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누리와 둥이에게 우리 집이 생겼어요. 함께 놀러 가요!
귀여운 강아지 친구들, 〈단짝 친구 누리와 둥이 시리즈〉
제2권 『우리 집이야』출간!
『내 담요 어디 갔지?』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사키 요코의 〈단짝 친구 누리와 둥이 시리즈〉 두 번째 책이 발간되었습니다. 『우리 집이야!』는 누리와 둥이에게 새로 생긴 ''우리 집''에서 일어난 귀여운 해프닝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 『내 담요 어디 갔지?』처럼 『우리 집이야!』에서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배워야 할 미덕을 알려줍니다.
이제 막 ‘소유’에 눈 뜬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알려주는 책
누리와 둥이는 처음으로 새 집이 생겼습니다. 이제 다 커서 밖에서도 잘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칩니다. 하지만 다른 친구들이 집으로 놀러 오자 아무도 오지 못하도록 막습니다.
아이들은 발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내 것’을 발견하고 ‘소유’라는 개념에 눈을 뜨게 됩니다. 이 시기에 아이들은 엄마, 아빠들에게도 자신의 물건에 대해 강한 주장을 펼칩니다. 소유의식이 지나치면 다른 아이들과의 다툼도 일어납니다. 아이들이 갑자기 이런 모습을 보일 때 부모들은 당황하기 쉽습니다.
이제 막 ‘소유’라는 개념에 눈 뜬 아이들에게 어떻게 ‘나눔의 기쁨’에 대해 알려 주어야 할까요? 누리와 둥이의 하루를 웃으며 지켜보세요! 바로 누리와 둥이의 모습은 바로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인생을 배워가는 모습이랍니다.
‘내 방’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책
처음으로 밖에서 자게 된 누리와 둥이는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내 것’이 생겨서 마냥 좋았는데 함께 나눌 친구들이 없습니다. 게다가 낯선 환경이 두렵기도 합니다.
부모와 늘 함께 자던 아이들이 자라서 자기 방을 갖는 과정을 생각해 봅니다. 혼자 자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불이 없는 캄캄한 방에 혼자 덩그러니 있다 보면 벽장 속 괴물이 생각날 만큼 무섭습니다.
『우리 집이야!』의 누리와 둥이는 처음으로 부모와 떨어져서 잠을 자게 된 아이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친구들이 누리와 둥이에게 한 것처럼, 아이들이 자기 방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우리 집이야!』는 우리 아이들이 자라서 바로 ‘내 방’이라는 새롭고 두려운 환경에 직면했을 때, 스스로 잘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어린이에게 말하는 즐거움을 알려 주고 키워 주는 그림책
이제 막 언어의 즐거움에 눈을 뜨는 어린이들에게 그림책에 나오는 문장은 참 중요합니다. 『우리 집이야!』는 ''심심해요'' ''무서워요'' ''잠이 안 와'' 등 쉽고 익숙하고 재미있는 말로 쓰여졌습니다. 아이들은 평소에 사용하는 말로 글과 친해질 수 있습니다.
〈단짝 친구 누리와 둥이 시리즈〉 는 따라 하기 쉽고 재미있는 감탄사와 의태어를 사용하여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말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굳이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따로 가르쳐 줄 필요가 없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언어를 배우는 것은 언어를 따로 배우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고 쉽고 자연스럽기 때문입니다.
『우리 집이야!』는 어린이에게 말하는 즐거움을 알려 주고 키워 주는 그림책입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사사키 요코
일본 아오모리현에서 태어났습니다. 캐릭터·문구·축하 카드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로 활약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동물 가족 그림책〉 시리즈, 〈작은 도깨비〉(가도노 에이코 글) 시리즈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직접 쓰고 그린 작품으로는 〈파치파치〉 시리즈, 〈신비의 숲〉 시리즈, 〈곰솔이처럼 해봐요〉 시리즈, 〈단짝 친구 누리와 둥이〉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역자 : 강해령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책과 디자인을 사랑하며 책의 만듦새를 이리저리 고민하는 북극곰의 북디자이너입니다. 아름다운 그림책의 세계에서 자박자박 발자국을 남기는 중입니다. 〈단짝 친구 누리와 둥이〉 시리즈 첫 번째 책 『내 담요 어디 갔지?』에 이어서 『우리 집이야!』를 번역했습니다.
누리와 둥이에게 우리 집이 생겼어요. 함께 놀러 가요!
귀여운 강아지 친구들, 〈단짝 친구 누리와 둥이 시리즈〉
제2권 『우리 집이야』출간!
『내 담요 어디 갔지?』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사키 요코의 〈단짝 친구 누리와 둥이 시리즈〉 두 번째 책이 발간되었습니다. 『우리 집이야!』는 누리와 둥이에게 새로 생긴 ''우리 집''에서 일어난 귀여운 해프닝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 『내 담요 어디 갔지?』처럼 『우리 집이야!』에서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배워야 할 미덕을 알려줍니다.
이제 막 ‘소유’에 눈 뜬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알려주는 책
누리와 둥이는 처음으로 새 집이 생겼습니다. 이제 다 커서 밖에서도 잘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칩니다. 하지만 다른 친구들이 집으로 놀러 오자 아무도 오지 못하도록 막습니다.
아이들은 발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내 것’을 발견하고 ‘소유’라는 개념에 눈을 뜨게 됩니다. 이 시기에 아이들은 엄마, 아빠들에게도 자신의 물건에 대해 강한 주장을 펼칩니다. 소유의식이 지나치면 다른 아이들과의 다툼도 일어납니다. 아이들이 갑자기 이런 모습을 보일 때 부모들은 당황하기 쉽습니다.
이제 막 ‘소유’라는 개념에 눈 뜬 아이들에게 어떻게 ‘나눔의 기쁨’에 대해 알려 주어야 할까요? 누리와 둥이의 하루를 웃으며 지켜보세요! 바로 누리와 둥이의 모습은 바로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인생을 배워가는 모습이랍니다.
‘내 방’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책
처음으로 밖에서 자게 된 누리와 둥이는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내 것’이 생겨서 마냥 좋았는데 함께 나눌 친구들이 없습니다. 게다가 낯선 환경이 두렵기도 합니다.
부모와 늘 함께 자던 아이들이 자라서 자기 방을 갖는 과정을 생각해 봅니다. 혼자 자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불이 없는 캄캄한 방에 혼자 덩그러니 있다 보면 벽장 속 괴물이 생각날 만큼 무섭습니다.
『우리 집이야!』의 누리와 둥이는 처음으로 부모와 떨어져서 잠을 자게 된 아이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친구들이 누리와 둥이에게 한 것처럼, 아이들이 자기 방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우리 집이야!』는 우리 아이들이 자라서 바로 ‘내 방’이라는 새롭고 두려운 환경에 직면했을 때, 스스로 잘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어린이에게 말하는 즐거움을 알려 주고 키워 주는 그림책
이제 막 언어의 즐거움에 눈을 뜨는 어린이들에게 그림책에 나오는 문장은 참 중요합니다. 『우리 집이야!』는 ''심심해요'' ''무서워요'' ''잠이 안 와'' 등 쉽고 익숙하고 재미있는 말로 쓰여졌습니다. 아이들은 평소에 사용하는 말로 글과 친해질 수 있습니다.
〈단짝 친구 누리와 둥이 시리즈〉 는 따라 하기 쉽고 재미있는 감탄사와 의태어를 사용하여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말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굳이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따로 가르쳐 줄 필요가 없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언어를 배우는 것은 언어를 따로 배우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고 쉽고 자연스럽기 때문입니다.
『우리 집이야!』는 어린이에게 말하는 즐거움을 알려 주고 키워 주는 그림책입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사사키 요코
일본 아오모리현에서 태어났습니다. 캐릭터·문구·축하 카드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로 활약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동물 가족 그림책〉 시리즈, 〈작은 도깨비〉(가도노 에이코 글) 시리즈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직접 쓰고 그린 작품으로는 〈파치파치〉 시리즈, 〈신비의 숲〉 시리즈, 〈곰솔이처럼 해봐요〉 시리즈, 〈단짝 친구 누리와 둥이〉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역자 : 강해령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책과 디자인을 사랑하며 책의 만듦새를 이리저리 고민하는 북극곰의 북디자이너입니다. 아름다운 그림책의 세계에서 자박자박 발자국을 남기는 중입니다. 〈단짝 친구 누리와 둥이〉 시리즈 첫 번째 책 『내 담요 어디 갔지?』에 이어서 『우리 집이야!』를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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