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첫째, 아이가 즐겨 보는 애니메이션이 친구처럼 아이의 생각머리를 두드려요.
호기심 많은 영리한 꼬마 휴고는 EBS 방송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도 친숙한 친구예요. 거부감 없이 재미있게 아이들을 생활 속 철학의 세계로 초대하죠. 어른의 입장이 아닌 아이의 시야로 주위를 둘러보고, 여러 가지 예시를 들려주며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아이 스스로 생각해 보도록 유도해요. 아이들의 생각하는 머리를 간질간질 자극하는 화제의 작품, 〈꼬마 철학자 휴고〉는 누구보다도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아이들을 철학의 세계로 이끌어 줄 거예요.
둘째, 아이의 장난스런 질문, 진지하게 세상과 마주하려는 시작이에요!
아직 더 놀고 싶은데 휴고의 맘도 모르고 엄마는 그만 자라고 해요. 상냥하게 말해주면 좋을 텐데 명령처럼 들리는 엄마의 잔소리에 투덜댈 수밖에 없어요. “왜 늘 부모님 말씀을 들어야 하지?” 우리 아이들도 매일 휴고와 같은 순간을 만나 비슷한 고민을 합니다. 엄마가 이를 닦으라고 할 때, 신호등 앞에서 기다리라고 할 때, 심지어 동물원의 표지판마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게 할 때, 아이들의 머릿속에 불쑥 불쑥 질문이 올라오죠. 어른들에게는 당연한 세상의 법칙들이 아이들의 눈에는 어려운 수수께끼일 거예요. 사소하고 장난스런 질문이라도 아이가 물어보기 시작했다면 세상과 마주하기 위한 준비가 된 거예요. 삶과 나에 대해 마주하기 시작하는 아이의 첫 고민을 함께하는 것이 철학 교육의 시작입니다. 억지로 가르치거나 정답을 알려줄 필요는 없어요. 〈꼬마 철학자 휴고〉처럼 생각이 꼬리를 물고 더 많은 질문을 끌어낼 수 있도록 아이들의 머릿속을 간질여 주세요.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는 사이에 철학하는 사고가 한 뼘 더 자라날 거예요.
셋째, 철학은 어렵지 않다! 재미있게 그러나 진지하게 접근하는 탄탄한 프랑스식 철학
아이의 인성과 사고력 증진을 위해 꼭 가르쳐야 하는 철학. 하지만 그 범위가 어디부터 어디까지인지, 또 어떻게 가르치는 것이 좋은지 몰라 철학 교육에 어려움과 거부감을 갖기 쉽죠. 하지만 철학은 생각만큼 어렵고 멀리 있는 게 아니랍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철학은 단순한 지식의 문제가 아니에요. 살아가면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들이 차곡차곡 쌓여 자신만의 철학적 기반이 되죠. 혼자 있는 순간에 스스로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할지, 또 무엇을 꿈꾸고 어떤 삶을 살지는 모두 이런 사고의 기반에서 결정돼요. 철학이 탄탄한 아이가 위기에 강한 이유가 여기에 있답니다. 〈꼬마 철학자 휴고〉는 EBS 방송을 통해 친숙한 캐릭터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철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하나의 정답과 이론을 강요하는 것이 아닌, 아이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일상의 순간들로 공감 능력을 키워주는 프랑스식 교육법은 쉽고 재미있게, 그러면서도 진지하게 접근하며 탄탄한 철학적 사고를 키워줘요.
▣ 작가 소개
글 : 오스카 브르니피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철학 박사이자 교육자입니다. 프랑스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철학 교실을 열고 있습니다. 생각의 폭이 폭발적으로 넓어지는 초등학교 입학 전후의 아이들을 위해 〈꼬마 철학자 휴고〉의 이야기를 만들었고, 사랑스러운 애니메이션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영국, 캐나다,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베트남, 타이완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방영되었습니다.
전작인 〈반대 개념으로 배우는 철학〉은 19개국에서 번역되어 출간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대표작이 2014 초등학교 4학년 개정교과서 「국어활동」에 실리는 등 어린이 철학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림 : 자끄 데프레
보석 세공인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정해진 길을 가지 않고 미술을 배웠습니다. 1990년대 이후로 몇 년 동안 애니메이션, 비디오 게임, 무대 장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했습니다. 현재는 공간과 인간의 몸 그리고 빛에 관한 수년간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아동서를 그리고 있습니다.
첫째, 아이가 즐겨 보는 애니메이션이 친구처럼 아이의 생각머리를 두드려요.
호기심 많은 영리한 꼬마 휴고는 EBS 방송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도 친숙한 친구예요. 거부감 없이 재미있게 아이들을 생활 속 철학의 세계로 초대하죠. 어른의 입장이 아닌 아이의 시야로 주위를 둘러보고, 여러 가지 예시를 들려주며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아이 스스로 생각해 보도록 유도해요. 아이들의 생각하는 머리를 간질간질 자극하는 화제의 작품, 〈꼬마 철학자 휴고〉는 누구보다도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아이들을 철학의 세계로 이끌어 줄 거예요.
둘째, 아이의 장난스런 질문, 진지하게 세상과 마주하려는 시작이에요!
아직 더 놀고 싶은데 휴고의 맘도 모르고 엄마는 그만 자라고 해요. 상냥하게 말해주면 좋을 텐데 명령처럼 들리는 엄마의 잔소리에 투덜댈 수밖에 없어요. “왜 늘 부모님 말씀을 들어야 하지?” 우리 아이들도 매일 휴고와 같은 순간을 만나 비슷한 고민을 합니다. 엄마가 이를 닦으라고 할 때, 신호등 앞에서 기다리라고 할 때, 심지어 동물원의 표지판마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게 할 때, 아이들의 머릿속에 불쑥 불쑥 질문이 올라오죠. 어른들에게는 당연한 세상의 법칙들이 아이들의 눈에는 어려운 수수께끼일 거예요. 사소하고 장난스런 질문이라도 아이가 물어보기 시작했다면 세상과 마주하기 위한 준비가 된 거예요. 삶과 나에 대해 마주하기 시작하는 아이의 첫 고민을 함께하는 것이 철학 교육의 시작입니다. 억지로 가르치거나 정답을 알려줄 필요는 없어요. 〈꼬마 철학자 휴고〉처럼 생각이 꼬리를 물고 더 많은 질문을 끌어낼 수 있도록 아이들의 머릿속을 간질여 주세요.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는 사이에 철학하는 사고가 한 뼘 더 자라날 거예요.
셋째, 철학은 어렵지 않다! 재미있게 그러나 진지하게 접근하는 탄탄한 프랑스식 철학
아이의 인성과 사고력 증진을 위해 꼭 가르쳐야 하는 철학. 하지만 그 범위가 어디부터 어디까지인지, 또 어떻게 가르치는 것이 좋은지 몰라 철학 교육에 어려움과 거부감을 갖기 쉽죠. 하지만 철학은 생각만큼 어렵고 멀리 있는 게 아니랍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철학은 단순한 지식의 문제가 아니에요. 살아가면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들이 차곡차곡 쌓여 자신만의 철학적 기반이 되죠. 혼자 있는 순간에 스스로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할지, 또 무엇을 꿈꾸고 어떤 삶을 살지는 모두 이런 사고의 기반에서 결정돼요. 철학이 탄탄한 아이가 위기에 강한 이유가 여기에 있답니다. 〈꼬마 철학자 휴고〉는 EBS 방송을 통해 친숙한 캐릭터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철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하나의 정답과 이론을 강요하는 것이 아닌, 아이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일상의 순간들로 공감 능력을 키워주는 프랑스식 교육법은 쉽고 재미있게, 그러면서도 진지하게 접근하며 탄탄한 철학적 사고를 키워줘요.
▣ 작가 소개
글 : 오스카 브르니피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철학 박사이자 교육자입니다. 프랑스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철학 교실을 열고 있습니다. 생각의 폭이 폭발적으로 넓어지는 초등학교 입학 전후의 아이들을 위해 〈꼬마 철학자 휴고〉의 이야기를 만들었고, 사랑스러운 애니메이션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영국, 캐나다,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베트남, 타이완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방영되었습니다.
전작인 〈반대 개념으로 배우는 철학〉은 19개국에서 번역되어 출간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대표작이 2014 초등학교 4학년 개정교과서 「국어활동」에 실리는 등 어린이 철학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림 : 자끄 데프레
보석 세공인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정해진 길을 가지 않고 미술을 배웠습니다. 1990년대 이후로 몇 년 동안 애니메이션, 비디오 게임, 무대 장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했습니다. 현재는 공간과 인간의 몸 그리고 빛에 관한 수년간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아동서를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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