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독일 청소년문학상 추천 도서
서울시교육청 선정 도서
● 가르치지 않고 깨닫게 하는 책!
아이를 키우는 집집마다 매일매일 전쟁이다. ''자기 전에 이 닦아라!'', ''놀고 난 뒤에 정리 정돈해라!'', ''과일과 야채를 먹어라!'' 등 전쟁의 원인은 아주 단순해 보이지만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들! 대부분의 부모님은 유아기 때 이런 기본 생활 습관을 꼭 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끊임없이 가르치려고만 든다. 사실 어른도 잘 못 하는 경우가 많으면서. 『난 착한 아이 되기 싫어!』는 이런 교훈적인 주제를 다루지만 유아들에게 강요하거나 가르치지 않는다. 다만 주인공 플로렌티네가 그랬듯이 스스로 깨닫게 한다. 행동 교정은 백 번의 잔소리보다 한 번의 깨달음을 통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이다. 아이들만의 천진함과 기막힌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 이 유쾌한 그림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돼지 같은 삶으로의 유혹을 이기게 될 것이다!
● 독일 청소년문학상 후보작 추천 도서!
독일에는 문학과 관련된 상이 아주 많다. 그런데 이 중에서 국가가 주는 상은 단 한 개뿐. 바로 독일 청소년문학상인데 『난 착한 아이 되기 싫어!』는 몇 백 권이나 되는 경쟁작들을 제치고 2002년 독일 청소년문학상에 추천된 6권의 후보작 중 한 권이다. 이 그림책의 독특한 실험 정신과 탁월한 작품성은 특별한 그림책을 갈구하는 이들의 목마름을 시원하게 풀어 줄 것이다.
● 독특하면서도 실험적인 그림!
이 그림책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전혀 예쁘지 않다. 그러나 내면의 특징까지 전부 다 드러나 있는 이 캐릭터들은 초현실주의적인 카롤리네 케어 그림의 특징을 아주 잘 보여 준다. 그녀는 장면마다 배경이 되는 무대를 직접 만들어 사진을 찍은 다음 그 위에 그림을 그리는 독특하고도 실험적인 방법을 사용했다. 덕분에 직접 만질 수 있을 것 같은 장난감들과 들어가 함께 누울 수 있을 것 같은 방이 만들어진 것이다. 이 재미있고 인상적인 그림의 또 다른 장점은 낯설면서도 독자들을 그림책 속으로 친근하게 끌어들인다는 점이다. 플로렌티네를 우리 일상 속에서 만나는 여느 아이들처럼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하는 데는 정확하고도 사실적인 묘사가 톡톡히 제 몫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 작가 소개
저 : 카롤리네 케어
1964년 독일 해안가의 작은 도시인 바트 잘츠플른에서 태어나 함부르크 시각 예술 전문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였고,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함부르크의 예술가 그룹인 ''아틀리에 9''의 동인으로 활동하면서 다수의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하기도 하고, 특히 많은 동화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1999년 9월에는『오즈의 마법사』에 그림을 그려, 유명한 아동 잡지에서 주는 ''이 달의 올빼미''상을 받기도 하였다.
역 : 이옥용
서강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독문학을 공부하고 독일 콘스탄츠 대학교에서 독문학과 철학을 공부한 후, 서울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1년 제19회‘새벗문학상’에 동시가, 2002년에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2007년에는 동시 ''심심'' 외 14편으로 제5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어린이를 위한 창작동화를 쓰면서, 외국책을 우리 말로 옮기는 작업 번역문학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스코는 꼬챙이코』, 『아기돼지 세마리』, 『두 번 태어나다』, 『집으로 가는 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인형의 집』, 『동물들은 왜?』, 『그림 없는 그림책』, 『그림 속으로 떠난 여행』, 『신데룰라』 등 다수의 어린이 그림책과 소설을 번역하였으며, 그 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다.
독일 청소년문학상 추천 도서
서울시교육청 선정 도서
● 가르치지 않고 깨닫게 하는 책!
아이를 키우는 집집마다 매일매일 전쟁이다. ''자기 전에 이 닦아라!'', ''놀고 난 뒤에 정리 정돈해라!'', ''과일과 야채를 먹어라!'' 등 전쟁의 원인은 아주 단순해 보이지만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들! 대부분의 부모님은 유아기 때 이런 기본 생활 습관을 꼭 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끊임없이 가르치려고만 든다. 사실 어른도 잘 못 하는 경우가 많으면서. 『난 착한 아이 되기 싫어!』는 이런 교훈적인 주제를 다루지만 유아들에게 강요하거나 가르치지 않는다. 다만 주인공 플로렌티네가 그랬듯이 스스로 깨닫게 한다. 행동 교정은 백 번의 잔소리보다 한 번의 깨달음을 통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이다. 아이들만의 천진함과 기막힌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 이 유쾌한 그림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돼지 같은 삶으로의 유혹을 이기게 될 것이다!
● 독일 청소년문학상 후보작 추천 도서!
독일에는 문학과 관련된 상이 아주 많다. 그런데 이 중에서 국가가 주는 상은 단 한 개뿐. 바로 독일 청소년문학상인데 『난 착한 아이 되기 싫어!』는 몇 백 권이나 되는 경쟁작들을 제치고 2002년 독일 청소년문학상에 추천된 6권의 후보작 중 한 권이다. 이 그림책의 독특한 실험 정신과 탁월한 작품성은 특별한 그림책을 갈구하는 이들의 목마름을 시원하게 풀어 줄 것이다.
● 독특하면서도 실험적인 그림!
이 그림책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전혀 예쁘지 않다. 그러나 내면의 특징까지 전부 다 드러나 있는 이 캐릭터들은 초현실주의적인 카롤리네 케어 그림의 특징을 아주 잘 보여 준다. 그녀는 장면마다 배경이 되는 무대를 직접 만들어 사진을 찍은 다음 그 위에 그림을 그리는 독특하고도 실험적인 방법을 사용했다. 덕분에 직접 만질 수 있을 것 같은 장난감들과 들어가 함께 누울 수 있을 것 같은 방이 만들어진 것이다. 이 재미있고 인상적인 그림의 또 다른 장점은 낯설면서도 독자들을 그림책 속으로 친근하게 끌어들인다는 점이다. 플로렌티네를 우리 일상 속에서 만나는 여느 아이들처럼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하는 데는 정확하고도 사실적인 묘사가 톡톡히 제 몫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 작가 소개
저 : 카롤리네 케어
1964년 독일 해안가의 작은 도시인 바트 잘츠플른에서 태어나 함부르크 시각 예술 전문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였고,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함부르크의 예술가 그룹인 ''아틀리에 9''의 동인으로 활동하면서 다수의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하기도 하고, 특히 많은 동화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1999년 9월에는『오즈의 마법사』에 그림을 그려, 유명한 아동 잡지에서 주는 ''이 달의 올빼미''상을 받기도 하였다.
역 : 이옥용
서강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독문학을 공부하고 독일 콘스탄츠 대학교에서 독문학과 철학을 공부한 후, 서울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1년 제19회‘새벗문학상’에 동시가, 2002년에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2007년에는 동시 ''심심'' 외 14편으로 제5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어린이를 위한 창작동화를 쓰면서, 외국책을 우리 말로 옮기는 작업 번역문학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스코는 꼬챙이코』, 『아기돼지 세마리』, 『두 번 태어나다』, 『집으로 가는 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인형의 집』, 『동물들은 왜?』, 『그림 없는 그림책』, 『그림 속으로 떠난 여행』, 『신데룰라』 등 다수의 어린이 그림책과 소설을 번역하였으며, 그 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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