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자연의 거대한 생명력을 담은 우리 아이 첫 자연 이야기책!
씨앗 열 개가 하나의 꽃을 피우는 과정 속에서 자연의 순환, 생명의 탄생과 성장을 느끼고 수 세기 학습까지 담고 있는 우리 아이에게 권하는 첫 번째 자연 이야기 그림책이 다시 아이들의 곁으로 찾아왔습니다. 리듬감 있는 간결한 문장과 안정감 있는 배경에 씨앗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그림은 자연의 거대한 생명력과 씨앗의 일생을 따뜻하면서도 역동감 있게 표현했습니다. 열 개의 씨앗이 싹을 틔우고 개화를 한 다음, 다시 씨앗이 되기까지 우리의 삶이 그러하듯 순탄치만은 않습니다. 열 개였던 씨앗이 수많은 시련을 겪고 생명력 넘치는 한 송이의 꽃으로 우뚝 서는 모습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마저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더불어 활짝 핀 꽃에서 다시금 열 개의 씨앗이 탄생하는 과정은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라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듯합니다.
식물의 성장, 수.어휘력의 기발한 조화를 이룬 그림책
열 개의 씨앗이 우여곡절 끝에 한 송이의 꽃으로 성장하고 또 열 개의 씨앗을 맺는 과정을 통해 1~10까지의 수 세기는 물론, 자연의 흐름 속에서 하나 둘씩 없어지는 씨앗을 세어 보며 뺄셈에 대한 개념까지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씨앗이 성장하는 과정에 등장하는 동물과 사물의 움직임이 ‘콕콕’, ‘쏘옥’ , ‘훌떡’, ‘우지끈’ 등의 리듬감 있는 의성어, 의태어로 표현되어 언어 감각 및 어휘력을 발달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더불어 뛰어난 관찰력과 사실성을 극대화한 자연스러운 장면 구성과 물감의 번짐, 따뜻한 색감, 동물의 그림을 정감 있게 표현한 그림은 3세 이상의 아이가 호기심을 가지고 부담 없이 읽기에 적합합니다.
주요 내용
고사리손으로 땅 속에 씨앗 열 개를 하나씩 심어요. 지렁이가 꿈틀거리고, 영양분이 많은 거무스름한 흙을 골라 하나씩 하나씩 정성 들여 심지요. 그런데 개미 한 마리가 나타나 영차, 비둘기 한 마리가 콕콕, 생쥐 한 마리가 쏘옥, 민달팽이 한 마리가 날름, 두더지 한 마리가 훌떡, 고양이 한 마리가 휙, 야구공 하나가 쿵, 강아지 한 마리가 우지끈, 진딧물 떼가 야금야금 먹고 나니, 씨앗은 딱 하나! 노란 꽃 한 송이가 피었어요. 꿀벌이 날아들고 서서히 꽃이 시들어 또 다시 씨앗 열 개를 얻게 되지요.
▣ 작가 소개
저 : 루스 브라운
Ruth Brown
영국에서 태어나, 왕립미술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특히 두터운 질감, 빛과 그림자의 절묘한 조화, 조화로운 색감 등을 통해 사실적이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해내고 있다. 특히 아름답고 사실적인 동물의 표현과 자신의 분위기를 살리고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setting표현에 재능을 갖고 있다. Junior Bookshelf에서 ''매우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라는 칭찬을 받은 바 있다.
케이트그린어웨이 상 후보에 오른 『괴물 두꺼비 이야기』외에,『크리스마스 선물』,『씨앗은 어디로 갔을까?』들에 그림을 그렸다.
역 : 이상희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여러 곳에서 그림책과 스토리텔링에 대해 강의하며, 그림책 전문 어린이도서관 ‘패랭이꽃 그림책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1987년 「중앙일보」신춘문예에 당선되어 현재 시인, 그림책 작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난 그림책이 정말 좋아요』, 『바구니 달』, 『작은 기차』, 『밤의 요정 톰텐』, 『마법 침대』, 『강물이 흘러가도록』, 『빨간 암탉』,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내 친구 오리』,『안개 속의 서커스』 등의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외딴 집의 꿩 손님』, 『도솔산 선운사』, 『고양이가 기다리는 계단』, 『내가 정말 사자일까?』, 『엄마는 내 마음도 몰라 솔이는 엄마 마음도 몰라』 등의 그림책에 글을 썼다.
자연의 거대한 생명력을 담은 우리 아이 첫 자연 이야기책!
씨앗 열 개가 하나의 꽃을 피우는 과정 속에서 자연의 순환, 생명의 탄생과 성장을 느끼고 수 세기 학습까지 담고 있는 우리 아이에게 권하는 첫 번째 자연 이야기 그림책이 다시 아이들의 곁으로 찾아왔습니다. 리듬감 있는 간결한 문장과 안정감 있는 배경에 씨앗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그림은 자연의 거대한 생명력과 씨앗의 일생을 따뜻하면서도 역동감 있게 표현했습니다. 열 개의 씨앗이 싹을 틔우고 개화를 한 다음, 다시 씨앗이 되기까지 우리의 삶이 그러하듯 순탄치만은 않습니다. 열 개였던 씨앗이 수많은 시련을 겪고 생명력 넘치는 한 송이의 꽃으로 우뚝 서는 모습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마저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더불어 활짝 핀 꽃에서 다시금 열 개의 씨앗이 탄생하는 과정은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라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듯합니다.
식물의 성장, 수.어휘력의 기발한 조화를 이룬 그림책
열 개의 씨앗이 우여곡절 끝에 한 송이의 꽃으로 성장하고 또 열 개의 씨앗을 맺는 과정을 통해 1~10까지의 수 세기는 물론, 자연의 흐름 속에서 하나 둘씩 없어지는 씨앗을 세어 보며 뺄셈에 대한 개념까지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씨앗이 성장하는 과정에 등장하는 동물과 사물의 움직임이 ‘콕콕’, ‘쏘옥’ , ‘훌떡’, ‘우지끈’ 등의 리듬감 있는 의성어, 의태어로 표현되어 언어 감각 및 어휘력을 발달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더불어 뛰어난 관찰력과 사실성을 극대화한 자연스러운 장면 구성과 물감의 번짐, 따뜻한 색감, 동물의 그림을 정감 있게 표현한 그림은 3세 이상의 아이가 호기심을 가지고 부담 없이 읽기에 적합합니다.
주요 내용
고사리손으로 땅 속에 씨앗 열 개를 하나씩 심어요. 지렁이가 꿈틀거리고, 영양분이 많은 거무스름한 흙을 골라 하나씩 하나씩 정성 들여 심지요. 그런데 개미 한 마리가 나타나 영차, 비둘기 한 마리가 콕콕, 생쥐 한 마리가 쏘옥, 민달팽이 한 마리가 날름, 두더지 한 마리가 훌떡, 고양이 한 마리가 휙, 야구공 하나가 쿵, 강아지 한 마리가 우지끈, 진딧물 떼가 야금야금 먹고 나니, 씨앗은 딱 하나! 노란 꽃 한 송이가 피었어요. 꿀벌이 날아들고 서서히 꽃이 시들어 또 다시 씨앗 열 개를 얻게 되지요.
▣ 작가 소개
저 : 루스 브라운
Ruth Brown
영국에서 태어나, 왕립미술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특히 두터운 질감, 빛과 그림자의 절묘한 조화, 조화로운 색감 등을 통해 사실적이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해내고 있다. 특히 아름답고 사실적인 동물의 표현과 자신의 분위기를 살리고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setting표현에 재능을 갖고 있다. Junior Bookshelf에서 ''매우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라는 칭찬을 받은 바 있다.
케이트그린어웨이 상 후보에 오른 『괴물 두꺼비 이야기』외에,『크리스마스 선물』,『씨앗은 어디로 갔을까?』들에 그림을 그렸다.
역 : 이상희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여러 곳에서 그림책과 스토리텔링에 대해 강의하며, 그림책 전문 어린이도서관 ‘패랭이꽃 그림책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1987년 「중앙일보」신춘문예에 당선되어 현재 시인, 그림책 작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난 그림책이 정말 좋아요』, 『바구니 달』, 『작은 기차』, 『밤의 요정 톰텐』, 『마법 침대』, 『강물이 흘러가도록』, 『빨간 암탉』,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내 친구 오리』,『안개 속의 서커스』 등의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외딴 집의 꿩 손님』, 『도솔산 선운사』, 『고양이가 기다리는 계단』, 『내가 정말 사자일까?』, 『엄마는 내 마음도 몰라 솔이는 엄마 마음도 몰라』 등의 그림책에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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