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엄마가 보물처럼 아끼는 푸른색 소라 껍데기를 깨뜨린 곰 삼 형제는
새 소라 껍데기를 찾기 위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갑니다.
곰 삼 형제는 바다에서 어떤 일을 겪게 될까요?
어디로 가면 아름다운 소라 껍데기를 찾을 수 있을까요?
진정 소중한 것을 찾은 곰 삼 형제의 모험 이야기.
우리가 찾는 보물은 어디에 있을까?
엄마가 외출한 사이, 꿀단지에서 몰래 꿀을 꺼내 먹으려던 곰 삼 형제는 엄청난 일을 저지르고 맙니다. 엄마가 보물처럼 아끼는 푸른색 소라 껍데기를 깨뜨린 것이지요. 엄마가 무서워 바닷가로 도망친 곰 삼 형제. 마침 바다에는 곰 삼 형제의 배가 있었고, 세상 어딘가에는 분명 푸른색 소라 껍데기가 더 있을 것 같습니다. 엄마가 오기 전에 새 소라 껍데기를 찾아서 가져 오면 문제는 해결될 것 같았지요. 그렇게 곰 삼 형제의 모험은 시작됩니다.
이 책 보물섬을 찾아서는 소중한 것을 찾아 떠난 곰 삼 형제의 항해와 그 속에서 겪는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곰 삼 형제가 실수를 하고, 그 일을 해결하기 위해 애쓰는 동안 보고 듣고 느꼈던 그 모든 일들은 결국 살아가며 맞닥뜨리게 되는 다양한 삶의 풍경들입니다. 그 속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곰 삼 형제의 모습을 찬찬히 살펴보면 모험을 통한 성장의 의미도 깨달을 수 있지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꼭 맞춤인 재미난 이야기인 동시에, 삶에 대한 반짝이는 통찰과 은유가 가득해 어른들도 곱씹어 생각하게 되는 깊이 있고 풍성한 이야기입니다.
곰 삼 형제가 찾은 진짜 보물
기나긴 모험, 여행에서 돌아온 곰 삼 형제는 결국 엄마에게 새 소라 껍데기를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곰 삼 형제가 얻은 진짜 보물은 그것만이 아니었습니다.
소라 껍데기를 깨뜨리고 나서 그냥 주저앉아 울지 않고 새 것을 찾기 위해 나섰던 용기와 책임감,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에게 도움을 구했던 적극적인 태도,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두려움에 맞서며 계속해서 나아갔던 끈기와 인내심, 자신의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고 용서를 비는 양심까지, 모험을 통해 곰 삼 형제는 생각과 마음이 한 뼘 더 자라며 소중한 지혜를 얻었습니다. 고난을 함께 겪으며 더욱 깊고 단단해진 사랑과 우애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진짜 보물이고요.
엄마도 새 보물을 얻었지요. 곰 삼 형제가 엄마에게 아름다운 새 소라 껍데기를 선물했으니까요. 하지만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엄마의 가장 소중한 보물은 바로 곰 삼 형제 자신들이라는 걸, 이 사랑스런 아이들은 눈치 챘을까요?
파랑새를 찾아 먼 곳을 떠돌던 틸틸과 미틸이 자신의 집에서 파랑새를 발견한 것처럼, 곰 삼 형제의 보물섬은 결국 삼 형제와 엄마가 함께 있는 그곳, 바로 ‘여기’였습니다. 먼 길을 돌아 제자리로 온 듯하지만, 떠나기 전과 돌아온 뒤의 곰 삼 형제는 완전히 다릅니다. 진짜 소중한 보물들을 가슴에 많이 품게 되었으니까요. 모험이나 여행의 의미는 그런 것이겠지요. 늘 제자리로 돌아오지만 돌아오면 또 다른 나를 발견하게 되는 것, 그렇게 성장하게 되는 것 말입니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박진감 넘치는 그림
곰 삼 형제의 모험을 그린 이 책은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걸맞게 그림을 보는 재미도 풍성합니다. 바다에서의 모험이라는 특징을 살려 커다란 판형에 부드러운 선과 깊이 있는 색으로 원근감을 제대로 살려 그렸는데, 마치 스케일이 장대하고 아름다운 영화처럼 장면 하나하나가 다채롭게 연출되었습니다. 섬세하고 유머러스하게 표현된 곰 삼 형제의 다양한 모습은 보는 이의 공감을 절로 불러일으키고, 그림 곳곳에 숨겨진 많은 이야깃거리들은 자잘한 재미를 더합니다. 볼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적인 그림은 아이들에게 시원한 바다에서의 멋진 모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데이비드 소먼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데이비드 소먼은 어린 시절 미국자연사박물관과 길 하나를 사이에 둔 집에서 살았습니다. 박물관의 북미 전시관에 있던 알래스카불곰과 많은 시간을 보냈고, 그때의 경험이 이 책의 바탕이 되었습니다. 아내인 재키 데이비스와 공동으로 작업한 ‘무당벌레 아가씨’ 시리즈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습니다. 작품으로 ''무당벌레 아가씨 룰루 혼자라도 괜찮아'' ''무당벌레 아가씨 룰루의 친구 사귀기'' 등이 있습니다.
역자 : 김혜진
글을 옮긴 김혜진은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어린이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마법의 빨간 수레'' ''너에게 주고 싶은 책'' ''잘 가, 나의 비밀 친구''등이 있습니다.
엄마가 보물처럼 아끼는 푸른색 소라 껍데기를 깨뜨린 곰 삼 형제는
새 소라 껍데기를 찾기 위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갑니다.
곰 삼 형제는 바다에서 어떤 일을 겪게 될까요?
어디로 가면 아름다운 소라 껍데기를 찾을 수 있을까요?
진정 소중한 것을 찾은 곰 삼 형제의 모험 이야기.
우리가 찾는 보물은 어디에 있을까?
엄마가 외출한 사이, 꿀단지에서 몰래 꿀을 꺼내 먹으려던 곰 삼 형제는 엄청난 일을 저지르고 맙니다. 엄마가 보물처럼 아끼는 푸른색 소라 껍데기를 깨뜨린 것이지요. 엄마가 무서워 바닷가로 도망친 곰 삼 형제. 마침 바다에는 곰 삼 형제의 배가 있었고, 세상 어딘가에는 분명 푸른색 소라 껍데기가 더 있을 것 같습니다. 엄마가 오기 전에 새 소라 껍데기를 찾아서 가져 오면 문제는 해결될 것 같았지요. 그렇게 곰 삼 형제의 모험은 시작됩니다.
이 책 보물섬을 찾아서는 소중한 것을 찾아 떠난 곰 삼 형제의 항해와 그 속에서 겪는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곰 삼 형제가 실수를 하고, 그 일을 해결하기 위해 애쓰는 동안 보고 듣고 느꼈던 그 모든 일들은 결국 살아가며 맞닥뜨리게 되는 다양한 삶의 풍경들입니다. 그 속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곰 삼 형제의 모습을 찬찬히 살펴보면 모험을 통한 성장의 의미도 깨달을 수 있지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꼭 맞춤인 재미난 이야기인 동시에, 삶에 대한 반짝이는 통찰과 은유가 가득해 어른들도 곱씹어 생각하게 되는 깊이 있고 풍성한 이야기입니다.
곰 삼 형제가 찾은 진짜 보물
기나긴 모험, 여행에서 돌아온 곰 삼 형제는 결국 엄마에게 새 소라 껍데기를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곰 삼 형제가 얻은 진짜 보물은 그것만이 아니었습니다.
소라 껍데기를 깨뜨리고 나서 그냥 주저앉아 울지 않고 새 것을 찾기 위해 나섰던 용기와 책임감,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에게 도움을 구했던 적극적인 태도,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두려움에 맞서며 계속해서 나아갔던 끈기와 인내심, 자신의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고 용서를 비는 양심까지, 모험을 통해 곰 삼 형제는 생각과 마음이 한 뼘 더 자라며 소중한 지혜를 얻었습니다. 고난을 함께 겪으며 더욱 깊고 단단해진 사랑과 우애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진짜 보물이고요.
엄마도 새 보물을 얻었지요. 곰 삼 형제가 엄마에게 아름다운 새 소라 껍데기를 선물했으니까요. 하지만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엄마의 가장 소중한 보물은 바로 곰 삼 형제 자신들이라는 걸, 이 사랑스런 아이들은 눈치 챘을까요?
파랑새를 찾아 먼 곳을 떠돌던 틸틸과 미틸이 자신의 집에서 파랑새를 발견한 것처럼, 곰 삼 형제의 보물섬은 결국 삼 형제와 엄마가 함께 있는 그곳, 바로 ‘여기’였습니다. 먼 길을 돌아 제자리로 온 듯하지만, 떠나기 전과 돌아온 뒤의 곰 삼 형제는 완전히 다릅니다. 진짜 소중한 보물들을 가슴에 많이 품게 되었으니까요. 모험이나 여행의 의미는 그런 것이겠지요. 늘 제자리로 돌아오지만 돌아오면 또 다른 나를 발견하게 되는 것, 그렇게 성장하게 되는 것 말입니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박진감 넘치는 그림
곰 삼 형제의 모험을 그린 이 책은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걸맞게 그림을 보는 재미도 풍성합니다. 바다에서의 모험이라는 특징을 살려 커다란 판형에 부드러운 선과 깊이 있는 색으로 원근감을 제대로 살려 그렸는데, 마치 스케일이 장대하고 아름다운 영화처럼 장면 하나하나가 다채롭게 연출되었습니다. 섬세하고 유머러스하게 표현된 곰 삼 형제의 다양한 모습은 보는 이의 공감을 절로 불러일으키고, 그림 곳곳에 숨겨진 많은 이야깃거리들은 자잘한 재미를 더합니다. 볼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적인 그림은 아이들에게 시원한 바다에서의 멋진 모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데이비드 소먼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데이비드 소먼은 어린 시절 미국자연사박물관과 길 하나를 사이에 둔 집에서 살았습니다. 박물관의 북미 전시관에 있던 알래스카불곰과 많은 시간을 보냈고, 그때의 경험이 이 책의 바탕이 되었습니다. 아내인 재키 데이비스와 공동으로 작업한 ‘무당벌레 아가씨’ 시리즈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습니다. 작품으로 ''무당벌레 아가씨 룰루 혼자라도 괜찮아'' ''무당벌레 아가씨 룰루의 친구 사귀기'' 등이 있습니다.
역자 : 김혜진
글을 옮긴 김혜진은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어린이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마법의 빨간 수레'' ''너에게 주고 싶은 책'' ''잘 가, 나의 비밀 친구''등이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