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
친구에게 거짓말을 해 버렸어요! 어떡하죠?
거짓말은 아파요는 실수로 친구의 장난감을 망가뜨린 주인공 도현이가 의도치 않게 거짓말을 하게 되면서 겪는 마음의 갈등과 이를 스스로 바로잡으며 한층 성장해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려냈습니다.
어느 날, 도현이는 친구 지우의 멋진 블록 로봇을 구경하다가 실수로 망가뜨리고 말아요. 순간, 로봇의 주인인 지우가 들어왔고 당황한 도현이는 자기도 모르게 망가진 로봇을 숨겨 버리지요. 로봇의 행방을 묻는 지우에게 본 적이 없다고 시치미를 뗀 도현이.
이 때부터 도현이의 가슴은 자꾸만 따끔거리고 심장이 쿵쾅거리고 지우의 눈치만 살피게 돼요. 도현이는 지우에게 사실을 털어놓을 수 있을까요?
가슴이 자꾸만 따끔거려요!
지우에게 로봇을 본 적 없다고 거짓말을 해 버린 도현이는 온갖 고민에 시달려요. 거짓말 한 사실이 드러나면 지우는 물론 엄마, 선생님까지 실망하고 화를 낼까 봐 걱정이 한가득이에요. 그렇지만 무엇보다 자기 때문에 곤란해진 지우를 보며 마음이 너무너무 불편한 도현이에요.
거짓말은 나쁘지만,
그렇다고 네가 나쁜 아이는 아니야
결국 도현이는 엄마에게 사실을 털어놓아요. 그러자 내내 따끔거리던 가슴이 말짱해졌어요. 엄마는 사실대로 말한 용기를 칭찬하며, 거짓말은 나쁘지만 도현이가 나쁜 아이는 아니라며 다독여 주지요. 도현이는 한 번 더 용기를 내기로 결심했어요. 지우는 도현이의 마음을 받아 줄까요?
누구나 실수로 할 수 있는 거짓말,
바로잡는 과정이 중요해요
거짓말은 해서는 안 되는 나쁜 거예요. 하지만 살다 보면 아이도 어른도 의도치 않게 거짓말을 하는 순간들이 생길 수 있답니다. 이런 경우 거짓말을 하고 나서의 행동이 중요해요. 사람에 따라 제각각인데, 양심의 가책을 느껴 사실대로 털어놓고 반성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끝까지 사실을 숨긴 채 상대를 속이는 사람도 있지요.
거짓말은 아파요 속 도현이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는 왜 거짓말을 하면 안 되는지, 거짓말 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리고 사실을 털어놓을 수 있는 용기를 배울 수 있을 거예요. 아울러 거짓말 한 아이를 올바로 인도하는 엄마의 모습도 접할 수 있답니다.
▣ 작가 소개
글 : 이금희
대학교에서 미생물을 공부하다가 다양한 글을 쓰고 싶은 마음에 문예 창작과로 옮겨 학교를 마쳤습니다. 그 동안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을 만드는 일을 하다가, 동화 작가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어린이들에게 꿈의 씨앗을 심어 줄 다양한 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눈사람 친구를 찾아라> <하하의 마법과자> <떴다! 지식 탐험대-사라진 미생물 메두사를 찾아라> <눈사람 친구를 소개합니다> <전설의 악기 오케스트라를 소개합니다> <음악의 원리를 사고 파는 음악상점>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윤희동
재미있는 놀이를 찾던 중 애니메이션의 세계에 흠뻑 빠지게 되었어요. 한국 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고, 지금은 학생들에게 애니메이션을 가르치며 움직이는 그림과 정지된 그림 사이에서 신나게 작업하고 있어요. 놀이와 함께 자라는 아이들처럼 언제나 즐겁게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 그린 책으로 <왜 나만 따라 해!> <모양순 할매 쫓아내기> 등이 있어요.
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
친구에게 거짓말을 해 버렸어요! 어떡하죠?
거짓말은 아파요는 실수로 친구의 장난감을 망가뜨린 주인공 도현이가 의도치 않게 거짓말을 하게 되면서 겪는 마음의 갈등과 이를 스스로 바로잡으며 한층 성장해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려냈습니다.
어느 날, 도현이는 친구 지우의 멋진 블록 로봇을 구경하다가 실수로 망가뜨리고 말아요. 순간, 로봇의 주인인 지우가 들어왔고 당황한 도현이는 자기도 모르게 망가진 로봇을 숨겨 버리지요. 로봇의 행방을 묻는 지우에게 본 적이 없다고 시치미를 뗀 도현이.
이 때부터 도현이의 가슴은 자꾸만 따끔거리고 심장이 쿵쾅거리고 지우의 눈치만 살피게 돼요. 도현이는 지우에게 사실을 털어놓을 수 있을까요?
가슴이 자꾸만 따끔거려요!
지우에게 로봇을 본 적 없다고 거짓말을 해 버린 도현이는 온갖 고민에 시달려요. 거짓말 한 사실이 드러나면 지우는 물론 엄마, 선생님까지 실망하고 화를 낼까 봐 걱정이 한가득이에요. 그렇지만 무엇보다 자기 때문에 곤란해진 지우를 보며 마음이 너무너무 불편한 도현이에요.
거짓말은 나쁘지만,
그렇다고 네가 나쁜 아이는 아니야
결국 도현이는 엄마에게 사실을 털어놓아요. 그러자 내내 따끔거리던 가슴이 말짱해졌어요. 엄마는 사실대로 말한 용기를 칭찬하며, 거짓말은 나쁘지만 도현이가 나쁜 아이는 아니라며 다독여 주지요. 도현이는 한 번 더 용기를 내기로 결심했어요. 지우는 도현이의 마음을 받아 줄까요?
누구나 실수로 할 수 있는 거짓말,
바로잡는 과정이 중요해요
거짓말은 해서는 안 되는 나쁜 거예요. 하지만 살다 보면 아이도 어른도 의도치 않게 거짓말을 하는 순간들이 생길 수 있답니다. 이런 경우 거짓말을 하고 나서의 행동이 중요해요. 사람에 따라 제각각인데, 양심의 가책을 느껴 사실대로 털어놓고 반성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끝까지 사실을 숨긴 채 상대를 속이는 사람도 있지요.
거짓말은 아파요 속 도현이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는 왜 거짓말을 하면 안 되는지, 거짓말 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리고 사실을 털어놓을 수 있는 용기를 배울 수 있을 거예요. 아울러 거짓말 한 아이를 올바로 인도하는 엄마의 모습도 접할 수 있답니다.
▣ 작가 소개
글 : 이금희
대학교에서 미생물을 공부하다가 다양한 글을 쓰고 싶은 마음에 문예 창작과로 옮겨 학교를 마쳤습니다. 그 동안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을 만드는 일을 하다가, 동화 작가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어린이들에게 꿈의 씨앗을 심어 줄 다양한 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눈사람 친구를 찾아라> <하하의 마법과자> <떴다! 지식 탐험대-사라진 미생물 메두사를 찾아라> <눈사람 친구를 소개합니다> <전설의 악기 오케스트라를 소개합니다> <음악의 원리를 사고 파는 음악상점>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윤희동
재미있는 놀이를 찾던 중 애니메이션의 세계에 흠뻑 빠지게 되었어요. 한국 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고, 지금은 학생들에게 애니메이션을 가르치며 움직이는 그림과 정지된 그림 사이에서 신나게 작업하고 있어요. 놀이와 함께 자라는 아이들처럼 언제나 즐겁게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 그린 책으로 <왜 나만 따라 해!> <모양순 할매 쫓아내기>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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