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안녕? 나는 검독수리야. 이 책은 내가 직접 쓴 일기야.
나는 새들의 왕이야. 그러니까 내 말을 잘 듣는 게 좋겠지?”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멋진 독수리로 성장하기까지,
검독수리들의 일상과 일생이 한 편의 일기로 세상에 공개되다!
《독수리의 일기》는 ‘새들의 왕’이라고 불리는 위풍당당 검독수리가 쓴 하늘 이야기입니다. 높고 푸른 하늘, 비행 기술과 사냥 기술을 스스로 익히며 새들의 왕으로 성장한 검독수리의 모험 이야기가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펼쳐지지요.
“요즘은 몸과 날개가 바람에 흔들려도 머리를 똑바로 고정시키는 법을 연습하고 있다. 그렇게 해야 목표물을 놓치지 않고 계속 볼 수 있다. 나는 다리를 다친 어린 사슴을 목표물로 잡았다.”, “독수리의 눈이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우리의 눈 한가운데에는 사물을 확대시켜 볼 수 있는 부분이 있다. 덕분에 1.5킬로미터 거리에 있는 생쥐도 볼 수 있으니, 사슴은 말할 것도 없다.”, “둥지는 곰이나 덩치 큰 고양잇과 동물이나 울버린이 접근하기 힘든 곳에 지어야 한다. 내가 어렸을 때 퓨마가 우리 왕실 둥지까지 기어 올라왔던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소름이 끼친다.”
검독수리의 일기 속에는 이처럼 우리가 궁금해 하는 독수리들의 생태에 대한 신기하고 놀라운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또한 책 속의 ‘독수리 교과서’를 통해 독수리들의 청결과 위생, 비행 기술, 갈고리발톱 사용법 등의 정보까지 알 수 있답니다.
동물들이 직접 들려주는 유쾌하고도 모험 가득한 이야기와 손에 잡힐 듯 생생한 일러스트가 어우러진 <동물 일기 시리즈>는 동물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채워 주고, 다양한 생태와 과학 상식을 포함한 깊이 있는 지식을 전해 줍니다.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개념의 유쾌한 동물 지식 정보책을 만나 보세요!
동물들의 생생한 생활 모습과 진짜 속마음,
동물의 관점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신개념 지식 정보그림책 <동물일기 시리즈>!
지구 구석구석에는 사람들과 살을 맞대고 사는 동물부터 동물원에서 접하는 동물, 멸종 위기 동물, 한 번도 실제로 본 적이 없는 희귀한 동물까지, 수많은 동물들이 저마다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주 오랜 세월 동안 자연에 적응하며 생존해 온 동물들은 생태계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자연, 인간과 큰 도움을 주고받으며 살고 있지요. 따라서 동물을 이해하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입니다. 유치원누리과정의 자연탐구영역과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서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주제이고요.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어려서부터 동물을 좋아하고, 자신들과 다른 동물들의 생김새를 신기하게 바라보며, 그 생활 모습에 큰 호기심을 갖습니다. 이러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해결하려면 동물이 사는 곳에 가거나 키우며 직접 관찰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일상에서 동물을 만나는 것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우리는 주로 ‘책’을 통해 동물을 접하게 됩니다. 그래서일까요? 유아 대상에서 성인 대상에 이르기까지 동물에 관한 책은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동물 일기 시리즈》는 동물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독특한 방식으로 충족시켜 줍니다. 동물의 생김새, 행동, 특징, 환경 등을 백과사전식으로 나열하거나 동화로 풀어내는 방식에서 더 나아가 동물들이 자신의 삶에 대해 직접 독자에게 이야기해 주는 방법을 택했기 때문입니다. ‘일기’라는 방식을 통해서 말이에요! ‘동물이 직접 쓴 일기’이다 보니 주인공 동물들은 자신들의 모든 행동을 동물의 입장에서 서술하고 있습니다. ‘일기’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이러한 서술 방식은 친숙하고 자연스럽게 다가갈 것입니다. 지루할 틈 없이 유쾌하게 동물들의 일상과 감정을 함께 체험할 수도 있을 테고요. 동물을 이해하는 데 동물의 입장과 사람의 시선, 이 둘의 관점 차이가 얼마나 큰지도 더불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새끼 아프리카코끼리의 눈에 비친 ‘사람’은 그저 두 다리로 걸어 다니는, 처음 보는 이상한 동물에 불과할 테니 말이지요.
★ 《동물 일기 시리즈》는 이런 점이 달라요!
1. 어린이의 눈높이와 입맛에 맞는 책
《동물 일기 시리즈》의 주인공인 상어, 독수리, 코끼리, 사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대표 동물입니다. 이 네 마리의 동물들은 각각 주어진 환경에서 태어나 자라고, 짝짓기를 하거나 홀로서기까지 자신들이 겪는 일들을 어린이들에게 직접 들려주고 있습니다. 기존의 딱딱한 정보 나열식 책을 벗어나, 동물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동물들의 삶의 모습을 입말체와 일기 형식으로 풀어내어 어린이의 눈높이에 꼭 맞추어,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감동과 놀라움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2. 어린이의 호기심을 채워 주는 책
저자인 스티브 파커는 과학 분야에서 화려한 이력을 지니고 있는 ‘과학 전문 작가’입니다. 따라서 일기라는 방식을 취하면서도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고, 꼭 알아야 할 동물의 기본적인 생태나 습성은 하나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와 더불어 각 동물과 관련된 과학 상식이나 재미있는 정보들을 적재적소에 담아 어린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지요. 어려운 낱말 풀이 코너도 따로 마련해 놓아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여기에 국내 최고의 기획?번역집단인 햇살과나무꾼의 번역으로 책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3. 어린이의 눈을 만족시켜 주는 책
영국의 일러스트레이터인 피터 데이비드 스콧은 자연사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동물 일기 시리즈》의 수준 높은 그림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어린이들은 마치 그 동물을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실감나게 이 책을 읽어 나갈 것입니다. 관련된 사진 자료 또한 풍부해 동물들의 모습이나 살아가는 환경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스티브 파커
영국의 자유기고가이자 런던 동물학회의 회원으로 과학 분야 전문가입니다. 대학에서 동물학을 전공하였고, 과학, 자연, 건강 등에 관해 200여 권의 책을 쓰고 편집했습니다. 런던 자연사박물관에서 일했으며, 《아동 학습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과학 분야를 담당하여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영국의 BBC 방송에서 생활과학, 건강, 의학 등의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여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았으며, BBC 방송과 영국의 자연 및 사적 보호 단체인 내셔널 트러스트에서 공동 추천한 <자연 다큐멘터리> 방송 시리즈물의 기획을 맡기도 했습니다.
쓴 책으로는 《뇌 속의 놀라운 비밀》 《동물 속을 알고 싶다》 《왜 그럴까요》 《말해 주세요》 《건물에도 뿌리가 있나요?》 《엉뚱하고 우습과 황당하고 짜릿한 과학 이야기》 《인체》 《거꾸로 생각하는 엉뚱한 과학 이야기》 《인체 지도》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우리 집이 최고!
먹고 또 먹고!
사냥 기술
동생의 죽음
아찔한 순간
비행 연습
더 높이, 더 멀리!
토끼 사냥
흰머리수리를 만나다
겨울나기
짝을 만나다
새로운 영역
생명의 탄생
이웃들의 한마디
낱말풀이
찾아보기
안녕? 나는 검독수리야. 이 책은 내가 직접 쓴 일기야.
나는 새들의 왕이야. 그러니까 내 말을 잘 듣는 게 좋겠지?”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멋진 독수리로 성장하기까지,
검독수리들의 일상과 일생이 한 편의 일기로 세상에 공개되다!
《독수리의 일기》는 ‘새들의 왕’이라고 불리는 위풍당당 검독수리가 쓴 하늘 이야기입니다. 높고 푸른 하늘, 비행 기술과 사냥 기술을 스스로 익히며 새들의 왕으로 성장한 검독수리의 모험 이야기가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펼쳐지지요.
“요즘은 몸과 날개가 바람에 흔들려도 머리를 똑바로 고정시키는 법을 연습하고 있다. 그렇게 해야 목표물을 놓치지 않고 계속 볼 수 있다. 나는 다리를 다친 어린 사슴을 목표물로 잡았다.”, “독수리의 눈이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우리의 눈 한가운데에는 사물을 확대시켜 볼 수 있는 부분이 있다. 덕분에 1.5킬로미터 거리에 있는 생쥐도 볼 수 있으니, 사슴은 말할 것도 없다.”, “둥지는 곰이나 덩치 큰 고양잇과 동물이나 울버린이 접근하기 힘든 곳에 지어야 한다. 내가 어렸을 때 퓨마가 우리 왕실 둥지까지 기어 올라왔던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소름이 끼친다.”
검독수리의 일기 속에는 이처럼 우리가 궁금해 하는 독수리들의 생태에 대한 신기하고 놀라운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또한 책 속의 ‘독수리 교과서’를 통해 독수리들의 청결과 위생, 비행 기술, 갈고리발톱 사용법 등의 정보까지 알 수 있답니다.
동물들이 직접 들려주는 유쾌하고도 모험 가득한 이야기와 손에 잡힐 듯 생생한 일러스트가 어우러진 <동물 일기 시리즈>는 동물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채워 주고, 다양한 생태와 과학 상식을 포함한 깊이 있는 지식을 전해 줍니다.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개념의 유쾌한 동물 지식 정보책을 만나 보세요!
동물들의 생생한 생활 모습과 진짜 속마음,
동물의 관점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신개념 지식 정보그림책 <동물일기 시리즈>!
지구 구석구석에는 사람들과 살을 맞대고 사는 동물부터 동물원에서 접하는 동물, 멸종 위기 동물, 한 번도 실제로 본 적이 없는 희귀한 동물까지, 수많은 동물들이 저마다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주 오랜 세월 동안 자연에 적응하며 생존해 온 동물들은 생태계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자연, 인간과 큰 도움을 주고받으며 살고 있지요. 따라서 동물을 이해하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입니다. 유치원누리과정의 자연탐구영역과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서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주제이고요.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어려서부터 동물을 좋아하고, 자신들과 다른 동물들의 생김새를 신기하게 바라보며, 그 생활 모습에 큰 호기심을 갖습니다. 이러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해결하려면 동물이 사는 곳에 가거나 키우며 직접 관찰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일상에서 동물을 만나는 것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우리는 주로 ‘책’을 통해 동물을 접하게 됩니다. 그래서일까요? 유아 대상에서 성인 대상에 이르기까지 동물에 관한 책은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동물 일기 시리즈》는 동물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독특한 방식으로 충족시켜 줍니다. 동물의 생김새, 행동, 특징, 환경 등을 백과사전식으로 나열하거나 동화로 풀어내는 방식에서 더 나아가 동물들이 자신의 삶에 대해 직접 독자에게 이야기해 주는 방법을 택했기 때문입니다. ‘일기’라는 방식을 통해서 말이에요! ‘동물이 직접 쓴 일기’이다 보니 주인공 동물들은 자신들의 모든 행동을 동물의 입장에서 서술하고 있습니다. ‘일기’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이러한 서술 방식은 친숙하고 자연스럽게 다가갈 것입니다. 지루할 틈 없이 유쾌하게 동물들의 일상과 감정을 함께 체험할 수도 있을 테고요. 동물을 이해하는 데 동물의 입장과 사람의 시선, 이 둘의 관점 차이가 얼마나 큰지도 더불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새끼 아프리카코끼리의 눈에 비친 ‘사람’은 그저 두 다리로 걸어 다니는, 처음 보는 이상한 동물에 불과할 테니 말이지요.
★ 《동물 일기 시리즈》는 이런 점이 달라요!
1. 어린이의 눈높이와 입맛에 맞는 책
《동물 일기 시리즈》의 주인공인 상어, 독수리, 코끼리, 사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대표 동물입니다. 이 네 마리의 동물들은 각각 주어진 환경에서 태어나 자라고, 짝짓기를 하거나 홀로서기까지 자신들이 겪는 일들을 어린이들에게 직접 들려주고 있습니다. 기존의 딱딱한 정보 나열식 책을 벗어나, 동물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동물들의 삶의 모습을 입말체와 일기 형식으로 풀어내어 어린이의 눈높이에 꼭 맞추어,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감동과 놀라움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2. 어린이의 호기심을 채워 주는 책
저자인 스티브 파커는 과학 분야에서 화려한 이력을 지니고 있는 ‘과학 전문 작가’입니다. 따라서 일기라는 방식을 취하면서도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고, 꼭 알아야 할 동물의 기본적인 생태나 습성은 하나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와 더불어 각 동물과 관련된 과학 상식이나 재미있는 정보들을 적재적소에 담아 어린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지요. 어려운 낱말 풀이 코너도 따로 마련해 놓아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여기에 국내 최고의 기획?번역집단인 햇살과나무꾼의 번역으로 책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3. 어린이의 눈을 만족시켜 주는 책
영국의 일러스트레이터인 피터 데이비드 스콧은 자연사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동물 일기 시리즈》의 수준 높은 그림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어린이들은 마치 그 동물을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실감나게 이 책을 읽어 나갈 것입니다. 관련된 사진 자료 또한 풍부해 동물들의 모습이나 살아가는 환경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스티브 파커
영국의 자유기고가이자 런던 동물학회의 회원으로 과학 분야 전문가입니다. 대학에서 동물학을 전공하였고, 과학, 자연, 건강 등에 관해 200여 권의 책을 쓰고 편집했습니다. 런던 자연사박물관에서 일했으며, 《아동 학습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과학 분야를 담당하여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영국의 BBC 방송에서 생활과학, 건강, 의학 등의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여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았으며, BBC 방송과 영국의 자연 및 사적 보호 단체인 내셔널 트러스트에서 공동 추천한 <자연 다큐멘터리> 방송 시리즈물의 기획을 맡기도 했습니다.
쓴 책으로는 《뇌 속의 놀라운 비밀》 《동물 속을 알고 싶다》 《왜 그럴까요》 《말해 주세요》 《건물에도 뿌리가 있나요?》 《엉뚱하고 우습과 황당하고 짜릿한 과학 이야기》 《인체》 《거꾸로 생각하는 엉뚱한 과학 이야기》 《인체 지도》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우리 집이 최고!
먹고 또 먹고!
사냥 기술
동생의 죽음
아찔한 순간
비행 연습
더 높이, 더 멀리!
토끼 사냥
흰머리수리를 만나다
겨울나기
짝을 만나다
새로운 영역
생명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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