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학교 가는 즐거움, 배움의 소중함을
우리 아이에게 선물하세요
우리는 8살이 되면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일정한 나이가 되면 자연스럽게 학교를 가고 공부를 시작하게 되지요. 모두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코 그것이 당연하지 않은, 학교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프리카와 아시아 빈곤국의 많은 아이가 여전히 안전한 물을 마시지도 못하고, 병원에 가지도 못하며, 놀 수도 쉴 수도 없고 심지어 학교에 갈 권리조차 누리지 못합니다. 특히 여자아이들은 어린 동생, 병든 어른을 돌보기 위해 우선적으로 모든 집안일을 도맡게 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지요.
그러나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아프리카 땡볕 사막을 한참 걸어 학교에 가고, 자리가 없어 학교 담벼락에 서서 몰래 수업을 듣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어두컴컴한 밤, 내전의 상처 한가운데서 자그마한 촛불에 의지하여 옹기종기 모여 공부하는 이 아이들의 열정을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학교에 가는 일이 너무나 당연하고 일상이 되어 버린 우리 아이에게 배움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세요. 배움으로 나눌 수 있고 배움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았을 때, 비로소 우리 아이들은 소외된 1%까지 마음으로 품을 수 있는 세계의 1%로 자라납니다.
학교에 가고 싶은 우간다 소녀, 나쌀리가 받은
선물 같은 하루는 기적이 되어 돌아옵니다
여기 어린 동생들을 돌보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작은 소녀, 나쌀리가 있습니다. 학교에 가고 싶은 나쌀리는 외삼촌에게, 할머니에게, 오빠에게 졸라보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똑같습니다.
“너는 식사를 준비하고, 빨래를 하고, 동생을 돌보렴. 학교는 그다음에 가도 돼.”
온종일 집안일을 하는 나쌀리에게 그런 시간은 오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학교를 다니는 오빠가 잠든 틈을 타서 몰래 꺼내 본 책은 나쌀리에게 커다란 기쁨을 주었어요. 하지만 집안일에 지친 나쌀리는 금세 잠이 들고 말았지요. 다음 날, 나쌀리는 해가 쨍쨍 내리쬐는 길을 한 시간이나 걸어 학교에 갔어요. 창문 밑에서 숨어 듣는 선생님의 말씀은 그 어떤 소리보다 아름다웠답니다. 하지만 같이 간 동생들이 떠드는 통에 들켜서 그만 쫓겨나고 말았지요. 나쌀리는 너무 슬퍼서 엉엉 울었습니다.
‘엄마가 에이즈에 걸려 돌아가시지 않았다면 나도 학교에 갈 수 있었을 텐데…….’
아니 그런데 이게 웬일이죠? 퉁퉁 부은 눈으로 잠에서 깬 나쌀리에게 선물 같은 하루가 찾아왔어요. 밥도 준비되어 있고, 물과 땔감도 챙겨져 있고, 빨래도 모두 되어 있는 게 아니겠어요? 나쌀리는 뛸 듯이 기뻤어요. 이제 나쌀리도 글공부를 할 시간이 생긴 거예요!
이 선물 같은 하루는 누가 준 것일까요? 그리고 나쌀리는 과연 학교에 다닐 수 있을까요?
이야기로 전하는 소외된 세상의 모습
그리고 우리가 알아야 할 세상의 문제들
우간다 독서 학회의 회장과 아프리카 국제 개발위원회 의장, 그리고 아프리카 장학재단 창설자의 도움으로 완성된 이 책은 소외된 세상에 사는 아이들의 아픔과 상처를 가장 따뜻한 방법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나쌀리의 모습은 아프리카와 아시아 빈곤국의 수많은 소녀들의 모습을 대신하고 에이즈에 걸려 돌아가신 나쌀리의 어머니는 백만 명이 넘는 우간다 에이즈 환자들을 대신하고 있지요. 이 책은 단순히 이야기뿐만 아니라, 유엔 아동권리협약, 에이즈, 교육지원, 유니세프 등 반드시 우리가 알아야 할 세상의 문제와 정보들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문제 상황을 깨닫고 스스로 해결을 위해 한 발짝 더 나아갈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이지요.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지 함께 이야기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작가 소개
카리 린 윈터스
캐나다 브록대학교 교사교육 학부 조교수이면서 작가, 시인, 공연자이기도 합니다.
학교 가는 즐거움, 배움의 소중함을
우리 아이에게 선물하세요
우리는 8살이 되면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일정한 나이가 되면 자연스럽게 학교를 가고 공부를 시작하게 되지요. 모두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코 그것이 당연하지 않은, 학교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프리카와 아시아 빈곤국의 많은 아이가 여전히 안전한 물을 마시지도 못하고, 병원에 가지도 못하며, 놀 수도 쉴 수도 없고 심지어 학교에 갈 권리조차 누리지 못합니다. 특히 여자아이들은 어린 동생, 병든 어른을 돌보기 위해 우선적으로 모든 집안일을 도맡게 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지요.
그러나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아프리카 땡볕 사막을 한참 걸어 학교에 가고, 자리가 없어 학교 담벼락에 서서 몰래 수업을 듣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어두컴컴한 밤, 내전의 상처 한가운데서 자그마한 촛불에 의지하여 옹기종기 모여 공부하는 이 아이들의 열정을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학교에 가는 일이 너무나 당연하고 일상이 되어 버린 우리 아이에게 배움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세요. 배움으로 나눌 수 있고 배움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았을 때, 비로소 우리 아이들은 소외된 1%까지 마음으로 품을 수 있는 세계의 1%로 자라납니다.
학교에 가고 싶은 우간다 소녀, 나쌀리가 받은
선물 같은 하루는 기적이 되어 돌아옵니다
여기 어린 동생들을 돌보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작은 소녀, 나쌀리가 있습니다. 학교에 가고 싶은 나쌀리는 외삼촌에게, 할머니에게, 오빠에게 졸라보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똑같습니다.
“너는 식사를 준비하고, 빨래를 하고, 동생을 돌보렴. 학교는 그다음에 가도 돼.”
온종일 집안일을 하는 나쌀리에게 그런 시간은 오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학교를 다니는 오빠가 잠든 틈을 타서 몰래 꺼내 본 책은 나쌀리에게 커다란 기쁨을 주었어요. 하지만 집안일에 지친 나쌀리는 금세 잠이 들고 말았지요. 다음 날, 나쌀리는 해가 쨍쨍 내리쬐는 길을 한 시간이나 걸어 학교에 갔어요. 창문 밑에서 숨어 듣는 선생님의 말씀은 그 어떤 소리보다 아름다웠답니다. 하지만 같이 간 동생들이 떠드는 통에 들켜서 그만 쫓겨나고 말았지요. 나쌀리는 너무 슬퍼서 엉엉 울었습니다.
‘엄마가 에이즈에 걸려 돌아가시지 않았다면 나도 학교에 갈 수 있었을 텐데…….’
아니 그런데 이게 웬일이죠? 퉁퉁 부은 눈으로 잠에서 깬 나쌀리에게 선물 같은 하루가 찾아왔어요. 밥도 준비되어 있고, 물과 땔감도 챙겨져 있고, 빨래도 모두 되어 있는 게 아니겠어요? 나쌀리는 뛸 듯이 기뻤어요. 이제 나쌀리도 글공부를 할 시간이 생긴 거예요!
이 선물 같은 하루는 누가 준 것일까요? 그리고 나쌀리는 과연 학교에 다닐 수 있을까요?
이야기로 전하는 소외된 세상의 모습
그리고 우리가 알아야 할 세상의 문제들
우간다 독서 학회의 회장과 아프리카 국제 개발위원회 의장, 그리고 아프리카 장학재단 창설자의 도움으로 완성된 이 책은 소외된 세상에 사는 아이들의 아픔과 상처를 가장 따뜻한 방법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나쌀리의 모습은 아프리카와 아시아 빈곤국의 수많은 소녀들의 모습을 대신하고 에이즈에 걸려 돌아가신 나쌀리의 어머니는 백만 명이 넘는 우간다 에이즈 환자들을 대신하고 있지요. 이 책은 단순히 이야기뿐만 아니라, 유엔 아동권리협약, 에이즈, 교육지원, 유니세프 등 반드시 우리가 알아야 할 세상의 문제와 정보들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문제 상황을 깨닫고 스스로 해결을 위해 한 발짝 더 나아갈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이지요.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지 함께 이야기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작가 소개
카리 린 윈터스
캐나다 브록대학교 교사교육 학부 조교수이면서 작가, 시인, 공연자이기도 합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