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실주의

◈ 차 례 ◈

초현실주의자, 꿈을 그리다

난 미치지 않았다!/살바도르 달리
내 마음을 끄는 것은 오직 미스테리/르네 마그리트
우리 중 최고의 초현실주의자/호앙 미로
난 내가 본 것과 사랑에 빠졌다/막스 에른스트
불가능한 일들을 그리고 싶었다/폴 델보
땅과 바다 밑의 신비를 그리다/이브 탕기
이 세상에 쓸모없는 것이란 없다/만 레이
내 그림들은 내 인생과 꼭 닮았다/프란시스 피카비아
한낮의 놀라움!/피에르 로이
내일 뉴스를 하늘에 쓰기/롤랑 펜로즈

그 밖의 초현실주의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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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주변의 사물이나 풍경을 눈에 보이는 대로만 그리려고 했다고요? 그렇다면, 입체주의 화가들을 한번 만나 봅시다. 입체주의 화가들은 평평한 캔버스 위에 여러 시점에서 본 풍경과 사물을 담으려고 하였습니다. 산산 조각나 무너져 내릴 듯 한 에펠탑과 고층 빌딩.
반은 앞쪽에서, 또 다른 반은 옆모습인 사람. 각이 진 상자 같은 입방체로 이루어져 형체를 알아 볼 수 없는 풍경화. 왜 입체주의 화가들은 사물을 닮게 그리지 않았을까요?
이런 입체주의 화풍은 20세기 초에 발달하기 시작한 기계문명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피카소와 브라크 등 입체주의 화가들을 그림으로 만나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