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키만큼 마음의 키도 키워 주세요.
마음이 자라나는 동화를 만나면 마음의 키가 자라납니다.
마음이 자라나는 동화는 교육부의 ‘유아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서울시 교육청의 ‘유아 도덕·인성교육 길라잡이’에서 선정한 10가지 가치를 주제로 만든 그림책입니다. 나눔, 질서, 배려, 효, 협력, 존중, 정직, 약속, 용서, 책임의 10가지 가치는 유아 인성교육의 기준을 확립하고, 초·중등 인성교육의 바탕을 다지기 위한 교육부와 서울시 유아 인성교육 지침의 핵심입니다.
미안해 나도 미안해는 10가지 가치 중 ‘용서’를 주제로 한 그림책입니다. 잘못을 저지른 친구를 절대 용서하지 않기로 결심했던 몽몽이가 용서의 가치를 깨닫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몽몽이와 함께 사과하는 용기와 용서하는 예쁜 마음을 배워 보세요.
용서하는 마음의 소중함을 알려 주세요.
잘못을 저지르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직은 모든 게 서툰 아이들은 더 많은 실수와 잘못을 하고, 그것을 극복하며 어른이 되어 갑니다. 그래서 용서는 우리 모두에게, 특히 아이들에게 더 필요한 덕목입니다. 사과하는 용기와 용서하는 마음이 없다면 사회의 일원으로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주인공 몽몽이는 새 외발자전거를 망가뜨린 코코를 용서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고 사과해도, 멋진 그림을 선물하며 화를 풀어 주려고 해도 부루퉁하게 굴지요. 그런데 그렇게 고집을 부리다가 사고를 치고 맙니다. 이번엔 몽몽이가 코코에게 잘못을 저지른 것입니다. 몽몽이는 그제야 사과하기 위해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지, 용서하지 않는 마음이 상대를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알게 됩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용서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알려 주세요.
부모님·선생님과 함께하는 독후 활동으로 인성과 창의력을 키워 줍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고, 풍부한 독서 경험을 하기 위해서는 독후 활동이 필수적입니다. 이 책에서는 아직 글자를 모르는 유아도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개념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간단한 설명과 재미있는 활동을 구성해 넣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은 후에 덧붙어 있는 독후 활동을 해 보세요. 놀이처럼 즐기며 독후 활동을 하는 동안, 아이들의 가슴에는 올곧은 인성이 싹트고 머리에는 창의력과 사고력이 자라날 것입니다.
책의 내용
몽몽이는 코코가 너무 미웠어요. 선물 받은 새 외발자전거를 망가뜨렸거든요. 깜짝 놀란 코코가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며 사과했지만 소용없었어요. 몽몽이는 코코와 다시는 안 논다며 크게 화를 냈지요. 코코는 어떻게 하면 몽몽이의 화가 풀릴까 하루 종일 고민하다 선물을 하기로 했어요. 정성스럽게 그린 그림에 ‘몽몽아, 미안해.’라고 적어서 사과했지만 몽몽이의 화는 풀리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이에요? 이번엔 몽몽이가 코코에게 잘못을 저질렀어요. 몽몽이가 화가 나서 집어 던진 코코의 빨간 공이 물속에 퐁당 빠져 버린 거예요. 엉엉 우는 코코를 보며 어쩔 줄 모르던 몽몽이는 용기를 내어 사과하기로 했어요. 두 친구는 서로를 용서하고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요?
시리즈 소개
교육부와 서울시 교육청의 유아 인성교육 프로그램 핵심 가치 10가지로 만든
새로운 인성 동화 시리즈
지학사의 단행본 브랜드 아르볼에서 새로운 그림책 마음이 자라나는 동화를 선보입니다. 이 시리즈는 지학사의 교육 콘텐츠 제작 노하우로 탄생한 인성 동화로, 4∼7세 어린이의 인성 발달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4∼7세는 종합적인 사고력과 인간성, 도덕성 등을 관장하는 전두엽이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입니다. 또한 엄마 품을 떠나 처음으로 또래가 모인 ‘사회’를 경험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의 인성교육은 앞으로의 사회성을 결정지을 뿐 아니라, 삶의 방향과 가치관을 형성하는 토대가 됩니다. 이런 중요한 시기를 놓치지 않고 능동적이고 실천적인 인성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교육부와 서울시 교육청에서는 유아 인성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지침을 만들었습니다.
아르볼의 마음이 자라나는 동화는 두 기관에서 제시하는 유아 인성교육 지침의 핵심 가치 10가지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마음이 자라나는 동화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독서 경험을 만들어 보세요.
마음의 바탕을 고르고, 인성의 씨앗을 심는
창의적 인성 동화의 표본, 아르볼이 만들어 나갑니다.
▣ 작가 소개
글 : 전민희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여러 동화 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어린이에게 유익한 삶의 체험을 가져다 줄 다양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미래의 주인공에게 필요한 자질을 얻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과학의 원리를 사고파는 과학상점 - 물리 지구과학 편>, <과학의 원리를 사고파는 과학상점 - 화학 생물 편>, <에너지 도둑 다뿔라>, <우리말 첫발>, <타타르 선장의 날씨 탐험>, <생각이 통하는 과학>,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이나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으로 어린이들과 만나고 싶은 새내기 작가입니다. 아이의 눈에 비친 세상이 좀 더 오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심을 닮은 그림을 그립니다. 그린 책으로는 <기적의 5세 창의력 1 나와 가족>이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키만큼 마음의 키도 키워 주세요.
마음이 자라나는 동화를 만나면 마음의 키가 자라납니다.
마음이 자라나는 동화는 교육부의 ‘유아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서울시 교육청의 ‘유아 도덕·인성교육 길라잡이’에서 선정한 10가지 가치를 주제로 만든 그림책입니다. 나눔, 질서, 배려, 효, 협력, 존중, 정직, 약속, 용서, 책임의 10가지 가치는 유아 인성교육의 기준을 확립하고, 초·중등 인성교육의 바탕을 다지기 위한 교육부와 서울시 유아 인성교육 지침의 핵심입니다.
미안해 나도 미안해는 10가지 가치 중 ‘용서’를 주제로 한 그림책입니다. 잘못을 저지른 친구를 절대 용서하지 않기로 결심했던 몽몽이가 용서의 가치를 깨닫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몽몽이와 함께 사과하는 용기와 용서하는 예쁜 마음을 배워 보세요.
용서하는 마음의 소중함을 알려 주세요.
잘못을 저지르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직은 모든 게 서툰 아이들은 더 많은 실수와 잘못을 하고, 그것을 극복하며 어른이 되어 갑니다. 그래서 용서는 우리 모두에게, 특히 아이들에게 더 필요한 덕목입니다. 사과하는 용기와 용서하는 마음이 없다면 사회의 일원으로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주인공 몽몽이는 새 외발자전거를 망가뜨린 코코를 용서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고 사과해도, 멋진 그림을 선물하며 화를 풀어 주려고 해도 부루퉁하게 굴지요. 그런데 그렇게 고집을 부리다가 사고를 치고 맙니다. 이번엔 몽몽이가 코코에게 잘못을 저지른 것입니다. 몽몽이는 그제야 사과하기 위해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지, 용서하지 않는 마음이 상대를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알게 됩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용서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알려 주세요.
부모님·선생님과 함께하는 독후 활동으로 인성과 창의력을 키워 줍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고, 풍부한 독서 경험을 하기 위해서는 독후 활동이 필수적입니다. 이 책에서는 아직 글자를 모르는 유아도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개념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간단한 설명과 재미있는 활동을 구성해 넣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은 후에 덧붙어 있는 독후 활동을 해 보세요. 놀이처럼 즐기며 독후 활동을 하는 동안, 아이들의 가슴에는 올곧은 인성이 싹트고 머리에는 창의력과 사고력이 자라날 것입니다.
책의 내용
몽몽이는 코코가 너무 미웠어요. 선물 받은 새 외발자전거를 망가뜨렸거든요. 깜짝 놀란 코코가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며 사과했지만 소용없었어요. 몽몽이는 코코와 다시는 안 논다며 크게 화를 냈지요. 코코는 어떻게 하면 몽몽이의 화가 풀릴까 하루 종일 고민하다 선물을 하기로 했어요. 정성스럽게 그린 그림에 ‘몽몽아, 미안해.’라고 적어서 사과했지만 몽몽이의 화는 풀리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이에요? 이번엔 몽몽이가 코코에게 잘못을 저질렀어요. 몽몽이가 화가 나서 집어 던진 코코의 빨간 공이 물속에 퐁당 빠져 버린 거예요. 엉엉 우는 코코를 보며 어쩔 줄 모르던 몽몽이는 용기를 내어 사과하기로 했어요. 두 친구는 서로를 용서하고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요?
시리즈 소개
교육부와 서울시 교육청의 유아 인성교육 프로그램 핵심 가치 10가지로 만든
새로운 인성 동화 시리즈
지학사의 단행본 브랜드 아르볼에서 새로운 그림책 마음이 자라나는 동화를 선보입니다. 이 시리즈는 지학사의 교육 콘텐츠 제작 노하우로 탄생한 인성 동화로, 4∼7세 어린이의 인성 발달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4∼7세는 종합적인 사고력과 인간성, 도덕성 등을 관장하는 전두엽이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입니다. 또한 엄마 품을 떠나 처음으로 또래가 모인 ‘사회’를 경험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의 인성교육은 앞으로의 사회성을 결정지을 뿐 아니라, 삶의 방향과 가치관을 형성하는 토대가 됩니다. 이런 중요한 시기를 놓치지 않고 능동적이고 실천적인 인성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교육부와 서울시 교육청에서는 유아 인성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지침을 만들었습니다.
아르볼의 마음이 자라나는 동화는 두 기관에서 제시하는 유아 인성교육 지침의 핵심 가치 10가지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마음이 자라나는 동화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독서 경험을 만들어 보세요.
마음의 바탕을 고르고, 인성의 씨앗을 심는
창의적 인성 동화의 표본, 아르볼이 만들어 나갑니다.
▣ 작가 소개
글 : 전민희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여러 동화 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어린이에게 유익한 삶의 체험을 가져다 줄 다양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미래의 주인공에게 필요한 자질을 얻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과학의 원리를 사고파는 과학상점 - 물리 지구과학 편>, <과학의 원리를 사고파는 과학상점 - 화학 생물 편>, <에너지 도둑 다뿔라>, <우리말 첫발>, <타타르 선장의 날씨 탐험>, <생각이 통하는 과학>,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이나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으로 어린이들과 만나고 싶은 새내기 작가입니다. 아이의 눈에 비친 세상이 좀 더 오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심을 닮은 그림을 그립니다. 그린 책으로는 <기적의 5세 창의력 1 나와 가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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