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박사 테오

▣ 출판사서평

로봇박사 테오 는 로봇을 좋아하며, 과학자가 되고 싶어 하는 모든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한 그림 동화책이다.
로봇에 대해서는 척척박사인 꼬마 테오가 위기에 빠진 로봇을 도와 준 덕분에 로봇도, 사람도, 더 행복하게 해 준다는 내용으로, 다양한 로봇들과 위기 상황들의 에피소드를 세계 각지의 명소들을 배경으로 그려내고 있다.

유럽 작은도시의 예쁜 건물이 불타고 있네요! 테오는 소방수 로봇을 도와 불을 끌 수 있을까요?
뉴욕 타임스퀘어에 차들이 엉켜 있어요! 교통경찰 로봇에게도 테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싱가포르가 더러워지다니.. 청소로봇에게 문제가 생겼군요!
크렘린궁 앞에 떨어진 우주괴물을 무찌르기 위해, 로봇박사 테오가 장군 로봇에게 힘을 줄 거예요!

삶 속에서, 다양한 역할로 활동하는 로봇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이 우리 생활 속에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형태의 로봇을 상상하고, 또래의 로봇 박사가 활약하는 모습을 통해 스스로 발명 및 연구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꿈을 심어준다.

“나는 얼른 렌치를 꺼내 청소 로봇의 바퀴를 끼워 주었어요. ?바퀴가 잘 구를 수 있도록 다른 바퀴와 서로 맞물리게 하는 것도 생각했고요.?이제 어디로든 이동해서 청소하는 데 문제없을 거예요.
?? ‘로봇박사 테오’ 본문 중에서 -

▣ 작가 소개

글그림 : 김호남
작가는 두 아이의 아빠이자 미국공인회계사, 정보시스템감사사로 삼일회계법인, 언스트앤영 컨설팅 및 소프트웨어회사 오라클 등 글로벌 컨설팅 회사에서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한 회계, IT 컨설팅을 14년째 수행중이다. 두 아이를 위해 조금씩 그려온 그림들, 아이들과 함께 이어간 이야기들이 이 그림책의 시작이 되었다. 아들 아이가 좋아하는 로봇을 그리고, 잠자리에서 양 옆에 아이들을 끼고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그림책을 조금씩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