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 누리과정 연계 내역
사회관계 - 다른 사람과 더불어 생활하기/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기
나와 다른 사람의 감정 알고 조절하기
■ 책 소개
세상에는 우리가 들어 보지 못한 음식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그림책에서는 정말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한 코끼리 수프라는 음식을 내놓았습니다. 그것도 생쥐들이 우울할 때 먹는 음식으로 말입니다. 사람들이 우울할 때 따뜻한 국이나 기분 좋아지는 아이스크림을 찾듯이 생쥐들이 우울하다고 코끼리 수프를 끓여 먹는다니 얼마나 기발하고 우스꽝스러운 상상력일까요. 항상 교훈적 메시지를 전달해야 된다는 학부모님들과 선생님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재미있고 기발한 이 그림책은 마지막 반전도 준비해 놓았습니다.
아이들은 커다란 코끼리와 아주 작은 생쥐들의 대비되는 모습만으로도 큰 흥미와 재미를 느낄 것이고, 늘 강한 자만이 약자를 먹어치울 수 있다는 약육강식의 생존법칙을 한 판 뒤집는 기발한 장면을 바라보며 자신도 모르게 도전 의식과 용기, 상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마지막 장면에서 잡아먹으려던 코끼리가 달아나면서 벌어지는 소동 뒤, 더 이상 우울함을 떨쳐버릴 코끼리 수프가 사라져 버린 생쥐들의 안타까움을 작가는 생쥐들이 코끼리의 도움을 받아 신 나게 노는 장면으로 멋지게 승화시킵니다. 이 장면을 바라보면서 아이들은 적도 친구로 만들어 버릴 수 있는 유쾌한 반전 매력을 마음껏 느껴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줄거리
생쥐들은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무엇을 할까요?
바로 코끼리 수프를 끓여 먹는답니다. 모두 힘을 합해 솥을 준비하고 물을 부은 후 불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생쥐 한 마리가 코끼리를 잡아서 깨끗이 씻겨서 솥에 넣습니다. 하지만 몸집이 큰 코끼리가 가만히 있을까요? 과연 생쥐들은 코끼리 수프를 먹을 수 있을까요?
▣ 작가 소개
글 : 잉그리드 슈베르트
독일에서 태어났습니다. 뮌스터 디자인 학교와 뒤셀도르프 예술 학교에서 공부한 뒤, 디터 슈베르트와 암스테르담 게리트 리트벨트 학교로 옮겼습니다. 네덜란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들로 손꼽히는 이들의 책은 20여개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으며, 원화는 전 세계에서 전시되기도 했습니다. 환상적인 조화를 보여 주는 이 부부 일러스트레이터는, 생기발랄하고 재치 있는 그림으로 많은 부모들과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글 : 디터 슈베르트
독일에서 태어났습니다. 뮌스터 디자인 학교와 뒤셀도르프 예술 학교에서 공부한 뒤, 잉그리드 슈베르트와 암스테르담 게리트 리트벨트 학교로 옮겼습니다. 네덜란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들로 손꼽히는 이들의 책은 20여개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으며, 원화는 전 세계에서 전시되기도 했습니다. 환상적인 조화를 보여 주는 이 부부 일러스트레이터는, 생기발랄하고 재치 있는 그림으로 많은 부모들과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역자 : 임은경
이화여자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어린이책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명지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으며, 2003년 아동문예 신인상을 받으며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바보와 호랑이와 도깨비 이야기》, 수학인성동화 시리즈《뭐든지 될 수 있어》《우리 모두 최고야》등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고양이 싱가푸라》《영원한 행복》《특별한 엘로이즈》《슬픔을 꽉 안아줘》《눈이 된 엄마》등이 있습니다. 현재는 영어와 불어 그림책을 번역하며 기획편집 일을 하고 있습니다.
■ 누리과정 연계 내역
사회관계 - 다른 사람과 더불어 생활하기/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기
나와 다른 사람의 감정 알고 조절하기
■ 책 소개
세상에는 우리가 들어 보지 못한 음식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그림책에서는 정말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한 코끼리 수프라는 음식을 내놓았습니다. 그것도 생쥐들이 우울할 때 먹는 음식으로 말입니다. 사람들이 우울할 때 따뜻한 국이나 기분 좋아지는 아이스크림을 찾듯이 생쥐들이 우울하다고 코끼리 수프를 끓여 먹는다니 얼마나 기발하고 우스꽝스러운 상상력일까요. 항상 교훈적 메시지를 전달해야 된다는 학부모님들과 선생님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재미있고 기발한 이 그림책은 마지막 반전도 준비해 놓았습니다.
아이들은 커다란 코끼리와 아주 작은 생쥐들의 대비되는 모습만으로도 큰 흥미와 재미를 느낄 것이고, 늘 강한 자만이 약자를 먹어치울 수 있다는 약육강식의 생존법칙을 한 판 뒤집는 기발한 장면을 바라보며 자신도 모르게 도전 의식과 용기, 상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마지막 장면에서 잡아먹으려던 코끼리가 달아나면서 벌어지는 소동 뒤, 더 이상 우울함을 떨쳐버릴 코끼리 수프가 사라져 버린 생쥐들의 안타까움을 작가는 생쥐들이 코끼리의 도움을 받아 신 나게 노는 장면으로 멋지게 승화시킵니다. 이 장면을 바라보면서 아이들은 적도 친구로 만들어 버릴 수 있는 유쾌한 반전 매력을 마음껏 느껴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줄거리
생쥐들은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무엇을 할까요?
바로 코끼리 수프를 끓여 먹는답니다. 모두 힘을 합해 솥을 준비하고 물을 부은 후 불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생쥐 한 마리가 코끼리를 잡아서 깨끗이 씻겨서 솥에 넣습니다. 하지만 몸집이 큰 코끼리가 가만히 있을까요? 과연 생쥐들은 코끼리 수프를 먹을 수 있을까요?
▣ 작가 소개
글 : 잉그리드 슈베르트
독일에서 태어났습니다. 뮌스터 디자인 학교와 뒤셀도르프 예술 학교에서 공부한 뒤, 디터 슈베르트와 암스테르담 게리트 리트벨트 학교로 옮겼습니다. 네덜란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들로 손꼽히는 이들의 책은 20여개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으며, 원화는 전 세계에서 전시되기도 했습니다. 환상적인 조화를 보여 주는 이 부부 일러스트레이터는, 생기발랄하고 재치 있는 그림으로 많은 부모들과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글 : 디터 슈베르트
독일에서 태어났습니다. 뮌스터 디자인 학교와 뒤셀도르프 예술 학교에서 공부한 뒤, 잉그리드 슈베르트와 암스테르담 게리트 리트벨트 학교로 옮겼습니다. 네덜란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들로 손꼽히는 이들의 책은 20여개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으며, 원화는 전 세계에서 전시되기도 했습니다. 환상적인 조화를 보여 주는 이 부부 일러스트레이터는, 생기발랄하고 재치 있는 그림으로 많은 부모들과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역자 : 임은경
이화여자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어린이책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명지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으며, 2003년 아동문예 신인상을 받으며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바보와 호랑이와 도깨비 이야기》, 수학인성동화 시리즈《뭐든지 될 수 있어》《우리 모두 최고야》등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고양이 싱가푸라》《영원한 행복》《특별한 엘로이즈》《슬픔을 꽉 안아줘》《눈이 된 엄마》등이 있습니다. 현재는 영어와 불어 그림책을 번역하며 기획편집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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