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닷가에는

고객평점
저자프랭크 세라피니
출판사항키즈엠, 발행일:2012/07/16
형태사항p. B5판:24
매장위치유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7366873 [소득공제]
판매가격 12,000원   10,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4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주변을 관찰하고 알 수 있어요!

지금 바닷가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신기한 동식물들이 참 많아요. 가까이 보면 바위에 박힌 꽃 화석 모양을 닮은 연잎성게가 있어요. 작고 동그란 해바라기 씨를 닮은 거위목 따개비도 있고요. 낡은 장갑처럼 보이는 바위게도 있지요. 또, 붉은빛을 띠는 화성처럼 생긴 오커불가사리도 있고, 길고 뾰족한 소나무 잎처럼 보이는 코코넛 야자나무도 있어요. 달에 있는 울퉁불퉁한 바위를 닮은 진주홍합도 있고요. 바닷가에는 자세히 보면 참 많은 것이 숨어 있답니다.
〈지금 바닷가에는〉은 바닷가에 숨어 있는 동식물을 소개하는 그림책이에요. 총 5개의 테마(지금 정원에는, 지금 연못에는, 지금 숲에는, 지금 사막에는, 지금 바닷가에는)를 가진 묶음 그림책 가운데 한 권이지요. 앞 장에서는 동식물의 일부분을 확대한 사진으로 무엇일까 하고 물으며 아이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켜요. 이는 수수께끼 같은 구성으로 아이에게 재미있는 놀이라는 기분을 갖게 하지요. 뒷장에서는 본래의 모습을 보여 주고, 친절하게 설명을 하고 있어요. 아이의 궁금증 해소와 더불어 학습 효과를 가질 수 있답니다.

꼭꼭 숨어라, 숨바꼭질 놀이를 해요!

우리 생활 속에는 미처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많은 동식물들이 우리와 어울려 살아가고 있어요. 하지만 우리는 그것들을 쉽사리 찾아내지 못합니다.
그것은 관찰력과 주의력의 부족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런 동식물에 대한 즐거움을 갖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아이가 기어가는 작은 곤충을 발견하고 쪼그려 앉아 한참을 바라볼 때, 곤충을 손으로 만지려 할 때, 많은 부모님은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려고 합니다. 부모님으로서는 아이의 건강을 염려한 당연한 행동이겠지만, 이는 아이의 즐거움을 차단하는 원인이 되기도 해요. 아이의 호기심이 반복해서 제지당할 때, 아이는 점차 즐거움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관찰력과 주의력, 호기심이 서서히 사라지지요.

〈지금 바닷가에는〉은 아이가 호기심을 키우고, 관찰하는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도록 도와요. 바닷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식물을 수수께끼처럼 놀이하는 구성으로 엮어 놓았지요. 쉽게 찾아가기 어려운 동물원의 동물들이 아니라, 바닷가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더 좋아한답니다. 또한, 동물원의 동물이 가면 당연히 볼 수 있는 것과 달리, 바닷가의 생물들은 눈여겨 찾아내야 하기 때문에 아이의 주의력과 관찰력을 더욱 키워 주지요.
그림책에 보았던 생물을 찾아냈을 때의 기쁨을 통해, 아이는 발견하는 즐거움을 알게 되고, 더불어 학습에 대한 욕구를 가지게 된답니다. 즐거움을 터득하는 순간 아이는 스스로 배우고 알아가는 주도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지요.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세요.
그리고 함께 그림책 속 생물들을 찾아 우리 마을을 탐험해 보세요.

꼭꼭 숨어라, 더듬이가 보일라~!
꼭꼭 숨어라, 이파리가 보일라~!

이제껏 알지 못했던 작은 세상이 보이기 시작할 거예요.

▣ 작가 소개

기획 : 프랭크 세라피니
저자 프랭크 세라피니는 교육자이자 열정적인 사진작가이다. 피지부터 멕시코, 캐나다, 호주에 이르기까지 멋진 자연 풍경을 찍으러 돌아다닌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지금은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네바다 대학교의 아동문학교육과의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역자 : 김유리
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하고,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번역하는 ‘자운영’에서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조앤 롤링, 상상력과 희망으로 꿈을 이뤄라〉, 〈세상 곳곳에 자리 잡은 탈것〉, 〈진실을 보도하는 방송기자, 앵커〉, 〈5학년 2반 오마리 외교관 되다〉, 〈우체부 롤랭 씨〉, 〈누가 잠자는 공주를 깨웠을까?〉, 키루키루키쿠루 발냄새가 지독해〉, 〈혼자서도 잘해요〉 등이 있습니다. 또 〈물개소녀 셀키〉, 〈난폭한 지구〉, 〈여행을 떠날 거예요〉 등을 번역하기도 하였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