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잠잘 시간이에요!
수지 수가 우리 친구들과 똑같이 잠잘 준비를 마쳤어요. 고양이 테드를 꼭 껴안고 침대에 올라갔어요. 수가 하품을 하면서 불을 껐는데, 침대가 갑자기 좁아져서 너무 불편한 거예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맙소사, 잠옷을 입은 암소가 침대에 누워 있지 뭐예요! 다음에는 이불 속에서 인형을 껴안은 말이 시끄럽다고 투덜대며 나왔어요. 게다가 수가 베고 있었던 것은 복슬복슬 양이었죠. 뒤따라 염소며, 강아지, 돼지까지. 수의 침대 속에 숨어 있던 동물 친구들이 여기저기서 콧김을 내뿜으며 불쑥불쑥 튀어 나왔어요! 놀란 수는 그만 침대에서 떨어지고 말았어요!
너희 모두 자기 침대가 있잖아!
동물들은 하나같이 수의 침대가 너무 좁다고 투덜댔어요. 게다가 이불을 풀풀 날리고, 돌리고, 당기고, 베개 싸움을 하고, 서로 발로 차기까지 하지 뭐예요! 수는 그런 동물들 틈에서 도저히 잠잘 수가 없었어요. 졸음을 참을 수 없던 수는 하품을 하며 동물들에게 말했어요!
“너희들, 모두 자기 침대가 있잖아!” 라고요.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동물들이 하나같이 자기 침대를 싫어하지 뭐예요! 싫어하는 이유도 가지각색이었죠. 너무 덥거나 춥고, 어두울 뿐만 아니라 심지어 이상한 것까지 나타나서 도저히 혼자 잘 수가 없다고 아우성이었어요.
그러자 수가 동물들을 모두 데리고 나와서 각자 자기 침대에 올라가게 했어요. 그런 다음 잠이 들 수 있도록 모두에게 책을 읽어 주었어요. 책을 다 읽은 후에는 꼭 안아 주면서 ‘잘 자’라고 속삭였지요.
잠자리에 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잠을 자는 거야!
수는 잠자리에 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잠을 자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수는 동물들에게 잠을 자는 것 직접 알려주기로 했지요. 수는 침대에 올라가 동물들 옆에 누웠어요. 동물들에게 침대가 얼마나 편안하고 아늑한지도 말해 주었어요. 잠시 뒤 숨소리도 들리지 않을 만큼 조용해졌어요. 동물들이 다음 이야기를 재촉했어요. 그런데 동물들을 재우려던 수가 먼저 잠이 들었지 뭐예요! 그것도 코까지 골면서.
오늘 밤 수는 무사히 잠들 수 있을까요?
동물들은 자기 침대를 두고 동물들의 침대에서 잠이 들어버린 수 때문에 모두 당황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동물들이 수를 수의 침대에 데려다 주기로 했어요. 쥐는 쥐구멍이 있고, 암탉은 둥지가 있고, 돼지는 우리가 있고, 개도 집이 있고, 고양이도 양탄자 깔개가 있는 것처럼 수도 자기 침대가 있으니까요.
동물들은 수를 안고 살금살금 수의 방으로 갔어요. 그리고 조심스럽게 수를 침대에 눕혔어요. 마침내 동물들을 재워주려던 수는 동물들 덕분에 포근한 침대에서 편안하게 잠이 들었어요!
수가 편안히 잠들었으니, 이번엔 친구들 차례예요. 엄마 아빠에게 인사를 하고 친구의 침대에서 혼자 씩씩하게 잠잘 시간이에요!
▣ 작가 소개
글 : 미즈 켈리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영국의 각 지방을 옮겨 다녔을 뿐 아니라 인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사전 편찬과 출판 연구, 기자, 청소부 등 매우 다양한 직업을 가졌지요. 첫 작품으로 1993년 캐슬린 어워드 상을 받았어요. 『열한 번째 양은 누굴까?』로 2004년 영국 4~11세 어린이 협회에서 주는 베스트 그림책 상을 받았으며, 2005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최종 후보에 올랐어요. 특히 『유치원에 가요!』, 『거인을 만났어요.』는 전 세계 어린이로부터 사랑받고 있답니다.
그림 : 메리 맥퀼런
어렸을 때는 귀여운 빨간색 장화를 신고 웅덩이에서 철벅철벅 물장난하는 걸 좋아했어요. 집 안에 있는 잡동사니로 무언가를 만들거나 진흙으로 모형 만드는 것도 좋아했지요. 시 모음집에 그림을 그리기도 했으며 카드와 벽지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어요. 촉망받는 젊은 작가로 셰필드 어린이 도서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깨끗해요』, 『벌거벗은 곰』 등이 있답니다.
잠잘 시간이에요!
수지 수가 우리 친구들과 똑같이 잠잘 준비를 마쳤어요. 고양이 테드를 꼭 껴안고 침대에 올라갔어요. 수가 하품을 하면서 불을 껐는데, 침대가 갑자기 좁아져서 너무 불편한 거예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맙소사, 잠옷을 입은 암소가 침대에 누워 있지 뭐예요! 다음에는 이불 속에서 인형을 껴안은 말이 시끄럽다고 투덜대며 나왔어요. 게다가 수가 베고 있었던 것은 복슬복슬 양이었죠. 뒤따라 염소며, 강아지, 돼지까지. 수의 침대 속에 숨어 있던 동물 친구들이 여기저기서 콧김을 내뿜으며 불쑥불쑥 튀어 나왔어요! 놀란 수는 그만 침대에서 떨어지고 말았어요!
너희 모두 자기 침대가 있잖아!
동물들은 하나같이 수의 침대가 너무 좁다고 투덜댔어요. 게다가 이불을 풀풀 날리고, 돌리고, 당기고, 베개 싸움을 하고, 서로 발로 차기까지 하지 뭐예요! 수는 그런 동물들 틈에서 도저히 잠잘 수가 없었어요. 졸음을 참을 수 없던 수는 하품을 하며 동물들에게 말했어요!
“너희들, 모두 자기 침대가 있잖아!” 라고요.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동물들이 하나같이 자기 침대를 싫어하지 뭐예요! 싫어하는 이유도 가지각색이었죠. 너무 덥거나 춥고, 어두울 뿐만 아니라 심지어 이상한 것까지 나타나서 도저히 혼자 잘 수가 없다고 아우성이었어요.
그러자 수가 동물들을 모두 데리고 나와서 각자 자기 침대에 올라가게 했어요. 그런 다음 잠이 들 수 있도록 모두에게 책을 읽어 주었어요. 책을 다 읽은 후에는 꼭 안아 주면서 ‘잘 자’라고 속삭였지요.
잠자리에 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잠을 자는 거야!
수는 잠자리에 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잠을 자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수는 동물들에게 잠을 자는 것 직접 알려주기로 했지요. 수는 침대에 올라가 동물들 옆에 누웠어요. 동물들에게 침대가 얼마나 편안하고 아늑한지도 말해 주었어요. 잠시 뒤 숨소리도 들리지 않을 만큼 조용해졌어요. 동물들이 다음 이야기를 재촉했어요. 그런데 동물들을 재우려던 수가 먼저 잠이 들었지 뭐예요! 그것도 코까지 골면서.
오늘 밤 수는 무사히 잠들 수 있을까요?
동물들은 자기 침대를 두고 동물들의 침대에서 잠이 들어버린 수 때문에 모두 당황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동물들이 수를 수의 침대에 데려다 주기로 했어요. 쥐는 쥐구멍이 있고, 암탉은 둥지가 있고, 돼지는 우리가 있고, 개도 집이 있고, 고양이도 양탄자 깔개가 있는 것처럼 수도 자기 침대가 있으니까요.
동물들은 수를 안고 살금살금 수의 방으로 갔어요. 그리고 조심스럽게 수를 침대에 눕혔어요. 마침내 동물들을 재워주려던 수는 동물들 덕분에 포근한 침대에서 편안하게 잠이 들었어요!
수가 편안히 잠들었으니, 이번엔 친구들 차례예요. 엄마 아빠에게 인사를 하고 친구의 침대에서 혼자 씩씩하게 잠잘 시간이에요!
▣ 작가 소개
글 : 미즈 켈리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영국의 각 지방을 옮겨 다녔을 뿐 아니라 인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사전 편찬과 출판 연구, 기자, 청소부 등 매우 다양한 직업을 가졌지요. 첫 작품으로 1993년 캐슬린 어워드 상을 받았어요. 『열한 번째 양은 누굴까?』로 2004년 영국 4~11세 어린이 협회에서 주는 베스트 그림책 상을 받았으며, 2005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최종 후보에 올랐어요. 특히 『유치원에 가요!』, 『거인을 만났어요.』는 전 세계 어린이로부터 사랑받고 있답니다.
그림 : 메리 맥퀼런
어렸을 때는 귀여운 빨간색 장화를 신고 웅덩이에서 철벅철벅 물장난하는 걸 좋아했어요. 집 안에 있는 잡동사니로 무언가를 만들거나 진흙으로 모형 만드는 것도 좋아했지요. 시 모음집에 그림을 그리기도 했으며 카드와 벽지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어요. 촉망받는 젊은 작가로 셰필드 어린이 도서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깨끗해요』, 『벌거벗은 곰』 등이 있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