이 우리 할머니』 『화랑의 전설』『사랑하는 악마』『그림 속으로 들어간 마을』『돌 속의 새』『게임의 비밀』『푸른 돌고래 섬과 지아』『한국사 편지 1, 2, 3』『겨레를 밝힌 한글, 세종대왕』『식민지 노동자의 벗 이재유』『고구려를 잇는 발해를 세우다, 대조영』 등이 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