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초코볼의 서울여행

고객평점
저자이호백
출판사항재미마주, 발행일:2014/09/15
형태사항p. 46배판:27
매장위치유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5996004 [소득공제]
판매가격 12,000원   10,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4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빨간 초코볼이 편히 쉴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통통 튀고 바퀴에 치이고 부리에 물리고 발에 밟히고…
컴퓨터 그래픽 일러스트로 새롭게 태어나다!

언제나 여행은 즐겁고 신나기만 한 것인가? 누구나 살고 있는 곳을 잠시 떠나 낯선 고장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색다른 문물에 접한다는 것은 가슴 두근거리고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가 없을 것이다. 게다가 견문을 넓히고 일상적인 노동의 피곤과 지루함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기회가 된다면 여행은 필수불가결의 선택이라고 할 것이다. 그렇다면 여행을 소재로 한 세계적 명작 몇 편을 읽어 볼까요?

먼저 영국의 작가 조너선 스위프트의《걸리버 여행기》에서는 뱃사람 걸리버가 해상에서 난파하여 소인국, 거인국, 하늘을 나는 섬, 말의 나라 등지를 떠돌며 겪는 진기한 경험담이 그려져 있다. 역시 영국의 작가 다니엘 디포의《로빈슨 크루소》에서도 한 소년이 항해에 나섰다가 난파하여 무인도에 닿은 뒤 갖가지 모험을 하고 28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다는 내용을 줄거리로 하고 있다. 또 프랑스의 작가 쥘 베른의《80일간의 세계 일주》는 친구들과 2만 파운드의 내기를 건 주인공 필리어스 포크가 각종 교통수단을 동원하여 온갖 고난과 험로를 뚫고 여행하는 중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수많은 사건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처럼 여행은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며 겪게 되는 갖가지 위험과 모험, 지혜와 생존전략 등이 포함되는 일대 서사시라고 할 것이다. 여행을 뜻하는‘travel’의 어원이‘travail(고난, 고통)’이라는 것을 떠올려 보면 여행은 단순히 즐겁고 신나는 일만이 아니라 평범한 일상생활과 갑갑한 무사안일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한 탈출이며 오딧세이라고 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빨간 초코볼의 서울 여행길은 어떠한가?



줄거리-열린 세계로…그러나 예측할 수 없는 수난의 길

수도 서울의 랜드 마크인 남산타워와 한강 유람선_, 겉표지에서 보는 서울을 나타내는 상징물이다. 이런 서울에서의 빨간 초코볼의 여행은 이렇게 시작된다. 어느 날, 초코볼 봉지를 뜯는 순간 알갱이 하나가 떨어져 또르르 현관을 향해 굴러간다. 계단을 통통 튀어내려 현관 밖으로, 그리고 단숨에 아파트 앞 큰길까지 거침없이 튀어나온다. 그런데 아뿔싸! 그만 달리던 트럭바퀴에 치인다. 바퀴 틈에 끼었다가 간신히 빠져나온 초코볼은 이번에는 수챗구멍으로 풍덩_, 플라스틱 빈 물병 위에 떨어져 물병과 함께 하수도를 따라 흘러흘러 마침내 드넓은 한강으로 나오게 된다. “아~ 시원한 탈출이다!”

이 때 눈 밝은 비둘기에게 발견되고, 부리에 낚여 채어 푸른 하늘로_. 그런데 어디선가 나타난 또 다른 비둘기와 먹이다툼을 벌이는 동안 앗! 초코볼은 서울 시내 한복판으로 곤두박질_, 누군가의 발에 밟힌다. 참으로 초코볼의 서울여행은 고난과 수난의 험로이고, 가엾고도 파란만장한 여행길이다! 초코볼은 언제쯤 편히 쉴 수 있으리오? 다만 존재하기 위해서, 살아남기 위해서, 열린 세계를 향해 우리의 초코볼은 예측할 수 없는 험한 여행길을 오늘도 달려간다. 초코볼이 마지막 쉴 수 있는 정착지는 어디? 특히 이 그림책은『세상에서 제일 힘센 수탉』,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의 작가 이호백의 글을 미국의 애쉬랜드 대학교와 뉴욕의 비주얼 아트에서 공부한 일러스트레이터 이석연이 컴퓨터 그래픽으로 치밀하고 정교하게 표현하여 한결 부드럽고 환상적인 앙상블을 이룬 그림책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