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빠가 사 온 과자가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빠가 과자를 사 오셨어요. 반짝반짝 멋진 상자에 ‘과자의 왕’ 얼굴과 제과 명장을 상징하는 휘장이 박혀 있네요. 아빠가 우쭐대며 건네는 과자 상자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열어 보니, 과자가 딱 열 개 들어 있어요. 과연, 과자는 난생처음 먹어 보는 엄청난 맛이 나요. 양손으로 과자를 들고 아껴 가며 조금씩 베어 물면서도, 상자에 남아 있는 과자에서 눈을 뗄 수가 없어요. 어른들은 하나씩, 동생이랑 나는 두 개씩 먹고 나니, 이제 딱 세 개가 남았어요. 동생이랑 둘이서 과자 세 개를 어떻게 나누지요? 그런데 더 생각할 틈도 없이 엄마가 딱 잘라 말해요. “내일 먹어라.” 과자 상자는 냉장고 위로 올라갔어요.
잠자리에 누우니 눈앞에 과자가 동동 떠다녀요. 얼른 자야 일찍 일어나서 과자를 먹을 텐데, 잠도 잘 오지 않아요. 아침에 눈 뜨자마자 과자부터 찾았지만, 이번에도 엄마가 아침부터 과자는 안 된대요. 퉁퉁 부은 얼굴로 학교에 갔어요. 국어 시간에 기역 자랑 키읔 자만 보아도, 수학 시간에 3이라는 숫자만 보아도, 집에 남겨 둔 과자 세 개가 떠올라요. 시간이 갈수록 온통 과자 생각뿐이에요.
먹보 동생이 나 없는 새 다 먹어 버리면 어떡해!
그런데 뭔가 이상한 느낌이 스멀스멀 기어 올라와요. 아차, 동생! 유치원 다니는 동생은 나보다 먼저 집에 가잖아! 아까부터 뭔가 좀 꺼림칙하더라니, 동생이 야금야금 과자 먹는 상상을 저도 모르게 하고 있었나 봐요. 그러고 보니 반 친구들이 있어야 할 자리에 얄미운 동생이 앉아서 살살 약을 올리고 있네요. 이제 아이 마음은 과자에 대한 조바심보다도 동생에 대한 미움과 억울함으로 가득 찹니다. 동생이 두 개 먹으면 어떡하지? 내가 오빠고 더 크니까 두 개 먹는 게 맞잖아! 아니 아니, 두 개가 아니라 세 개 다 먹어 버렸으면 어떡해!
한달음에 집에 도착해 현관문을 열자마자, 동생이랑 눈이 딱 마주쳤어요. 동생이 과자 상자를 앞에 두고 돌아보며 씩 웃어요. 아, 결국 그렇게 된 거예요! 이 먹보 녀석이 다 먹어 치운 거예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내 과자인데! 아이는 펄펄 뛰면서 가방을 내던지고, 눈물이 날 만큼 버럭버럭 화를 냈어요.
그리고 반전! 과자와 동생의 진실은?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얄밉고 사악하게 웃음 짓던 동생 얼굴이 갑자기 천사처럼 순수한 얼굴로 바뀌었어요. 그리고 슥 내민 손에는 과자 세 개가 고스란히 놓여 있네요.
“오빠랑 같이 먹으려고 기다렸어.”
저런, 아이는 다리에 힘이 풀려 버렸어요. 만화에서 본 것처럼 혼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느낌이에요. 이렇게 민망할 수가! 혼자서 그렇게 온종일 고민하고, 온갖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길길이 화를 냈는데! 아, 진작 말할 것이지. 하긴 말할 틈도 없이 화를 내긴 했구나…….
아이는 부끄러워 얼굴이 벌게진 채로, 동생 손에서 과자를 집어 들어요. “너 한 개, 나 한 개, 나머지는 반으로 나눌까?” 잠깐, 그렇게 부끄러우면 동생한테 “너 다 먹어.” 또는 최소한 “네가 두 개 먹어.”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요? 하지만 사람 마음이 어디 그런가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내 과자’잖아요.
톡, 반으로 나눈 과자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몰라도, 일부러 그랬는지 우연히 그랬는지 몰라도, 동생에게 더 큰 쪽이 갔답니다.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독자들의 몫이겠지요.
아이의 강렬한 열망을 생생하게 담은 그림책
누구나 어린 시절에 비슷한 경험을 한 번쯤 해 보았겠지요? 형제자매가 많은 이들일수록 아이의 열망에 깊이 공감할 것입니다. 뭐든지 풍족한 요즘 아이들이라 해도, 어느 순간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일이 없지 않을 거예요. 좋아하는 대상에 온통 사로잡혀 버린 아이의 마음, 그걸 형제자매에게 빼앗길까 두려워하며 점점 커져 가는 피해의식, 그리고 뒤늦게 정신을 차린 뒤의 부끄러운 마음 등을 이토록 잘 포착한 그림책도 드물 것입니다.
그 비결 가운데 먼저 주인공 아이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을 꼽고 싶습니다. 단순 명확하게 표현한 선과 형태로 그 순간의 감정을 정확하고 강렬하게 표현해 내고 있지요. 양손에 과자를 들고 과자 맛을 음미하는 동시에 한쪽 눈은 과자 상자를 향해 있는 장면이라든지, 잠자리와 교실에서도 과자 생각만 하는 아이의 얼빠진 표정, 그리고 이 책의 압권이라 할 동생의 극적인 표정 변화 등은 독자들을 단번에 책 속 주인공들과 동일시하게 만들며 감탄을 자아냅니다. 또 비슷한 계열의 색상 조합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면서도 이따금씩 화려한 배경색을 사용하거나, 상황에 맞는 효과적인 구도가 적절히 변주되며 등장하여, 지루할 틈 없이 책장을 넘길 수 있게 만들지요.
무엇보다도 이 책이 가장 감탄스러운 점은 점점 증폭되어 가는 아이의 감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며 잘 끌어간 이야기 구조입니다.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간결한 텍스트와 생생한 그림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다음 장면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책장을 넘길 수 있도록 합니다. 한달음에 읽히는 이야기지만, 진한 여운을 남기며 보고 또 보고 싶게 만드는 그림책이지요.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 주는 작가의 첫 그림책
이토록 솜씨 좋게 빚어낸 창작 그림책 《안 돼, 내 과자야!》는 오랫동안 어린이 책 디자이너로 활동해 온 백주희 작가의 첫 책입니다. 놀이공원 디자이너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었다가, 어느 날 만난 그림책이라는 장르에 마음을 빼앗긴 뒤로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기 시작했지요. ‘그림책은 작은 미술관’이란 표현처럼, 작가에게 그림책이란 만 원 남짓의 소액만 지불하면 평생 소장이 가능한 멋진 예술품으로 다가왔습니다. 디자이너로 일하는 동안 자기 이야기와 그림으로 책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도 조금씩 싹이 텄고요.
모든 작가들의 첫 작품은 작가 자신에게나 독자들에게나 좀 더 특별한 느낌을 줍니다. 첫 그림책으로 근사하게 멋을 부리거나 뭔가 주장하려 하는 책보다는, 아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사랑스런 책을 만들어 낸 작가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낮 동안 세 살배기 딸과 씨름한 뒤 아이가 잠든 고단한 밤, 그 어느 때보다 또렷한 정신과 설레는 마음으로 마무리한 이 책이 여러 독자들에게 공감의 기쁨을 선물하길 바랍니다.
▣ 작가 소개
글, 그림 : 백주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실내 환경 디자인을 공부하고, 놀이공원과 어린이책 출판사에서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서울 남산 기슭에서 먹기 좋아하는 세 살배기 딸과 지내면서, 도 닦는 마음으로 육아와 그림책 작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붓과 연필 따위를 넣어 두던 길쭉한 철제 과자 상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어릴 적 아버지는 해외 출장을 나가면 예쁜 상자에 담긴 과자나 초콜릿을 사 오곤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가족들이 딱 하나씩만 맛보고 남은 과자를 옷장 안에 소중하게 넣어 두셨고요. 달콤하면서도 어딘가 낯설기도 했던 이국의 맛이 이제는 잘 떠오르지 않지만, 아무도 몰래 자개장을 삐걱 열고 과자 상자를 꺼내던 그 떨리는 마음만은 또렷이 남아 있습니다.
아빠가 사 온 과자가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빠가 과자를 사 오셨어요. 반짝반짝 멋진 상자에 ‘과자의 왕’ 얼굴과 제과 명장을 상징하는 휘장이 박혀 있네요. 아빠가 우쭐대며 건네는 과자 상자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열어 보니, 과자가 딱 열 개 들어 있어요. 과연, 과자는 난생처음 먹어 보는 엄청난 맛이 나요. 양손으로 과자를 들고 아껴 가며 조금씩 베어 물면서도, 상자에 남아 있는 과자에서 눈을 뗄 수가 없어요. 어른들은 하나씩, 동생이랑 나는 두 개씩 먹고 나니, 이제 딱 세 개가 남았어요. 동생이랑 둘이서 과자 세 개를 어떻게 나누지요? 그런데 더 생각할 틈도 없이 엄마가 딱 잘라 말해요. “내일 먹어라.” 과자 상자는 냉장고 위로 올라갔어요.
잠자리에 누우니 눈앞에 과자가 동동 떠다녀요. 얼른 자야 일찍 일어나서 과자를 먹을 텐데, 잠도 잘 오지 않아요. 아침에 눈 뜨자마자 과자부터 찾았지만, 이번에도 엄마가 아침부터 과자는 안 된대요. 퉁퉁 부은 얼굴로 학교에 갔어요. 국어 시간에 기역 자랑 키읔 자만 보아도, 수학 시간에 3이라는 숫자만 보아도, 집에 남겨 둔 과자 세 개가 떠올라요. 시간이 갈수록 온통 과자 생각뿐이에요.
먹보 동생이 나 없는 새 다 먹어 버리면 어떡해!
그런데 뭔가 이상한 느낌이 스멀스멀 기어 올라와요. 아차, 동생! 유치원 다니는 동생은 나보다 먼저 집에 가잖아! 아까부터 뭔가 좀 꺼림칙하더라니, 동생이 야금야금 과자 먹는 상상을 저도 모르게 하고 있었나 봐요. 그러고 보니 반 친구들이 있어야 할 자리에 얄미운 동생이 앉아서 살살 약을 올리고 있네요. 이제 아이 마음은 과자에 대한 조바심보다도 동생에 대한 미움과 억울함으로 가득 찹니다. 동생이 두 개 먹으면 어떡하지? 내가 오빠고 더 크니까 두 개 먹는 게 맞잖아! 아니 아니, 두 개가 아니라 세 개 다 먹어 버렸으면 어떡해!
한달음에 집에 도착해 현관문을 열자마자, 동생이랑 눈이 딱 마주쳤어요. 동생이 과자 상자를 앞에 두고 돌아보며 씩 웃어요. 아, 결국 그렇게 된 거예요! 이 먹보 녀석이 다 먹어 치운 거예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내 과자인데! 아이는 펄펄 뛰면서 가방을 내던지고, 눈물이 날 만큼 버럭버럭 화를 냈어요.
그리고 반전! 과자와 동생의 진실은?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얄밉고 사악하게 웃음 짓던 동생 얼굴이 갑자기 천사처럼 순수한 얼굴로 바뀌었어요. 그리고 슥 내민 손에는 과자 세 개가 고스란히 놓여 있네요.
“오빠랑 같이 먹으려고 기다렸어.”
저런, 아이는 다리에 힘이 풀려 버렸어요. 만화에서 본 것처럼 혼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느낌이에요. 이렇게 민망할 수가! 혼자서 그렇게 온종일 고민하고, 온갖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길길이 화를 냈는데! 아, 진작 말할 것이지. 하긴 말할 틈도 없이 화를 내긴 했구나…….
아이는 부끄러워 얼굴이 벌게진 채로, 동생 손에서 과자를 집어 들어요. “너 한 개, 나 한 개, 나머지는 반으로 나눌까?” 잠깐, 그렇게 부끄러우면 동생한테 “너 다 먹어.” 또는 최소한 “네가 두 개 먹어.”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요? 하지만 사람 마음이 어디 그런가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내 과자’잖아요.
톡, 반으로 나눈 과자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몰라도, 일부러 그랬는지 우연히 그랬는지 몰라도, 동생에게 더 큰 쪽이 갔답니다.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독자들의 몫이겠지요.
아이의 강렬한 열망을 생생하게 담은 그림책
누구나 어린 시절에 비슷한 경험을 한 번쯤 해 보았겠지요? 형제자매가 많은 이들일수록 아이의 열망에 깊이 공감할 것입니다. 뭐든지 풍족한 요즘 아이들이라 해도, 어느 순간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일이 없지 않을 거예요. 좋아하는 대상에 온통 사로잡혀 버린 아이의 마음, 그걸 형제자매에게 빼앗길까 두려워하며 점점 커져 가는 피해의식, 그리고 뒤늦게 정신을 차린 뒤의 부끄러운 마음 등을 이토록 잘 포착한 그림책도 드물 것입니다.
그 비결 가운데 먼저 주인공 아이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을 꼽고 싶습니다. 단순 명확하게 표현한 선과 형태로 그 순간의 감정을 정확하고 강렬하게 표현해 내고 있지요. 양손에 과자를 들고 과자 맛을 음미하는 동시에 한쪽 눈은 과자 상자를 향해 있는 장면이라든지, 잠자리와 교실에서도 과자 생각만 하는 아이의 얼빠진 표정, 그리고 이 책의 압권이라 할 동생의 극적인 표정 변화 등은 독자들을 단번에 책 속 주인공들과 동일시하게 만들며 감탄을 자아냅니다. 또 비슷한 계열의 색상 조합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면서도 이따금씩 화려한 배경색을 사용하거나, 상황에 맞는 효과적인 구도가 적절히 변주되며 등장하여, 지루할 틈 없이 책장을 넘길 수 있게 만들지요.
무엇보다도 이 책이 가장 감탄스러운 점은 점점 증폭되어 가는 아이의 감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며 잘 끌어간 이야기 구조입니다.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간결한 텍스트와 생생한 그림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다음 장면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책장을 넘길 수 있도록 합니다. 한달음에 읽히는 이야기지만, 진한 여운을 남기며 보고 또 보고 싶게 만드는 그림책이지요.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 주는 작가의 첫 그림책
이토록 솜씨 좋게 빚어낸 창작 그림책 《안 돼, 내 과자야!》는 오랫동안 어린이 책 디자이너로 활동해 온 백주희 작가의 첫 책입니다. 놀이공원 디자이너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었다가, 어느 날 만난 그림책이라는 장르에 마음을 빼앗긴 뒤로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기 시작했지요. ‘그림책은 작은 미술관’이란 표현처럼, 작가에게 그림책이란 만 원 남짓의 소액만 지불하면 평생 소장이 가능한 멋진 예술품으로 다가왔습니다. 디자이너로 일하는 동안 자기 이야기와 그림으로 책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도 조금씩 싹이 텄고요.
모든 작가들의 첫 작품은 작가 자신에게나 독자들에게나 좀 더 특별한 느낌을 줍니다. 첫 그림책으로 근사하게 멋을 부리거나 뭔가 주장하려 하는 책보다는, 아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사랑스런 책을 만들어 낸 작가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낮 동안 세 살배기 딸과 씨름한 뒤 아이가 잠든 고단한 밤, 그 어느 때보다 또렷한 정신과 설레는 마음으로 마무리한 이 책이 여러 독자들에게 공감의 기쁨을 선물하길 바랍니다.
▣ 작가 소개
글, 그림 : 백주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실내 환경 디자인을 공부하고, 놀이공원과 어린이책 출판사에서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서울 남산 기슭에서 먹기 좋아하는 세 살배기 딸과 지내면서, 도 닦는 마음으로 육아와 그림책 작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붓과 연필 따위를 넣어 두던 길쭉한 철제 과자 상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어릴 적 아버지는 해외 출장을 나가면 예쁜 상자에 담긴 과자나 초콜릿을 사 오곤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가족들이 딱 하나씩만 맛보고 남은 과자를 옷장 안에 소중하게 넣어 두셨고요. 달콤하면서도 어딘가 낯설기도 했던 이국의 맛이 이제는 잘 떠오르지 않지만, 아무도 몰래 자개장을 삐걱 열고 과자 상자를 꺼내던 그 떨리는 마음만은 또렷이 남아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