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베스트셀러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의 캐롤라인 제인 처치,
아기그림책의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다!
출간 이후 매년 10만부 이상, 총 5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각종 인터넷 서점에서 4년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놓치지 않았던 아기그림책이 있다면, 게다가 끊임없는 독자들의 요구와 관심으로 개인형 맞춤책인 포토북으로까지 변신에 성공해 출판계의 발 빠른 변화에 대응하고 있는 아기그림책이 있다면 누구라도 한번쯤은 더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아니, 이쯤 말하고 나면 벌써 눈치채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바로 아기그림책의 새로운 고전으로 자리 잡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보물창고, 2006) 시리즈이다.
이야기책도 아닌 단순한 그림책이 그토록 큰 인기를 얻은 비결은 과연 뭘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아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는 듯한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정감 있고 앙증맞은 캐릭터가 수많은 부모들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후속작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 역시 2년 연속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며 아기그림책의 새로운 고전의 입지를 한번 더 다지는 데 한몫한 걸 보면 처치의 그림에는 마력이 있음이 분명하다. 그 여세를 몰아 ‘사랑해 신드롬’의 대미를 장식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3탄 『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단다』가 보물창고에서 출간되어, 캐롤라인 제인 처치가 창조해 낸 새로운 신화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줄 것이다.
평생 기억하세요, 아기의 역사적인 첫 번째 순간들!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 속에 핀 하얀 찔레꽃’으로 시작하는 이해인 수녀의 「사랑한다는 말은」이라는 시를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사랑한다’는 말처럼 듣는 이도, 하는 이도 질리지 않는 말이 또 있을까. 어쩌면 사랑 고백은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값진 선물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아기에게 ‘사랑한다’고 아무리 속삭여도 뭔가 부족함이 느껴져 마음 한쪽에 미안함이 있었다면, 만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단다』가 출간되었기 때문이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캐롤라인 제인 처치다운 귀엽고 앙증맞은 아기 캐릭터가 등장한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의 아기와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의 아기와 닮았다. 이 아기들이 해를 거듭하며 이제 어엿한 형과 누나로 성장해 동생을 맞이한 것이다. 아기에 대한 거부감 없이 서로 아기를 만져 보려고 다투는 모습조차 사랑스럽다.
『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단다』가 전작들을 뛰어넘는 이유는 전작들의 캐릭터들이 모두 등장한다는 것뿐만이 아니다. 이 책에는 아기가 태어난 첫날부터 첫돌까지 아기의 역사적인 첫 번째 순간들이 담겨 있다. 아기가 처음으로 까르르 소리 내어 웃고, 처음으로 앙금앙금 기고, 처음으로 ‘엄마’라는 말을 하고, 처음으로 아장아장 걷고, 마침내 첫돌을 맞이하는 감격적인 순간들이 1년이라는 멋진 시간 속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것이다. ‘내 아기를 위한 작은 성장그림책’이라는 콘셉트가 명확해 아기의 소중한 순간들을 평생 기억하고 싶은 부모들에게 환영받기 충분하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며 역사적인 첫 번째 순간들을 만들어 내는 아기에게 온 마음을 다해 사랑을 속삭여 주자.
“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가야! 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단다.”
▣ 작가 소개
저 : 릭 윌튼
미국 유타 주에서 태어났으며, 책을 통해 거의 모든 직업을 경험해 본 뒤 자신이 즐기면서도 잘할 수 있는 일 중 하나가 어린이책을 쓰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어린이책 작가가 되었다. 『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단다』를 비롯해 50권이 넘는 어린이책을 펴냈으며 학습용 게임 프로그램도 개발했다. 지은 책으로 『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단다』, [언어 확장 그림책] 시리즈 『젖소떼와 양떼』, 『황소개구리가 펄쩍!』 등이 있다.
역 : 신형건
1965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했고, 1984년 ‘새벗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뒤 ‘대한민국문학상’과 ‘한국어린이도서상’을 수상했다. 그는 초등학교 국어책에 「그림자」,「벙어리 장갑」등 다섯편의동시가 실린 작가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또한 다채로운 작품활동과 함께 푸른책들 대표를 역임하여 출판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거인들이 사는 나라』, 『배꼽』, 비평집 『동화책을 먹는 치과의사』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 『아툭』, 『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 『도서관에 개구리를 데려갔어요』 등이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티격태격 오손도손』,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 『생일 축하해, 샘!』이 있다. 현재 아동청소년문학 전문 출판사 ‘푸른책들’ 대표와 건국대학교 대학원 동화미디어창작학과 겸임교수로 일하고 있다.
그림 : 캐롤라인 제인 처치
Caroline Jayne Church
영국 옥스퍼드에서 태어나 런던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고, 20여 년 동안 다양한 일러스트 작업을 해 오다 10년 전부터 어린이 책 만드는 일에 힘을 쏟고 있다. 『네 귀가 낮게 붙어 있다고?』와 『푸딩』은 2001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과 2002년 베스트 디자인 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그림책 외에 판화, 포스터, 카드 등에도 그림을 그리는 아주 인기 있는 화가이다. 그린 책으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가 있다.
베스트셀러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의 캐롤라인 제인 처치,
아기그림책의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다!
출간 이후 매년 10만부 이상, 총 5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각종 인터넷 서점에서 4년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놓치지 않았던 아기그림책이 있다면, 게다가 끊임없는 독자들의 요구와 관심으로 개인형 맞춤책인 포토북으로까지 변신에 성공해 출판계의 발 빠른 변화에 대응하고 있는 아기그림책이 있다면 누구라도 한번쯤은 더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아니, 이쯤 말하고 나면 벌써 눈치채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바로 아기그림책의 새로운 고전으로 자리 잡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보물창고, 2006) 시리즈이다.
이야기책도 아닌 단순한 그림책이 그토록 큰 인기를 얻은 비결은 과연 뭘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아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는 듯한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정감 있고 앙증맞은 캐릭터가 수많은 부모들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후속작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 역시 2년 연속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며 아기그림책의 새로운 고전의 입지를 한번 더 다지는 데 한몫한 걸 보면 처치의 그림에는 마력이 있음이 분명하다. 그 여세를 몰아 ‘사랑해 신드롬’의 대미를 장식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3탄 『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단다』가 보물창고에서 출간되어, 캐롤라인 제인 처치가 창조해 낸 새로운 신화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줄 것이다.
평생 기억하세요, 아기의 역사적인 첫 번째 순간들!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 속에 핀 하얀 찔레꽃’으로 시작하는 이해인 수녀의 「사랑한다는 말은」이라는 시를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사랑한다’는 말처럼 듣는 이도, 하는 이도 질리지 않는 말이 또 있을까. 어쩌면 사랑 고백은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값진 선물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아기에게 ‘사랑한다’고 아무리 속삭여도 뭔가 부족함이 느껴져 마음 한쪽에 미안함이 있었다면, 만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단다』가 출간되었기 때문이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캐롤라인 제인 처치다운 귀엽고 앙증맞은 아기 캐릭터가 등장한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의 아기와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의 아기와 닮았다. 이 아기들이 해를 거듭하며 이제 어엿한 형과 누나로 성장해 동생을 맞이한 것이다. 아기에 대한 거부감 없이 서로 아기를 만져 보려고 다투는 모습조차 사랑스럽다.
『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단다』가 전작들을 뛰어넘는 이유는 전작들의 캐릭터들이 모두 등장한다는 것뿐만이 아니다. 이 책에는 아기가 태어난 첫날부터 첫돌까지 아기의 역사적인 첫 번째 순간들이 담겨 있다. 아기가 처음으로 까르르 소리 내어 웃고, 처음으로 앙금앙금 기고, 처음으로 ‘엄마’라는 말을 하고, 처음으로 아장아장 걷고, 마침내 첫돌을 맞이하는 감격적인 순간들이 1년이라는 멋진 시간 속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것이다. ‘내 아기를 위한 작은 성장그림책’이라는 콘셉트가 명확해 아기의 소중한 순간들을 평생 기억하고 싶은 부모들에게 환영받기 충분하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며 역사적인 첫 번째 순간들을 만들어 내는 아기에게 온 마음을 다해 사랑을 속삭여 주자.
“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가야! 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단다.”
▣ 작가 소개
저 : 릭 윌튼
미국 유타 주에서 태어났으며, 책을 통해 거의 모든 직업을 경험해 본 뒤 자신이 즐기면서도 잘할 수 있는 일 중 하나가 어린이책을 쓰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어린이책 작가가 되었다. 『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단다』를 비롯해 50권이 넘는 어린이책을 펴냈으며 학습용 게임 프로그램도 개발했다. 지은 책으로 『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단다』, [언어 확장 그림책] 시리즈 『젖소떼와 양떼』, 『황소개구리가 펄쩍!』 등이 있다.
역 : 신형건
1965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했고, 1984년 ‘새벗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뒤 ‘대한민국문학상’과 ‘한국어린이도서상’을 수상했다. 그는 초등학교 국어책에 「그림자」,「벙어리 장갑」등 다섯편의동시가 실린 작가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또한 다채로운 작품활동과 함께 푸른책들 대표를 역임하여 출판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거인들이 사는 나라』, 『배꼽』, 비평집 『동화책을 먹는 치과의사』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 『아툭』, 『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 『도서관에 개구리를 데려갔어요』 등이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티격태격 오손도손』,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 『생일 축하해, 샘!』이 있다. 현재 아동청소년문학 전문 출판사 ‘푸른책들’ 대표와 건국대학교 대학원 동화미디어창작학과 겸임교수로 일하고 있다.
그림 : 캐롤라인 제인 처치
Caroline Jayne Church
영국 옥스퍼드에서 태어나 런던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고, 20여 년 동안 다양한 일러스트 작업을 해 오다 10년 전부터 어린이 책 만드는 일에 힘을 쏟고 있다. 『네 귀가 낮게 붙어 있다고?』와 『푸딩』은 2001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과 2002년 베스트 디자인 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그림책 외에 판화, 포스터, 카드 등에도 그림을 그리는 아주 인기 있는 화가이다. 그린 책으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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