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 ‘다름’을 공유하는 공감 그림책
구릿빛 몸통에 큰 귀를 가진 당나귀, 흰 몸에 검은 가로 줄무늬를 가진 얼룩말. 동물은 저마다 특색이 있지만, 같은 종(種)이라도 모두 다 똑같이 생기지는 않았습니다. 우리도 인간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으나, 어느 한 사람 똑같지 않습니다. 모두 다 다른 외모와 성격을 갖고 있지요. 그러니 인종과 성별, 종교와 국적 등으로 차별하는 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일까요?
이 책은 어린이들이 ‘다름’에 대한 편견 없이 세상을 넓은 눈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서로 다른 모습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사는 일이 얼마나 따스하고 행복한 일인지 간결한 글과 따스한 그림으로 집약해 보여줍니다. 공감하기 쉬워 어린이는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 존재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행복 그림책
사랑에 빠진 당나귀와 얼룩말은 함께 살 방법을 고민합니다. 운명처럼 당나귀는 얼룩말로 변장하고, 얼룩말은 당나귀로 변장해 서로를 찾아 헤맵니다. 다시 만난 당나귀와 얼룩말은 서로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한다는 걸 깨닫지요.
서로 다른 점을 인정하고 사랑을 지킨 엄마와 아빠가 있었기에 제동크가 태어날 수 있었어요. 당나귀와 얼룩말이 짝을 짓는 일은 흔치 않은 일이고, 사랑의 결실을 맺는 경우는 더 드문 일입니다. 엄마, 아빠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제동크는 자기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이런 따스한 메시지를 통해 어린이들도 스스로 특별한 존재임을 깨닫고, 자신을 달리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 가족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그림책
“엄마는 당나귀, 아빠는 얼룩말, 나는 제동크.” 제동크 가족은 모두 다른 모습을 하고 있지만, 같이 있어 행복한 가족입니다. 요즘 아이들에 눈에 비친 가족의 형태나 살아가는 모습들은 모두 제각각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가족이 가지는 공통적 특징이 있습니다. 결혼, 출산, 입양 등 어떤 형태로 형성되더라도 가족은 서로를 아끼고 사랑으로 보살피는 공동체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에게 사회의 첫 인간관계가 되는 가족의 소중함과 특별함을 알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서로 보기만 해도 기쁘고 웃음이 절로 나는 제동크 가족을 보며 어린이들은 가족의 의미를 저절로 느끼게 될 것입니다.
* 정감과 공감과 색감이 살아 있는 그림책
≪내 이름은 제동크≫는 간결한 문장과 풍부한 색감의 감성적 그림이 어우러져 아이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그림과 어울리는 리듬감 있는 글줄이 눈에 쏙쏙 잘 들어와 글을 두려워하는 아이도 그림의 흐름을 보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간신히 글을 읽기 시작한 아이나 책에 재미를 붙인 아이는 한 글자, 한 글자 따라 읽으며 그림과 딱 맞아 떨어지는 글 읽는 재미에 푹 빠질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한지아
한국과 영국에서 시각 디자인과 그림책을 전공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빗방울이 톡 톡 톡≫이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Fitz and Will≫을 한국에서는 ≪바빠가족≫을 그리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즐겁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 ‘다름’을 공유하는 공감 그림책
구릿빛 몸통에 큰 귀를 가진 당나귀, 흰 몸에 검은 가로 줄무늬를 가진 얼룩말. 동물은 저마다 특색이 있지만, 같은 종(種)이라도 모두 다 똑같이 생기지는 않았습니다. 우리도 인간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으나, 어느 한 사람 똑같지 않습니다. 모두 다 다른 외모와 성격을 갖고 있지요. 그러니 인종과 성별, 종교와 국적 등으로 차별하는 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일까요?
이 책은 어린이들이 ‘다름’에 대한 편견 없이 세상을 넓은 눈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서로 다른 모습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사는 일이 얼마나 따스하고 행복한 일인지 간결한 글과 따스한 그림으로 집약해 보여줍니다. 공감하기 쉬워 어린이는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 존재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행복 그림책
사랑에 빠진 당나귀와 얼룩말은 함께 살 방법을 고민합니다. 운명처럼 당나귀는 얼룩말로 변장하고, 얼룩말은 당나귀로 변장해 서로를 찾아 헤맵니다. 다시 만난 당나귀와 얼룩말은 서로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한다는 걸 깨닫지요.
서로 다른 점을 인정하고 사랑을 지킨 엄마와 아빠가 있었기에 제동크가 태어날 수 있었어요. 당나귀와 얼룩말이 짝을 짓는 일은 흔치 않은 일이고, 사랑의 결실을 맺는 경우는 더 드문 일입니다. 엄마, 아빠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제동크는 자기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이런 따스한 메시지를 통해 어린이들도 스스로 특별한 존재임을 깨닫고, 자신을 달리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 가족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그림책
“엄마는 당나귀, 아빠는 얼룩말, 나는 제동크.” 제동크 가족은 모두 다른 모습을 하고 있지만, 같이 있어 행복한 가족입니다. 요즘 아이들에 눈에 비친 가족의 형태나 살아가는 모습들은 모두 제각각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가족이 가지는 공통적 특징이 있습니다. 결혼, 출산, 입양 등 어떤 형태로 형성되더라도 가족은 서로를 아끼고 사랑으로 보살피는 공동체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에게 사회의 첫 인간관계가 되는 가족의 소중함과 특별함을 알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서로 보기만 해도 기쁘고 웃음이 절로 나는 제동크 가족을 보며 어린이들은 가족의 의미를 저절로 느끼게 될 것입니다.
* 정감과 공감과 색감이 살아 있는 그림책
≪내 이름은 제동크≫는 간결한 문장과 풍부한 색감의 감성적 그림이 어우러져 아이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그림과 어울리는 리듬감 있는 글줄이 눈에 쏙쏙 잘 들어와 글을 두려워하는 아이도 그림의 흐름을 보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간신히 글을 읽기 시작한 아이나 책에 재미를 붙인 아이는 한 글자, 한 글자 따라 읽으며 그림과 딱 맞아 떨어지는 글 읽는 재미에 푹 빠질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한지아
한국과 영국에서 시각 디자인과 그림책을 전공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빗방울이 톡 톡 톡≫이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Fitz and Will≫을 한국에서는 ≪바빠가족≫을 그리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즐겁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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